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스크래치 봉사 후기!
오늘은 초등학교 4학년 5학년 학생들에게 기본적인 프로그래밍 언어인 스크래치를 가르쳤습니다. 요즘 학교에서은 엔트리라는 국산 프로그래밍 언어를 가르치는데 스크래치로 해도 문제는 없습니다!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스스로 해보는 시간을 주었는데 학생들이 컴퓨터를 좋아하고 재미있어해서 잘 따라왔습니다! 사실 앞에 앉은 친구들이 더 열심히하고 뒤에 앉은 학생은 목소리가 잘 안들렸는지 어려워 하더군요!
그래도 3시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학생들이 아무 사고 없이 잘 따라와줘서 감사했습니다. 아직까지 초등학생 친구들이 굉장히 순수하고 컴퓨터를 즐겼습니다. 이전 세대들 보다 잘 따라오는 이유를 생각해보니 요즘은 초등학생들고 스마트폰을 사용하니 이런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에 익숙해서 더 잘 따라오는 것이라고 느껴지네요. 시간이 흐를수록 더 잘해질 것이라고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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