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네프랑크의 생가. 안네의 가족들이 독일에서 살다가 히틀러의 유대인박해로 인해 네덜란드로 안네의 가족들이 피난와서 2년간 산집.

이곳에서 안네는 목표를 갖고 2년간 일기를 썼고, 2년후에는 유대인박해자에게 결국 잡혀감.

안네프랑크의 생가는 아침 문여는 시간부터 시간이 매우 많기 때문에 (연간 50만명의 방문자로 인해) 문 열기 20분전부터 줄을서야 제대로 볼수있다.

좋은점은 한국 설명서가 있다. 단 사진촬영은 금지되어있다.

2년간 바깥구경도 못한 안네의가족들. 정말 불쌍하기도하다. 2년간 어디서 옷을 얻지못해 옷이 짧아졌다는 안네의 일기내용도 있다.

네덜란드로 피난온 안네가족들의 집.

집을 보면 계단이 정말 가파르다. 조심해야할점.

 

 

 

 

 

 

차를타고 램브란트의 집을 찾아서...

도착. 램브란트의 집에는 한국어 설명서가 없다. 그래서 영어로 된 설명서나 오디오 가이드를 따로 빌려야만 한다.

어딜가든 영어는 필수라는 말이 머리에 떠오를 때가 있다. 이곳도 역시 사진촬영은 금지 되어 있음.

램브란트의 etching 기술로 만든 그림작품들.

etching 은 철판을 깎아내서 잉크를 발라 종이 찍어내는 기술이다.

etching 을 할때 칼과 못 이런 날카로운 장비를 사용하는데 램브란트는 많은 실수없이 만들고 글씨(이름, 날짜 등) 도 반대로 정말 잘 쓴다.

이곳은 반고흐 미술관. 반 고흐의 작품이 가장 많이 전시 되있다라고 생각한다.

이곳에서는 반 고흐의 작품 뿐만 아니라 반 고흐의 제자들의 작품들을 볼수 있다.

그러나 유명한작품은 반 정도 밖에 없다.

 (별이 빛나는 밤에,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에, 아를르의 포룸 광장의 카페 테라스, 귀없는 반 고흐의 자화상 등 유명한 작품은 이곳에 전시 되어있지 않다. )

그래도 해바라기, 아이리스, 몇몇의 자화상, 아를의 반 고흐의 방 등 많이 볼수 있다.

총 4층으로 된 반 고흐 미술관, 역시 사진촬영은 금지 되어 있다.

이 곳은 암스테르담 시청, 그냥 그저 그렇다.


브뤼셀 거리. 이곳은 사람이 많은곳이아니라 많이 한적함.


브뤼셀거리를 지나가면 딱 옛날건물들이 많음.



여기는 사람이 많은 유명한거리.

벨기에 하면 '오줌싸는소년상'과 '아토미움' 말고는 볼것이 많이없다.

그래서 여기는 먹을것이 상당히 많음.




여기가 브뤼셀 시청.

브뤼셀 시청 위에 꼭대기가 하이라이트인데

한눈에 보면 멋있음.



사람이 상당히 많다.


시청안이 아니고 시청과 브뤼셀거리를 이어주는 시청 문쪽으로 가면 예수님의 상이 있다.

이건물은 시청 옆건물.



예수님의 상을 지나와서 거리를 지나 '오줌싸는소년상'을 찾아가면

이 와플가게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벨기에는 와플.초콜릿.레이스 가 유명함.

 


'오줌싸는소년상' 역시 브뤼셀에 엄청난 관광지라 사람이 무척많음.











벨기에 왕립미술관을 찾아가고 있는 길.

정원이 있다.



나무가 네모반듯하다.

그냥 조형물.

벨기에 옛 건물들을 보면 지붕이 계단식이다.

네모반듯하게 딱 정해놓은듯이.



찰스카렐불스

뭐하는사람인지 모르겠음.

네이버에도 안나오니.


브뤼셀거리에 길거리공연할아버지.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있지만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골동품가게.

place du oetit sablon

진짜 예쁜 꽃들이 많은 쁘띠 싸블롱





노트르담성당. 문을안열었음

열쇠를 든 사람은 베드로. 책과 칼을 들은 사람은 사도 바울.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제 많이 걸어와서....

벨기에 왕립미술관 도착.

이 조각을 헤라클레스의 어릴 때의 모습을 조각상으로 한것.

이 석상은 상당히 많이 본 것 같다.

황소 정말 유명한 작품.

이 작품은 유명한거 같기도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아물가물한 성모 마리아와 ???(아기천사)

아기천사가 저렇게 있다는게 신기하기도 하다.

이건 그냥 멋있어서 찍은작품. 독수리가 발로 사람 살갗을 막 뜯고 그러네.

이건 그 유명하고 유명한 피에타.Pieta. 바티칸박물관에 진품이 있습니다.

벨기에왕립미술관에 가면 조각상이 많이 있진않습니다.

램브란트의 초상화. 어딜가든 피에타와 램브란트의 작품은 꼭 있는듯.

이것도 역시 램브란트 초상화.

싸우는 장면인거 같기도하고. 한 사람을 말리는 것 같기도하고.

이 작품도 꽤나 인상적이었음.

이건 리얼 그냥 벨기에화가가 그린 그림.


그냥 동그라미 가지고 작품이라고...

예수의승천..





예수의탄생?





계단과 계단 사이의 있는 조각상중 하나.



성모마리아와 예수 그리고 세레 요한 인듯.

아까 검정색 조각상에서 봤듯이 독수리가 사람의 살갗을 뜯는 그 장면과 유사한것 같네요.

이것도 많이 본것같기도 하고 아니것 같기도 하고.





성경에 나오는 아브라함과 이삭의 내용.

그래서 유럽여행을 갈 때에는 영어 뿐만아니라 성경공부도 해야한다.



꽤나 유명한작품인듯

1층 출구쪽에 있는 조각상

 

 

 

 

 

 

 

 

 

 











프랑크푸르트 시내 옆에 있는 큰 괴테형님(goethe)의 동상

뢰머 광장에 가려면 한국 브랜드를 볼수있다.

그리고 나의 관심사도 볼수있다.

또 한국브랜드의 광고

이때 마침 독일에서 여자월드컵 8강이 진행중이었다.

7.17.07.2011  '일본 vs 미국' 의 결승전에서 일본이 승부차기에서 승리를 거둬 여자월드컵 우승을 한것은 다 알고 계시겠죠

이제 뢰머광장으로 왔습니다.

만남의장소 인것처럼 사람이 상당히 많죠

뢰머광장의 건물들의 지붕을 자세히 보면 계단식 건물입니다.

오래된게 아주 인상적이네요






뢰머광장의 중심인 *'정의의 여신'

왼손엔 저울, 오른손엔 칼. 요약해서 법을 잘지키자는 뜻이다.




프랑크푸르트의 마인강, 겁나 멋잇네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하늘도 맑네





프랑크푸르트시내중심길의  4인조 악단, 멋있었다.

(이 길 양옆으로 많은 상점이 쭉 이어져 있다.)

쭉 이어져 있는 상점들중 하나인 갤러리아 백화점.

어느 도시의 시내를 가면 어디든지 있는 보기쉽고 좋은 백화점.

근데 특히 프랑크푸르트 갤러리아는 에스컬레이터가 예술이다.

1층에서 4층으로가는 에스컬레이터(사진)와 2층에서 4층으로 가는 에스컬레이터등 신기하다.

 

 

 

 

 


뢰머광장에서 나오던 도중

500년도 넘은 술집을 볼수있다.

이제 횡단보도를 지나

괴테형님의 생가로 갑니다.

괴테의생가 문앞에 있는 괴테형님의 옆모습.

괴테의 생가안으로 들어가는 첫방에 밀랍으로 된 괴테형님의 상반신 모습이 있습니다.
(문옆 오른쪽에 존재함)


이 밀랍은 괴테형님의 부인이신 엘리자베스 의 상반신 모습

 

 

(이방의 문을 통과하면 작은정원이 나옵니다. 그 정원의 길을 따라가면 이제 괴테의 생가가 나옵니다.) 

집을보면 괴테는 잘살았다는것을 알수있다.





괴테의 죽기전 마지막 초상화



괴테의 가족끼리 간식을 먹으면서 수다를 했던 테이블

1700년도에 만든 시계라는데 무슨 필립파텍보다 능력이 좋으시네

(한치에 오차가 없다. 내가 봤을때 여기 문 닫을때 누가 계속 만지는 것같음.)

311년이나됐는데 오차가 없다는게 말이되냐 



괴테의 가족끼리 밥을 먹던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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