[편의점 수입]


2018년 최저시급 7,530원, 2019년 최저시급 8,350원.

편의점 월 매출이 5,000만원이라고 가정하자, 상품매출이 5,000만원이기 때문에 원가는 매출의 55%정도라고 보면 되므로 매출의 45%가 남는 수익. 수익 중 비용들을 제외하자. 제외할 비용들은 아래와 같다.

임대료 150만원, 본점 가맹료 28%: 14,000,000원, 점주가 하루 10시간 씩 근무한다고 했을 때, 하루 14시간을 아르바이트를 고용하면, 아르바이트 최저시급을 준다고 하면 5,257,000원.

관리비 월 40만원, 전기비 월 40만원, 가스비 월 20만원, 세금 13% : 6,500,000원. 

계산해보면 대충 얼마인지 알 것이다. 그런데 만약 아르바이트가 퇴직금, 주휴수당, 유급휴가, 휴일수당을 요구한다면 골치아프다. 이뿐인가 편의점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상품을 판매한다거나, 아르바이트가 청소년에게 술, 담배를 판매했을 경우에는 영업정지 된다. 영업정지 하루 이틀만 되도 편의점 점주 입장에서는 엄청난 매출 타격이다. 하지만 아르바이트의 실수로 유통기한이 지난 것을 판매하게 되었거나, 영업정지가 되었더라면 아르바이트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래서 편의점 점장들이 아르바이트를 고용할 때 대학생 중에서도 회계과, 법학과 출신들을 멀리한다. 어떻게 보면 편의점 점장이 현명한 것이다. 골치 아픈 일들을 일부러 만들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법학과를 고용했다가 법적으로 문제되는 일들이 노출되면 자신의 밥그릇이 위험해지는데, 위험해지는 상황을 자기 스스로 만들 필요가 없는 것이다.

편의점 수익은 높을 수가 없다. 이유는 창업이 50,000,000원으로 GS, CU 같은 편의점 가맹점에다가 돈만 가져다 주면 바로 창업할 수 있는데, 아무 아이디어 없이 시작한 창업이 어떻게 성공을 바라는가?

지금은 편의점이 한 블록에 두 개씩 위치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지만 이제는 그렇게 보이는 것들이 서서히 사라질 것이다. 이에 따라 E-Mart 편의점은 빠르게 24시간 편의점을 없애고 새벽 시간에 문을 닫는다. 필자가 알기로는 새벽 03시 부터 06시까지 문을 닫는다. 그리고 GS와 CU는 자동 판매 기계를 도입했다. 더 이상 편의점 아르바이트가 필요 없을 수도 있다. 만약 자동판매대가 빠르게 도입되면 청년들 일자리는 극악에 달할 것이다. 이미 극악이긴 하다. 일자리를 확실히 늘린다고 공약을 한 문모 대통령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누구도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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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구독자 수입]


요즘은 초등학생들이 TV 티비를 많이 봐서 연예인이 되고 싶어하기 보다 가장 많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매체가 영상 매체인 유튜브이기 때문에 유튜브 스타가 되고 싶어하는 청소년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대한민국에서 초등학생 뷰티 유튜버가 활동 중이기도 하며, 초등학생 실험 유튜버가 활동 중입니다. 이런 어린 학생들이 유튜브 매체에 빨리 노출됨으로써 기대되는 단점과 강점 의견이 분분합니다.

유튜브 영상의 수위를 조절해야 한다는 학부모들의 의견들이 많은데, 그 이유는 유튜브에도 수위가 높은 잔인하고 음란한 영상들을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어린 나이에 학생들이 친구들과 어울리기 보다 학교에서 급식을 먹을 때도 한손에 핸드폰으로 유튜브를 보면서 먹는다고 합니다. 초등학생들의 삶에 유튜브가 차지하는 비중이 굉장히 커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초등학교 교사들도 많고, 심지어 초등학교 교사가 수업시간에 영상촬영을 한 것으로 유튜브에 올리는 교사 유튜버도 있습니다.

이런 이들이 이렇게 유튜브 스타가 되고 싶어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재밌어 보이고, 재밌는 일을 하면서 수입도 발생할 수 있고, 앉아서 하는 공부 보다는 훨씬 재밌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유튜브 구독자 10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의 주인 owner는 월 수익이 어느 정도일까요? 얼마나 자주 영상을 올리고, 얼마나 많은 광고를 노출시키고, 의뢰가 들어오는 광고 수익이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모두 달라질테지만 10만 구독자는 월 수익 최소한 200만원은 넘는다고 합니다. 같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더라도 광고 노출 수와, 조회 시간, 이런 것들에 따라 달라지는데 어느 한 실험 유튜버의 경우 하루에 하나의 동영상 업로드를 원칙으로 매일 영상을 올리는데, 그 유튜버는 월 수익이 세금을 제하기 전 평균 월수익이 $8,600이라고 수익공개를 했습니다.

반면에 대범한TV의 김대범 전 개그콘서트 개그맨은 유튜브 구독자가 약 13만명이지만 일주일에 한 개의 동영상 정도만 올리기 때문에 월 수익이 300만원 미만인 것입니다. 그리고 세금을 제하면 260만원 정도 되겠지요.

그렇다고 유튜브의 장점만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유튜브의 수익은 불안정하고, 연금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유튜브, 구글에서 입금을 늦게하면 을 입장에서 항상 일하기 때문에 늦게 받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구독자 10만명에 하루에 영상 하나만 올려도 엄청난 수익을 올릴 수 있으니 누가 도전하지 않을까요? 그렇다고 유튜브 수익을 내기 위한 조건이 까다로운 것도 아니고 지원자격 같은 것도 없이 누구에게나 열려있으니 말입니다. 여러분들 카메라를 사고,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구매하고, 조회시간 4000시간을 넘기면 유튜브 광고수익을 자신의 월급처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다들 시작해보십시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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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v 치료방법]


hpv Human Papiloma Virus 종종 사마귀라고 불리우는데, 인유두종바이러스라고도 한다.

사마귀,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한눈에 알아차리기 쉽지 않다. 그리고 또한 발 혹은 손에 발병했을 경우 매우 고통이 심하다.

간단히 치료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 '베루말'이라는 약을 구매하세요. 이 약은 처방이 필요한 약이어서 조금 아쉽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전문의약품이기 때문에 피부과 전문의 의사의 진단과 처방이 반드시 필요하긴 하지만, 그만큼 효과가 좋습니다.

1. 베루말 Verrumal 전문의약품을 사용하여 자가 치료한다.


2. 음식을 조절한다. HPV,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나을 때 까지는 음식을 조정하는 것이 좋다. 기름지고, 짜고, 매운 음식을 멀리하고, 채소를 가까이 하면 됩니다. 수박, 귤, 깻잎, 상추, 당근, 참외가 인유두종 바이러스를 죽이는 데 가장 좋은 채소들입니다. 필자 같은 경우에는 아침에 일어나서 당근 한개를 먹었고, 점심에 당근을 먹었고, 저녁 자기 전 혹은 저녁 식사 이후에 참외와 수박을 후식으로 먹었습니다. 그랬더니 확실히 몸에 면역이 생겨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빠른 속도로 죽어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꼭 채소를 많이 드십시오. 그러면 효과가 반드시 나타납니다.


3. 하루에 30분 이상 스트레칭, 운동을 하세요. 인유두종바이러스 발병 원인 중 가장 큰 원인이 면역력이 약해져서 입니다. 면역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채소 섭취와 운동 만큼 좋은 것이 없습니다. 또한 물도 많이 마셔주시면 좋습니다.


4.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겠지만 최소한으로 줄여보도록 노력해보십시오. 


5. 저녁에 자기 전 환부(발병 위치) 부분을 비누로 깨끗이 닦고 수건으로 최대한 건조한 상태로 취침하세요.


환부가 나을 때 까지만 위 방법을 반복한다면 충분히 재발 걱정 없이 건강하게 나으실 수 있으실겁니다.

필자는 5개월 이상 인유두종바이러스로 굉장히 고통이 심했는데, 병원에서만 치료 받는 것이 최선이 아니라는 것을 각종 논문 자료를 통해서 확인했고, 실제로 5개월 중 위 방법을 알고난 1개월 이후에 바로 완치되었습니다.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 재발할 지 알 수 없지만, 환부 부분은 완치된 이후에도 계속해서 운동과 채소를 반복해서 꾸준히 섭취하니 면역력이 강해졌는지 바이러스가 바로 죽었습니다. 모든 호흡기관 혹은 피부병은 면역력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일상 생활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하고 채소를 반복적으로 섭취하면 면역력이 강해지기 때문에 병원에 자주 가실 일이 적어질 것입니다. 채소를 많이 드세요! 이상입니다.


요약

1. 채소, 과일 섭취 짱

2. 운동, 스트레스 덜 받기

3. 베루말 전문의약품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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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업계 복지]


it 업계 복지에 대해서 말해주겠다. 일단 한국에서는 실제로 경험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할 것이고, 해외의 이야기는 모든 국가를 경험해본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들은 이야기거나 해외 직원과 같이 일해본 경험에 대해서만 간략하게 알려드릴 수 있는대로 알려줄게요.

첫번째로, 프로그래밍 전문 스타트업에서 근무해 본 경험은 없고, 프로그래밍 의뢰가 바탕이 되는 작은 중소기업에서 근무해본 경험이 있다. 그 중소기업에서는 클라이언트(고객)과 상담을 하고 의뢰를 받고, 모든 계약들이 그렇듯이, 고객이 원하는 기간 내에 프로그래밍을 만들어 이틀에 한번씩 어느 정도 완성되었는지 확인 받아야했다.

고객과 의뢰받는 회사가 서비스와 단가를 맞추기 위해서, 고객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이다. 그런데 사실 프로그래밍을 하루 8시간 동안 계속해도 쉽지 않은 과정이고, 거의 매일(은 과장이고 이틀 혹은 일주일에 한번 정도 지금까지 작업물을 보여줘야함.) 작업물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다. 고객이 의견이 바뀌거나 싫다고 하거나 이러면 다시 뒤엎어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

첫번째로, 그 회사의 사장님이 말씀하시기를 예전에 프로그래머들이 많이 없었을 때는 갑을관계가 반대였는데 요즘에는 국내에도 프로그래머들이 차고 넘치기 때문에 단가가 싸졌을 뿐만 아니라, 예전에는 실력 있는 프로그래머들이 클라이언트의 의견을 수용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 프로그래밍 시장 내에서 국내 프로그래머들은 꺼려하는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

요즈음 프로그래머 월급과 연봉이 점점 작아지는 이유가 그런 이유라고 한다.

그래서 사실 전문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이 절대 쉽지 않다. 데드라인이 다가오면 회계법인에서 연말정산 하듯이 무박 3일 동안 장부관리, 분개만 하듯이 프로그래머는 더하다. 매일 모니터를 머리 앞에 두고 눈과 손과 머리가 쉴 수가 없다. 머리도 아프고, 손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손목도 아프고, 짜증도 나고 미칠 수도 있다. (실제로 프로그래머 중에 시력이 안 좋았는데, 하루 종일 장시간 동안 모니터를 보다 보니 눈 한쪽을 실명한 경우도 봤다.)

심지어 그렇다고 클라이언트가 먹튀하는 경우라든가, 요구 사항이 심해지면 고객 관리도 어려워진다. 중소기업에서는 프로그래밍도 해야 되고, 고객 상담도 해야 되고, 아이디어도 내야 하고 쉽지 않다.

대한민국 프로그래밍 회사 스타트업 복지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물론 회사마다 모두 같을 수는 없다. 내가 잠깐 동안 근무했던 기업은 연매출 20억도 안되는 아주 작은 기업이었는데, 복지는 나쁘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출장을 가는 경우에는 여비교통비, 다과비 모두 지원되었다. (정말 극심한 경우의 중소기업은 교통비도 본인 지출인 경우도 있다.) 그리고 중소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성과금도 나오고, 매일 사무실에 커피나 과자 같은 것은 사장님이 항상 준비해주셨었다.

다만 사무실 내에서 나갈 일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서로 화목하고 좋은 분위기여서 다행이지, 험악한 분위기였다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사장님이 정말 좋으신 분이셔서 다행이다.

해외에서 내가 들은 이야기 중 가장 가까운 이야기는 일본 프로그래밍 회사이다. 일본에서는 복지가 한국 보다 좋다고 해야할지는 모르겠다. 내가 알고 있는 친구 중 일본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은 기숙사비라든가, 교통비라든가, 다과비라든가 지원이 안된다고 한다. 이유는 일본 숙식비가 한국 보다 저렴하지 않기 때문이다. 일본이 한국 보다 물가가 많이 비싸다.

동경 (tokyo 토쿄)에서 위치한 회사였는데, 기숙사비는 절반을 지원해주고, 식사비용은 일체 지원 내용이 없었다. 월급은 초봉이 월 300만원이라고 했었는데, 외국인으로서 세금 떼고, 기숙사비 내고(월 30만원), 음식(일본은 음식이 한국 보다 한끼식사 비용이 조금 더 비싸다고 한다. 한끼 7,000~10,000원) 그래서 사실 한국에서 초봉 3,600만원이면 적지 않은 금액이지만 일본에서 취업하고 숙식비를 내고, 통신비를 내면 저축할 수 있는 남은 돈은 매우 적다고 한다. 그래서 사실 해외에서 근무하는 것은 전문성만 기를 수 있고 재정적인 부분에서는 딱히 메리트가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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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200만원]

월급 200만원 변호사


요즘에는 변호사들이 너무 많다. 경쟁에서 떠나 스스로 자신의 가격을 낮추면서까지 의뢰를 받으려고 애쓴다. 이유는 매년 새로운 변호사들이 1,500명 배출된다. 하지만 매년 은퇴하는 변호사는 1,500명이 미치지 못한다. 바로 변호사들끼리 치킨게임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

일반적인 가정에서 단순히 돈 벌려고 변호사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이유는 학부 4년, 대학원 2년, 시험준비 최소 1년, 사법연수원 2년, 국선변호사 1년을 하면 개인 신분으로 변호사를 하기에는 최소 30살이다. 30살에 개인변호사로서 첫 월급을 받아볼 수 있다. 물론 여유있는 가정이라면 문제가 될 것이 없겠지만, 일반적인 가정에서는 대학교 4년, 로스쿨 2년, 시험준비 1년만 해도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아무 소득 없이 시험준비만 해도 합격하기 어려운 시험인데, 당장 하루를 살고 내일을 사는 가정에서는 어려울 수 있다는 의미이다.

단순히 돈을 많이 벌고, 멋져 보이는 것이 변호사가 되고 싶은 이유라면 말리고 싶다. 하지만 정말 정의롭고, 정직한 사회를 위해 변호사가 되고 싶다는 것이라면 사회를 위해, 나라를 위해,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변호사가 되고 싶다는 것이면 오히려 장려하고 싶다. 세상에 정의롭고 깨어있는 변호사들이 많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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