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잘하기 위한 몇 가지 요령


습득   전달   생산


이 세가지를 기억해라, 단순히 지식을 쌓기 위한 공부는 지혜를 얻는 것과는 거리가 있다.

단순한 지식은 어디에서든지, 쉽게 책을 읽고 또는 노력해서 "습득"할 수 있다.

그리고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습득한 이후에 자신이 알고 있는 것으로만 남기지 않고, 실생활에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생산할 줄도 알아야 한다.

공부를 잘하려면 일단 집중과, 간절함이 우선인 것 같다. 목적 없이 토익 공부를 하는 것과, 교환 학생 합격을 위해서, 해외 대학 합격을 위해서, 카투사 합격을 위해서와 같이 구체적이고 간절한 목표를 가지고 공부하는 것은 시작에서부터 큰 차이가 있다.


노량진에서 공부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실패하는 이유는 간절함이 없기 때문이다. 대부분이 친구들이 공무원 시험 준비하니까 따라와서 대충 공부하고 대충 시험보고 또 다음 해를 고대한다. 이런 삶이 반복되니 공부를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시험에 낙방하는 것도 당연하다.


반면에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는 사람들은 어떨까? 그들은 부모님들을 부양해야 한다는 생각에, 어머니 아버지를 빨리 은퇴시켜야 한다는 생각에, 하루에 한시간이라도 잠을 줄이면서 공부한다. 그들이 열심히인 이유는 남들에게는 부족한 "간절함"이 있기 때문이다. 간절함만 있으면 안될 것 같다가도 되기 마련이다. 간절함을 키워라. 마치 물 속에서 헤엄칠 때 숨을 쉬고 싶은 것 만큼의 간절함이 필요하다. 우리 같이 간절해지자.

Emile Durkheim ( 1858 - 1917 )

 

GENERAL APPROACH

 

The main thrust of Durkheim's overall doctrine is his insistence that the study of society must eschew reductionism and consider social phenomena "sui generis". Rejecting biologic or psychologistic interpretations, Durkheim focused attention on the social-structural determinants of mankind's social problems.

 

 Durkheim presented a definitive critique of reductionist explanation of social behaviour. Social phenomena are "social facts" and these are the subject matter of sociology. They have, according to Durkheim, distinctive social characteristics and determinants, which are not amenable to explanations on the biological or psychological level. They are external to any particular individual considered as a biological entity. They endure over time while particular individuals die and are replaced by others. Moreover, they are not only external to the individual, but they are "endowed with coercive power, by ... which they impose themselves upon him, independent of his individual will. Constraints, whether in the form of laws or customs, come into play whenever social demands are being violated. These sanctions are imposed on individuals and channel and direct their desires and propensities. A social fact can hence be defined as "every way of acting, fixed or not, capable of exercising on the individual and external constraint."

알아두면 유용한 여행자 면세 상식


1. 가족기리는 면세범위가 합산된다.    :   X

   -2인 가족이 $900 가방 반입 시 1인이 반입하는 것으로 간주하여 과세


2. 면세점에서 산 물품은 모두 면세된다.    :   X

  - 내국인의 면세점 구매한도는 $3,000 이지만, 면세 범위는 $600


3. 자진신고하면 세 부담이 줄어든다.    :   O

  - 관세의 30%(15만원 한도)가 감면.


4. 술, 담배, 향수는 $600 면세범위에 포함된다.    :   X

  - $600의 기본면세 범위와 별도로 술, 담배, 향수의 추가 면세 허용


5. 미성년자의 면세범위는 다르다.    :   O

  - 만 19세 미만 미성년자가 반입하는 주류 및 담배는 면세 제와


6. 외국의 지인에게 받은 선물은 면세된다.    :   X

  - 면세범위 $600를 초과하는 경우 과세


7. 자진신고한 여행자는 세금을 사후에 납부할 수 있다.     :   O

  - 현장에서 세금납부가 원칙이나, 자진신고자에 한해 사후납부를 허용.


8. 해외에서 세금을 납부하였으면 신고대상이 아니다.    :   X 

  - 국내 반입하는 물품은 소비지국 과세원칙으로 과세 부과대상임.


9. 신고하지 않고 적발된 경우 세 부담이 늘어난다.     :   O

  - 납부세엑의 40% 가산세, 반복적 미신고자는 60% 중가산세


10. 대리반입하다 적발된 경우 대리반입을 부탁한 사람만 처벌된다.    :   X

  - 대리반입을 부탁한 소유자 및 반입자 전원 밀수입죄로 처벌.

일자리 둔화와 소득 양극화 심화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도 일자리 예산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편성됩니다. 정부와 여당은 당정협의에서 내년도 재정을 확장적으로 운용하기로 했습니다. 내년 예산안의 핵심은 일자리 확충입니다. 노인 일자리를 올해보다 8만 개 이상 확대해 60만 개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저소득층 구직 촉진 수당도 신설해 200억 원을 반영합니다. 특히 청년 일자리 예산을 충분히 반영하는 등 재정 지출을 대폭 늘려 고용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게 정부와 여당의 구상입니다.

정부는 또 자율주행차 등 8대 선도사업에 5조 원 이상을 투자하고, 사상 최초로 연구개발 예산을 20조 원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어린이집 보조교사 만 5천 명을 늘리는 등 사회서비스 일자리도 확충됩니다. 기초수급자 중 장애인 연금도 월 30만 원으로 조기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노후 공공임대주택 시설 개선에 올해보다 200억 늘어난 500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는 등 생활밀착형 SOC 투자도 늘립니다. 경로당 냉난방비와 양곡비, 예비군 동원훈련 보상비 확대 같은 생계 지원 대책도 내놨습니다. 당초 정부가 밝혔던 내년도 예산 462조 원 수준보단 확대 편성이 불가피해보입니다.

경제부총리는 일자리 성과 부진에 대해 필요하다면 적절한 시기에 책임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오피니언 : 2017년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의 공약은 공공자리 일자리 소방공무원, 군인공무원, 경찰 공무원, 일반 9급 공무원, 7급 공무원 일자리를 점진적으로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현재 문재인 정부가 출현한 지 만 1년이 지난 이 시점까지 공공 일자리는 증가했을지 몰라도, 민간 일자리는 IMF 시절 수준에 달한다. 믿을 수 없을 정도이다. 전 박근혜 대통령 정부 시절 말도 많고 큰 사건이 여러 건 있었지만 지금 현재 대한민국 경제 상황은 그 사건이 많았던 시기 보다 더 심할 정도로 극악의 환경에 다랐다.


매년 수학 능력시험(수능)을 응시하고 시험을 치는 인구가 약 50만 명이 넘는다. 그리고 2018년 8월 기준 대학교를 졸업하는 인구 또한 매년 약 60만 명 정도이다. 그렇다면 일자리는 매년 몇개가 창출될까? 매년 전국 통 틀어서 약 20만 개 ~ 30만 개 수준이다. 그러므로 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원, 연구원, 군 복무를 하는 인구를 제외하면 매년 대한민국에 축적되는 백수의 인구는 10만 명 수준이다. 현재 통계청에서 발표한 비경제활인구(실업자, 구직단념자, 백수)가 약 200만명이다. 물론 50대, 60대 인구가 40% 정도된다. 나머지 100만 명 수준의 인구는 20대, 30대, 40대 였다. 일자리가 없고, 구직 시기가 늦어지고, 급여가 낮고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는 대한민국 청년들이 대한민국에서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


아르바이트 자리도 계속해서 대체되고 있다. 요즘 패스트푸드 체인 가게, 음식점에서 직접 주문을 받는 경우가 얼마나 되던가? 대부분 음식점이 무인 키오스크로 대신해서 주문을 받는다. 분식집도 점점 변해가고 있다. 이유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앞으로의 물가 상승률과 최저임금 상승을 계산해보았을 때 , 어떠한 상황을 고려하더라도 인간을 대신할 수 있는 기계를 쓰는 것이 맞다.


2019년 최저시급이 8,530원으로 확정됐다. 매년 폐점하는 자영업 수가 몇 만 사업장이다. 대학생 중 빚이 있는 학생이 40% 이다. 우리 나라에서 비전을 찾기란 힘들 것 같다.


이제 문재인 정부에서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2019년도 일자리 창출 및 청년 구직에 200억 이상 지원해준다고 하지만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다. 기대하지 않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과학 천재 송유근 박사 학위 취득 실패, 12월 군입대



과학 천재라고 불리우던 송유근 학생이 박사학위 논문 시험에 실패하고 군입대를 결정했다고 알려졌다.

우선적으로 군입대는 육군 현역병 입영대상자인 만큼 육군 현역병으로 12월에 군입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유근 부모님은 박사 학위 논문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사실에 긍정하지 못했다. 송유근 학생의 논문이 일본 등 해외에서 인용되기도 하였고, SCI 급 논문에 자신의 이름이 저자로 기재된 논문도 있는데 어째서 졸업 요건을 만족하지 못하느냐고 질문했다고 했다. 하지만 SCI 급 논문은 졸업 요건에 해당하지만 박사 학위 논문 심사에서 무조건 합격으로 작용하는 요인이 아니라고 UST (한국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에서 밝혔다.


하지만 송 씨의 부모님은 억울학거나 화난 모습만 보이지 않았다. 송유근은 젊기 때문에 군대에서 휴식시간을 갖는다 생각하고 다시 돌아와서 시작해도 늦지 않은 나이라는 것을 미리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송유근 1997년생으로 2018년 기준 올해 22세이다. 만 21세이다. 군복무 20개월을 한다고 해도 만 23세이다. 만 21세라는 나이에 박사 수료라는 스펙과 커리어는 전세계적으로 대단한 일이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송유근의 박사 학위 취득 실패가 안타깝다. 만들어진 영재라는 목소리도 있지만, 만들어졌다 하더라도 만 20년 동안 박사 수료라는 커리어를 쌓은 것은 대단한 일임에 분명하다.


한국에서 엄청난 천재가 나올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지만 아직 실망하기에는 이르다고 생각한다. 군 전역 이후에도 더 많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은 확실하고, 아직 많이 젊다. 다만 군 전역 이후에는 나이로 주목 받기에는 더 이상 어렵다고 판단된다. 


그렇다고 송유근 학생을 비판하고 비난하기 보다 응원하는 마음을 표현하면 송유근 학생 스스로에게도 큰 힘이 될 것이다.


한국에서도 노벨상을 받을 수 있는 인재가 나타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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