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원클릭 팔기 후기

내가 알라딘에 판 가격: \4,000
알라딘에서 되파는 가격: \19,600

내가 알라딘에 판 가격: \2,000
알라딘에서 되파는 가격: \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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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에서 되파는 가격: \4,500

조금만 더 기다려보고 팔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알라딘 중고샵: 판매하는 방법

 

1. Google이나 네이버에 '알라딘 온라인 중고샵'을 검색한다!

 

 

 

2. '알라딘 온라인 중고샵' - '판매자 매니저' 들어간다!

 

 

 

 

 

3. '판매자 매니저'까지 들어왔으면, '+회원에게 팔기 상품 추가'를 누른다!

 

 

 

 

4. '상품 기본 정보 / 설명'. 책의 정보를 입력한다. ISBN만 입력하면 된다. 

 

 

 

5. 책 뒷면에 있는 ISBN을 입력했으면 '등록 완료'를 누른다.

 

 

6. 알라딘 회원이 판매자가 올린 책을 사면 카카오톡으로 알림 메시지가 온다.

 

 

 

7. '주문확인'을 누르고 알라딘 홈페이지로 이동한다. 그리고 주문이 발생한 책에 '자세히보기'를 누른다.

 

 

 

8. 구매자에게 택배를 보내고 송장번호를 입력하면 끝!

[환불]알라딘 온라인중고샵 회원에게 팔기

 '알라딘' - '온라인 중고샵' - '회원에게 팔기'에 안 읽는 책들을 등록하고 며칠을 기다렸더니 다른 알라딘 회원으로부터 주문이 발생했다고 문자가 온다. 문자를 확인하면 주문번호를 확인할 수 있고 택배를 주문회원의 주소로 보내기만 하면 된다!

 

  책을 알라딘에 등록할 때 책 상태를 같이 올리게 되어있는데 책의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책 등록을 해야 합니다. 저는 책이 조금 찢어진 것도 모르고 '알라딘 회원에게 팔기'에 올렸다가 환불 조치를 받았습니다. 환불 조치를 받으면 ..... 모든 택배비를 판매자가 책임져야하는데 무려 6,000원입니다. 즉 6,000원을 가만히 있다가 버리게 된 셈이죠.

 

 

   필자에게는 6,000원도 큰 돈인데 아쉬운 사건입니다. 여태까지 알라딘에서 '회원에게 팔기'로만 20권 정도 판매했지만 이렇게 팔 수 있었던 이유는 항상 최저가로 등록한다. 책의 상태를 솔직하게 꼼꼼히 확인하지 않고 올린 내 잘못이지만 이제는 이럴 일이 없을 것이다!

  만약 알라딘 책을 판매하는 사람들이 이 글을 본다면 책 판매등록 할 때 책 상태를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해야 한다! 이상!

"예."

"코넬대 학비는 얼마인가요?"

"1년에 5천만 원 입니다.."

"그러면 숙박은 어느정도 되나요?"

"뉴욕의 투룸은 월세 200만원. 4명이 함께 숙박하면 1인당 50만원. 그래도 연 600만원이다. 기타 식대, 세미나, 교재비, 재료비, 비행기 삯 하면 허리가 휜다."

"뭐라. 아이고, 나 죽네."

"코넬대 졸업하신 따님은 취직했나요?"

"그럼요."

"그럼 대졸 초임은?"

"대한민국의 두 배."

"아, 예"

 어느 책 중간 부분에 나오는 부분을 인용했다. 이 책(어떤 책인지 기억이 안남)을 읽다 보면 중간 중간 위트 있는 부분이 나온다. 나는 책을 읽으면서 위 부분을 핸드폰을 꺼내어 사진을 찍었다. 굉장히 인상깊게 읽은 부분이다.

 한국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굉장히 신경 쓴다. 해외에서는 / 외국에서는 한국 사람들이 옷을 잘 입는다고 생각한다고 한단다. 필자는 옷을 잘 입는 이유는 요즘 젊은 한국 사람들이 허영심이 가득하다고 생각한다. 어떤 옷을 입더라도 브랜드 옷을 찾고, 학교에 공부하러 가더라도 옷을 단장해서 간다. 옷을 잘 입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단정하게 입고 다니는 것인 문제가 된다면 말이 안 된다. 필자가 한국에서 살면서 발견한 문제점은 한국사람들은 모두 옷을 잘 입고 다니기 때문에 어떤 사람의 스타일이 자신과 조금 다르거나 보기 안 좋다고 느껴지면 다른 사람의 의복을 지적하고 무시한다는 점이다. 각자 사람마다 각기 다른 스타일과 개성이 존재한다. 모든 사람이 꼭 단정하고 멋있게 입을 필요도 없지만 다른 사람 옷과 스타일을 지적한다. 한국사람들이 개성이 없는 이유이다. 누군가 모르게 유행하는 스타일이 있고 누구나 똑같은 옷을 입는다.

 해외에서 생활하면서 굉장히 재미있는 일화가 있다. 항상 어느 나라를 가도 아시아 사람은 찾기 쉽다. 중국인, 일본인, 한국인 인구도 많고 그 사람들이 여행도 많이 다니기 때문에 어느 여행지를 가도 아시아 사람이 없는 여행지는 없다. 그렇게 많은 인종이 존재하고 아시아 사람도 있지만 한국인을 찾기는 너무 쉽다. 한국은 매 계절 유행이 쉽고 빠르게 바뀌기 때문에 그 유행 상품을 입은 사람을 보면 한국인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말을 걸지 않고 그 사람이 어떤 말을 하는지 들어보지 않아도 알 수 있다. 최근에는 롱패딩이 굉장히 유행이었는데 해외에서 롱패딩을 입은 사람은 한국인 외에 쉽게 찾아볼 수 없었다.

 위 인용문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한국인의 개성과 의복뿐만이 아니다. 한국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얼마나 행복한지에 대해서는 큰 관심이 없다. 다만 다른 사람이 어느 직장에서 일하고 얼만큼 버는지 궁금해 할 뿐이다. 이런 것들은 젊은 층에서 문화가 바뀌어야 하지만 끊기지 않는 문화일 뿐이다. 자신이 300만원을 월급으로 받고 있다고 한들, 자신 주변 사람의 월급이 500만원이라고 한다면 불행할 뿐이다. 그러고는 그 사람을 뒤에서 시기 질투한다. 이런 것이 진정 삶이라고는 믿기 어렵다. 최근에 미용실에 갔더니 헤어드레서 분이 한국의 문화는 어디에서 부터 잘못 되었는지 알 수가 없다고 했다. 젊은 층들이 이런 문화를 바꾸어 나갔으면 하지만 너무 오래전 부터 잘못되었던 것 같다고 했다. 예를 들어, 한국의 밤문화, 조직문화, 술문화 등이 있다. 누군가 싫다고 그만하자고 해도 상위 계급에 있는 사람의 성에 차지 않으면 강제를 동반한다. 그리고 문제를 낳는다. 젊은 층에서는 강요가 없고 개인의 자유와 개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문화로 바로 잡아야 한다.

혐오표현 규제에 대한 인권감수성적 고찰

-인권감수성을 기반으로 혐오표현 규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실천강화-


<목차>

1. 들어가며

2. 혐오표현과 인권감수성

3. 혐오표현의 법적 규제

4. 혐오표현 법적 규제의 한계 및 대안

5. 나가며


참고문헌

1. 제레미 월드론, "혐오표현, 자유는 어떻게 해악이 되는가" 이후, 2017

2. 앤서니 루이스, "우리가 싫어하는 생각을 위한 자유", 간장, 2010

3. 홍성수, "말이 칼이 될 때", 어크로스, 2017

4. 모로오카 야스코, "증오하는 일", 오월의 봄, 2015

5. 박해영, "혐오표현(Hate Speech)에 관한 헌법적 고찰", 공법학연구, 2015

6. 홍성수, "혐오표현 실태조사 및 규제방안 연구", 국가인권위원회, 2016

7. 문연주, "일본의 혐오표현과 규제: 교토지방법원의 '가두선전금지 등 청구사건' 판결 사례를 중심으로", '일본연구논총' 제39호, 현대일본학회, 2014

8. 안진,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입법쟁점에 대한 일고찰 - 현행 차별금지법제의 문제점을 중심으로", 전남대학교 법학연구소, 2018

9. 배상균, "일본의 혐오표현 형사규제에 관한 검토 - 헤이트 스피치 해소법을 중심으로", 한국형사정책연구원, 2017

10. 데버러 헬먼, "차별이란 무엇인가: 차별은 언제 나쁘고 언제 그렇지 않은가", 서해문집, 2016

11. 박인영, "독일서 난민, 이슬람 혐오 극우 범죄 급증", 연합뉴스, 승인 2017.06.30

12. 이은혜, "그럼에도 차별금지법 제정해야하는 이유", 뉴스앤조이, 승인 2017.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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