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 동네 사진


흙수저 동네 특징은 쓰레기가 어딜 가나 있다.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버릴 줄 모르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그리고 밤이 되면 경찰차가 순찰하러 온다.

누군가 쓰레기를 버리면 그 위에다가 얹어서 버리는 인성도 볼 수 있다.

편의점 입구 앞인데 거기 앞에다가 쓰레기를 ㅋㅋㅋㅋㅋ 커피캔이며 아이스크림이며 담배며 종이쓰레기를 막 버린다. 흙수저 동네는 기본적으로 기본 공공질서 교육이 제대로 안 되어있다는 것이 사실이다. 

동네 길거리 어디에서나 술을 마시고 술병은 꼭 아무데나 버린다.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버릴 줄 모르는 것 같다. 그리고 필자가 흙수저 동네에서 만나본 사람들은 대부분 비판적이고 슬픈 사연이 있었다. 안타깝다.


2019. 04.22 알바하면서 돈 벌던 시절


코피를 흘리면서 하다니

  오랜만에 Naver Cloud 네이버 클라우드에서 사진을 뒤져 보다가 알바를 하던 시절 사진을 찾았다. 알바를 하면서 얼마나 지치고 피곤했으면 이렇게 코피를 흘리고 있었을까. 이 때는 피가 나도 힘든 티를 안내고 코 막고 일을 했다. 정말 열심히 살았던 것 같다.

  These pictures I have taken are when I was doing part time job at CVS (GS25) as a night time staff. I used to work 6 days a week and I bet I was very exhausted at the time. Even though I watch these pictures I can't believe the fact that I kept working clogging my nose holes. I think there would be no one who says I am not diligent or something.  When I took this picture I really needed money badly. Of course it was not easy to live day and night oppositely working as a night time staff at 24 hours CVS. I don't miss the moment but it reminds me that I am supposed to be goofy and I gotta work hard.

 


실패의 지름길: 피하기


'해야 할 일을 계속 피하고 있는 상태'

해야 할 일을 생각하고, 해야 할 일에 집중하고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데, 계속 피하고 피하면 본인도 이해 못 할 일과 행동들을 반복하게 된다.
왜 사는지도,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어떠한 생각도 들지 않고 무기력한 삶을 보내게 된다.
반대로 생각해보자면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다면 불필요한 일을 하지 않게 된다. 결론적으로 해야 할 일을 하면 불필요한 행동과 불필요한 감정이 사라진다.

<실패의 지름길: 피하기>

  그냥 인터넷을 하다가 어느 글을 봤는데 나와 똑같은 상황인 것 같아서 자극을 받고 갑작스럽게 글을 작성하게 됐다. 정답인 것 같다. 사람은 해야할 일이 각자 있는데 게이름뱅이가 되고 무시 받는 사람이 되는 것은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안하기 때문이다. 위 글이 곧 '성실'과 연결 되어 있다고 생각하는데 인간은 성실해야 한다. 성실하고 똑똑해도 될까 말까 한 세상이다. 피하지 말고 정면 돌파 해서 승리해야 한다.


조두순 출소 반대 서명을 보고


조두순 12년 징역

"미국이었으면 100년 형인데, 조두순은 1년 뒤에 출소라고?"

  조두순은 심신 미약 상태에서 어린이를 강제적으로 성폭행 했다는 이유로 징역 12년 형을 구형 받았다. 하지만 국민 대부분 반응은 12년은 부족하고 절대 출소를 하면 안 되고 평생 감옥에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조두순 출소 반대 서명 인원은 610,000 명이 넘었다. 조두순은 어린이를 성폭력했다는 죄를 지었고, 그 죄에 대한 대가를 감옥에서 치루고 있다. 죄값을 하기 위해 12년 동안 징역형을 받고 있다. 재판에서 감옥 생활 12년 이후에는 출소할 수 있다는 약속을 한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12년 이후에도 출소를 못하게 막는 것은 너무한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도 한다. 만약 평생 구형이면 애초에 처음부터 그렇게 당사자에게도 알렸어야 한다. 지금 출소일이 다가오자 출소 반대를 하는 것은 재판에 대한 존중이 없는 것은 아닌지. 조두순이 출소를 해서 어떻게 살 것인지, 지난 12년 동안 어떤 생각을 하고 반성을 했는지는 본인을 제외하고 모르는 것이 아닐까. 스스로에게 관대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죄목이 악명 높다 보니 이런 일도 생기는 것은 이해가 된다. 아이러니한 주제이다.


2019. 04. 20 오늘 점심은 삼겹살


삼겹살 점심

I ate KBBQ (Korea Barbeque) for today's lunch. I am not rich but I had chance to eat this savoury food with help from my friends. Since I have not had good foods these days because of the school exam period, today's lunch tasted like hell yeah. It was really nice and I wish I could maintain my financial status so that I can eat this even in 30's and 40's. 나는 학교 시험 기간 동안 맛있는 음식을 많이 못 먹었다. 오늘 친구의 도움으로 삼겹살을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정말 맛있었다. 나는 내 자신이 경제적 상태를 유지해서 30대, 40대 때에도 삼겹살을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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