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 To Daegu
대구 여행

KTX Ticket to Daegu

 최근에 대구 여행을 다녀온 것은 아니고 구글 드라이브를 정리하다가 대구를 다녀온 사진을 발견했다. 그냥 지우기는 아쉬워서 글로 남기고 사진을 삭제한다. 나는 국내 여행을 거의 안 해봤다. 유년기 시절 때 강원도, 제주도, 부산을 다녀온 것이 전부이다. 비록 몇 년 전에 다녀온 대구이지만 여럿이 기억난다. 내가 자라온 곳과 대구는 많이 달랐다. 좁은 대한민국이지만 도시마다 많이 다르다는 사실을 나는 늦게 깨달았다.
 그리고 지금 사진을 보고 느낀 점은 기차표가 크게 비싸지 않다는 점이다. 물론 할인이 적용된 기차표이기는 하지만 이른 시간대이나 할인이 적용되는 시간에 탑승하면 비교적 저렴하게 기차를 이용할 수 있다.

Daegu Subway Pass

 처음으로 대구 지하철을 탔을 때를 기억한다. 대구에서는 티머니(T-Money) 교통카드 결제가 불가했다. 티머니 교통카드가 안 되는 도시가 존재할 줄은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대신에 대구 도시철도공사 지하철 표를 구매해야 했다. 나에게는 커다란 충격이었기 때문에 당시에 사진을 남긴 것으로 기억한다. 나에게는 해외여행을 다녀온 것만큼이나 색다른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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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Business Class Seats

This is how KTX Business Class looks like. Yea I don't find any single special thing except for its size of seats and a bottle of water for all business class passengers. What I like the most in the Business Class is its quietness. Because people who buy business class is because they want to go to the destination comfortably and of  course without any troubles. I didn't see many people in the train, it might be because the business seats are 1.5x expensive than economy class seats. Anyhow, I like its comfortable seats and silence in the train. I am willing to buy one more time only if I have enough money for this. KTX 비즈니스석이 일반석 보다 좋은점 두 가지만 뽑자면 좌석 크기랑 조용함 정도가 될 것 같다. 일반석에 타면 가끔 아기들이 울기도 하고 아줌마/아저씨 들이 시끄럽게 통화하기도 불쾌한데 비즈니스석은 그런게 많이 덜하다. 가격은 일반석 보다 1.5배 비싸지만 가격만큼 하는 것 같다. 괜찮았다. 

A Small Bottle of Water

그리고 비즈니스석을 타면 물이랑 땅콩을 준다. 일반석에는 물론 없다. 그리고 직원분이 굉장히 친절해서 좋았다. There are a few more benefits of business class. It provides a free pack of peanuts and a bottle of 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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