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지향적person1

Day 26: Deep Cove(딥 코브) and Granville Island(그랜빌 아일랜드)

 The Village Of Deep Cove. 필자는 숙소를 차이나타운(Chinatown) 근처에서 살았는데 딥 코브(Deep Cove)까지 버스를 타고 오는데 1시간 넘게 걸린 것으로 기억한다. 그런데 버스타고 구경하는 것도 다 여행이라고 생각해서 체감상 오래 걸린 것 같지 않다.

 Deep Cove: "... a place of such magnificence can only set you free.. "

 딥 코브: "... 웅장한 곳은 너를 자유롭게 할 수 있을 뿐이다... "

 The strength and wisdom of our pioneers will guide us safely past all future challenges.

 우리의 개척자들의 강인함과 지혜는 우리가 미래의 모든 도전을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Deep Cove Shaw Theatre. 딥 코브 쇼 극장.

 닫혀 있어서 들어가 보지는 못했다.

 'Church Basement Ladies' (Feb 21st~Mar 9th)이 극장에서 하는 뮤지컬(Musical Comedy)인가 보다.

 딥 코브(Deep Cove) 안에 있는 파노라마 공원(Panorama Park)이다. 여행 중에 눈이 내리고 있어서 사람들이 없었다. 

 This is the entrance of Panorama Park in Deep Cove. There were no people on the trip because it was snowing.

 Deep Cove Cultural Centre

 뭐하는 곳일까. 안 들어가봐서 잘 모르겠다.

 사진 속에 보이는 PEPSI라고 보이는 곳이 매점 같은 곳이다. 독점이기 떄문에 가격은 다른 곳 보다 1.5배 이상 비싸다.

  해가 보이지 않고 구름이 많은 날씨였다. 분명 관광지인데 사람이 없다는 것이 신기하다.

 이런 숲 속에서 사람들이 한 두명 씩 나오길래 나도 들어가봤다.

 One or two people came out of these woods, so I went in.

 이런 곳에서 밥을 먹고 싶었지만 가방에 먹을 것이 없었다.

 딥 코브(Deep Cove)를 직역하면 '깊은 만'인데 이런 곳에도 저런 집이 있었다. 식당이 아니고 사람 사는 집이었다. 샌프란시스코 소살리토(San Francisco Sausalito)랑은 또 다른 느낌이다.

 캐나다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점은 물이 확실히 깨끗하다. 스탠리 파크(Stanley Park), 잉글리시 베이(English Bay), 딥 코브(Deep Cove) 모두 물이 맑다. '단풍국'이 아니고 '자연국'이다. 자연을 소중히 여기고 자연에 대한 교육을 초등교육부터 제대로 한다고 들었다.

 What you can see in Canada is that the water is definitely clean. Stanley Park, English Bay and Deep Cove all have clear water. I heard that all schools in Canada teach why nature is important  from elementary school.

 미국처럼 캐나다도 공원 벤치에 위인들의 인용문 같은 것이 새겨져있다. 나도 미래에 나의 명언이 벤치에 각인될 수 있을까.

 딥 코브(Deep Cove)는 구름이 많은대로 매력이 있었다. 무언가 탐험하고 싶은 욕구가 생겼다.

 "Dogs allowed on leash only"

 "목줄을 매는 개만 허용된다."

 한국에서는 목줄을 매지 않는 애완견을 거의 못 본 것 같다.

 물 위에 떠 있는 카약(Kayak), 요트(Yacht)를 타고 싶으면 이 곳에 가서 빌릴 수 있다. 여행 와서 한 번 쯤은 빌려서 타도 재밌을 것 같다. 그런데 눈이 와서 그런가 평일인데 문이 닫혀 있었다.

 If you want to ride kayak or yacht floating on the water, you can borrow it here. I think it will be fun to rent a ride after the trip. But it was snowing, so the door was closed.

 북미 문화에서 수용할 문화는 에너지를 절약 문화와 가족 중심 문화라고 생각한다.  

 저 놀이터 지붕은 태양광 집열판(Solar Panel)이다. 그리고 가족 구성원끼리 모두 친근하기 때문에 평일 낮 시간에도 가족 끼리 나와서 여행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서양 문화에서는 방학 때 가족끼리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더욱 돈독해지는 것 같다.

 The roof of that playground is a solar panel. And because all family members are friendly, I think they can travel with their family even during the daytime on weekdays. It seems that in Western culture, family members spend time together during vacation, so it becomes more robust.

 밴쿠버는 눈이 많이 내리는 도시가 아니라고 했는데 내가 가는 곳 마다 날씨가 안 좋다.

 사실 Granville Island(그랜빌 아일랜드)는 방문 할 의사가 없었는데 Whistler(휘슬러)를 못 가게 되어서 대신 갔다. Whistler(휘슬러)를 못 간 것이 아직까지 조금 아쉽다.

 In fact, Granville Island had no intention of visiting, but he couldn't go to Whistler and went instead. I'm still a little sad that I haven't been to Whistler.

 그랜빌 아일랜드(Granville Island) 입구를 지나치자 마자 보이는 관경이다. 요트(yacht)가 많다. 보트 렌탈(boat rental)이 $65이라고 광고를 합니다. Tax까지 더 하면 꽤 되겠습니다.

 사실 그랜빌 아일랜드(Granville Island)가 어떤 곳인지도 모르고 그냥 왔다. 갔더니 퍼블릿 마켓(Public Market)이라고 있길래 그냥 들어갔다. 굳이 따지자면 이곳은 'Wholesale Food(홀세일 푸드)' 혹은 'Chelsea Market(첼시 마켓)' 이랑 비슷한 곳이다. 도시 속에 있는 세련된 시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Granville Island(그랜빌 아일랜드) 안에 있는 Public Market(퍼블릭 마켓)에도 중국 장식이 있다. 밴쿠버에 얼마나 많은 중국인들이 있는지 짐작이 된다. 식재료는 거의 다 판다고 생각하면 된다. 싱싱한 과일이 저렴해서 몇 팩을 샀다. 

 There are also Chinese decorations at the Public Market inside Granville Island. I can guess how many Chinese there are in Vancouver. You can think that the ingredients are almost sold out. I bought some packs of fresh fruit because it was cheap.

 아름다운 야경 @Granville Island. / Beautiful night view @Granville Island.

 사진을 찍는 연습을 할 걸 아쉽다.

 Chinese decorations were everywhere.

 I was really confused to the point where saying myself "Where am I?".

 나는 정말 내 자신에게 "나는 어디에 있지?"라고 말할 정도로 혼란스러웠다.

  Many stores are in Granville Island.

Day 1: Arrival at JFK International Airport
Day 2: Wandering in Manhattan, New York
Day 3: Harlem, Yankees Stadium, Brooklyn Bridge
Day 4: The High Line and Barclays Center
Day 5: Washington Square Park, NYU, Brooklyn
Day 6: The Last Day in New York. @JFK
Day 7: Arrival in LAX and Hermosa Beach
Day 8: Santa Monica(산타 모니카) And Beverly Hills(베벌리 힐스)
Day 9: Hollywood(할리우드) and Griffith Observatory(그리피스 천문대)
Day 10: Little Tokyo and Culver City
Day 11: In-N-Out and Megabus to San Francisco
Day 12: LA Union Station to San Francisco(샌프란시스코)
Day 13: Sausalito, San Francisco(소살리토)
Day 14: San Francisco City Hall and China Town(차이나타운)
Grace Cathedral, 샌프란시스코 그레이스 대성당
Day 15: Lombard Street(롬바드 스트리트) and 'Full House' Houses(풀 하우스)
Day 16: The Castro Street(카스트로 거리) and Twin Peaks(트윈 픽스)
Day 17: Golden Gate Bridge(금문교, 골든 게이트 브릿지), Fort Point(포트 포인트)
Day 18: Ghirardelli(기라델리) and Palace of Fine Arts(팰리스 오브 파인아트)
Day 19: Stanford University(스탠포드 대학교) 방문!
Day 20: Coit Tower(코이트 타워), 샌프란시스코 전망대
Day 21: Pier 39 (피어 39), Fisherman's Wharf (피션맨스워프)
Day 22: San Francisco(샌프란시스코) to Vancouver(밴쿠버)
What I Ate in Vancouver, Canada (캐나다 음식)
Day 23: Taking a walk in Stanley Park(스탠리 파크) 산책!
Day 24: English Bay, Vancouver, Canada (잉글리시 베이, 밴쿠버 여행)
Day 25: Eating and Walking around at Chinatown, Vancouver(밴쿠버 차이나타운)

밴쿠버 어학원의 현실 (The Reality Of Private English Academy in Vancouver)

 캐나다 밴쿠버 어딘가에 위치한 어학원입니다. 이 어학원은 많은 밴쿠버 내에서 학생들에게 인기가 좋은 어학원입니다. 국가별로 직원들도 있고 체계적인 레벨 테스트를 봅니다.

 It is a language institute located somewhere in Vancouver, Canada. This language institute is a popular language institute for students in many Vancouver. We have employees in each country, and we do a systematic level test.

 내가 어학원에 방문한 이유는 밴쿠버 시내에서 내가 한국인이라는 것을 알아보고 명함을 주면서 Free Trial Lesson(무료 수업)에 수강해보라고 홍보했다.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어떤 곳인지 보기 위해 직접 찾아갔다.

 The reason why I visited the language institute was because I recognized that I was Korean in downtown Vancouver and gave my business card to promote to the Free Trial Lesson. So I said yes and went to see the place in person.

 한 클래스에 학생은 10명 ~ 15명 정도이다. 그리고 수준은 4단계로 나뉘어져 있어서 수준별 수업을 한다. 필자가 들어간 청강한 클래스 레벨은 2단계 수준이다 (4단계가 가장 잘 하는 레벨이다).

 일본, 한국, 멕시코, 브라질, 중국 다양한 국가에 온 20대 친구들이었다. 대부분 gap year였고, 한국 학생들은 워킹 홀리데이 혹은 어학연수를 목표로 온 학생들이다.

 그리고 밴쿠버 어학원 주변에는 이민 컨설팅 회사가 많이 있다. 중국, 한국, 일본 이민 컨설팅을 해주는데 비용은 상상 이상이다. 그래도 계속해서 이민을 원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유지가 된다고 했다.

Day 1: Arrival at JFK International Airport
Day 2: Wandering in Manhattan, New York
Day 3: Harlem, Yankees Stadium, Brooklyn Bridge
Day 4: The High Line and Barclays Center
Day 5: Washington Square Park, NYU, Brooklyn
Day 6: The Last Day in New York. @JFK
Day 7: Arrival in LAX and Hermosa Beach
Day 8: Santa Monica(산타 모니카) And Beverly Hills(베벌리 힐스)
Day 9: Hollywood(할리우드) and Griffith Observatory(그리피스 천문대)
Day 10: Little Tokyo and Culver City
Day 11: In-N-Out and Megabus to San Francisco
Day 12: LA Union Station to San Francisco(샌프란시스코)
Day 13: Sausalito, San Francisco(소살리토)
Day 14: San Francisco City Hall and China Town(차이나타운)
Grace Cathedral, 샌프란시스코 그레이스 대성당
Day 15: Lombard Street(롬바드 스트리트) and 'Full House' Houses(풀 하우스)
Day 16: The Castro Street(카스트로 거리) and Twin Peaks(트윈 픽스)
Day 17: Golden Gate Bridge(금문교, 골든 게이트 브릿지), Fort Point(포트 포인트)
Day 18: Ghirardelli(기라델리) and Palace of Fine Arts(팰리스 오브 파인아트)
Day 19: Stanford University(스탠포드 대학교) 방문!
Day 20: Coit Tower(코이트 타워), 샌프란시스코 전망대
Day 21: Pier 39 (피어 39), Fisherman's Wharf (피션맨스워프)
Day 22: San Francisco(샌프란시스코) to Vancouver(밴쿠버)
What I Ate in Vancouver, Canada (캐나다 음식)
Day 23: Taking a walk in Stanley Park(스탠리 파크) 산책!
Day 24: English Bay, Vancouver, Canada (잉글리시 베이, 밴쿠버 여행)
Day 25: Eating and Walking around at Chinatown, Vancouver(밴쿠버 차이나타운)

어학원에 대한 나의 생각은 생략한다. 하지만 아래 영상을 보면 당신의 고민에 도움이 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WBuB5NAIKY

Day 24: English Bay, Vancouver, Canada (잉글리시 베이, 밴쿠버 여행)

 Google Maps(구글 맵스)에 있는 English Bay Beach (잉글리시 베이)를 검색해서 출발!

 날씨가 엄청 추웠다고는 생각 안 했는데 많이 추웠나 보다. 하도 돌아다녀서 추위에 내성이 생긴 것 같다.

 도심 속에서 야생 동물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

 It's a blessing to be able to see wild animals in the middle of the city.

 날씨도 완벽하고 산책하기 정말 좋은 English Bay Beach(잉글리시 베이 비치)!

 The weather was perfect and it was really nice to take a walk!

 후식은 Hui Lau Shan(허류산) 아니면 Gong Cha(공차)가 최고다. 밴쿠버에는 아시아 이민자들이 많아서 아시아 음식 없는 것이 거의 없다. 한식은 다 찾아볼 수 있고, 일본, 중국, 홍콩, 대만 음식 시도할 수 있다.

 Hui La Shan or Gong Cha is the best dessert. Vancouver has many Asian immigrants, so there is little without Asian food. Korean food can be found, and Japanese, Chinese, Hong Kong, and Taiwanese food can be tried.

Day 1: Arrival at JFK International Airport
Day 2: Wandering in Manhattan, New York
Day 3: Harlem, Yankees Stadium, Brooklyn Bridge
Day 4: The High Line and Barclays Center
Day 5: Washington Square Park, NYU, Brooklyn
Day 6: The Last Day in New York. @JFK
Day 7: Arrival in LAX and Hermosa Beach
Day 8: Santa Monica(산타 모니카) And Beverly Hills(베벌리 힐스)
Day 9: Hollywood(할리우드) and Griffith Observatory(그리피스 천문대)
Day 10: Little Tokyo and Culver City
Day 11: In-N-Out and Megabus to San Francisco
Day 12: LA Union Station to San Francisco(샌프란시스코)
Day 13: Sausalito, San Francisco(소살리토)
Day 14: San Francisco City Hall and China Town(차이나타운)
Grace Cathedral, 샌프란시스코 그레이스 대성당
Day 15: Lombard Street(롬바드 스트리트) and 'Full House' Houses(풀 하우스)
Day 16: The Castro Street(카스트로 거리) and Twin Peaks(트윈 픽스)
Day 17: Golden Gate Bridge(금문교, 골든 게이트 브릿지), Fort Point(포트 포인트)
Day 18: Ghirardelli(기라델리) and Palace of Fine Arts(팰리스 오브 파인아트)
Day 19: Stanford University(스탠포드 대학교) 방문!
Day 20: Coit Tower(코이트 타워), 샌프란시스코 전망대
Day 21: Pier 39 (피어 39), Fisherman's Wharf (피션맨스워프)
Day 22: San Francisco(샌프란시스코) to Vancouver(밴쿠버)
What I Ate in Vancouver, Canada (캐나다 음식)
Day 25: Taking a walk in Stanley Park(스탠리 파크) 산책!

Day 23: Taking a walk in Stanley Park(스탠리 파크) 산책!

 밴쿠버에 도착해서 그냥 갑자기 너무 피곤했다! 한국-스리랑카-홍콩-일본-미국동부-미국서부-밴쿠버,캐나다 거의 지구 한 바퀴를 이동했다.

 I was just so tired when I arrived in Vancouver! South Korea-Srika-Hong Kong-Japan-U.S. Eastern-American-American-West Vancouver, Canada, has traveled almost once around the globe.

 그래서 그냥 산책하기 위해서 Stanley Park(스탠리 파크)로 이동했다! 

 So I went to Stanley Park just for a walk!

 오리? 청둥오리? 오리가 강이 아닌 그냥 산책로 있는 것은 처음 본다. 이런 동물들을 동물원이 아닌 곳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A duck? A mallard? I've never seen a duck on a walk, not a river. I think it's a blessing to see these animals outside the zoo.

 이 날 스탠리 파크(Stanley Park)에서 산책하는 선택은 완벽한 선택이었다. 날씨도 정말 완벽했고 기분전환에 성공했다.

 The choice to take a walk at Stanley Park on this day was the perfect choice. The weather was really perfect and I succeeded in changing my mood.

 여기에도 오리! 물이 정말 맑다. 투명하다.

 This is the duck! The water is really clear. Transparent.

 어떤 여행지에서도 볼 수 없었던 자연 관경이다!

 It's a natural sight I have never seen in any tourist destination!

 평일 낮시간이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었다. 밴쿠버의 한강 같은 곳이라고 들었다.

 There weren't many people because it was daytime on weekdays. I heard it's like the Han River in Vancouver.

 토템들도 있었다. 아메리카 원주민 사회에서 신성시되는 상징물이다. 거대했는데 큰 감흥은 없었다.

 There were totemes, too. It is a sacred symbol of Native American society. It was huge, but it didn't have much excitement.

 Stanley Park(스탠리 파크)는 엄청 커서 한 바퀴 다 산책하려면 최소 한 시간 이상은 소요된다. 전체를 다 돌아 보지는 못했는데 충분히 산책을 해서 English Bay 쪽으로 걸어갔다.

 Stanley Park (Stanley Park) is so big that it takes at least an hour to walk all the way around. I didn't go through the whole thing, but I took a good walk and walked toward English Bay.

 너무 아름다웠다. 그리고 이곳에서 노래 들으면서 잠시 누워있었더니 스트레스는 하나도 없었다.

 They were so beautiful. And I laid down for a while while listening to music here, and I relieved all stresses.

 구인/구직/사고/팔고/광고 광고 게시판이었다.

 English Bay 역시 아름답다. 자연과 도시가 공존한다는 것이 신기했다. 서울은 도시는 있지만 자연은 없는 느낌인데 말이다.

 English Bay is also beautiful. It was amazing that nature and cities coexist. It feels like Seoul has a city but no nature.

Day 1: Arrival at JFK International Airport
Day 2: Wandering in Manhattan, New York
Day 3: Harlem, Yankees Stadium, Brooklyn Bridge
Day 4: The High Line and Barclays Center
Day 5: Washington Square Park, NYU, Brooklyn
Day 6: The Last Day in New York. @JFK
Day 7: Arrival in LAX and Hermosa Beach
Day 8: Santa Monica(산타 모니카) And Beverly Hills(베벌리 힐스)
Day 9: Hollywood(할리우드) and Griffith Observatory(그리피스 천문대)
Day 10: Little Tokyo and Culver City
Day 11: In-N-Out and Megabus to San Francisco
Day 12: LA Union Station to San Francisco(샌프란시스코)
Day 13: Sausalito, San Francisco(소살리토)
Day 14: San Francisco City Hall and China Town(차이나타운)
Grace Cathedral, 샌프란시스코 그레이스 대성당
Day 15: Lombard Street(롬바드 스트리트) and 'Full House' Houses(풀 하우스)
Day 16: The Castro Street(카스트로 거리) and Twin Peaks(트윈 픽스)
Day 17: Golden Gate Bridge(금문교, 골든 게이트 브릿지), Fort Point(포트 포인트)
Day 18: Ghirardelli(기라델리) and Palace of Fine Arts(팰리스 오브 파인아트)
Day 19: Stanford University(스탠포드 대학교) 방문!
Day 20: Coit Tower(코이트 타워), 샌프란시스코 전망대
Day 21: Pier 39 (피어 39), Fisherman's Wharf (피션맨스워프)
Day 22: San Francisco(샌프란시스코) to Vancouver(밴쿠버)
What I Ate in Vancouver, Canada (캐나다 음식)

Day 22: San Francisco(샌프란시스코) to Vancouver(밴쿠버)

 재미 없는 샌프란시스코를 떠나서 캐나다, 밴쿠버(VanCity)로 가는 날이다! 샌프란시스코 날씨만 조금 좋았더라면 괜찮았을 것 같은데 날씨 때문에 많이 아쉬웠다.

 Amsterdam Hotel(암스테르담 호텔)에서 Check-Out(체크아웃)하고 짐을 모두 들고 McDonald's(맥도날드)에서 McMuffin(맥머핀) 3개를 빠르게 흡입하고 공항으로 가는 Muni를 탑승! 구글맵에 검색하면 환승해야하는데 하여튼 가는 길이 조금 어렵다.

 공항에 가서 바로 Vancouver(밴쿠버)로 가는 비행기가 몇 시에 있나 확인하고 우선 Check-In(체크인) 전에 공항을 둘러보기로 결정했다!

 공항을 둘러보니 비행기 역사 박물관이 있었다.

 무료라서 안에 들어가서 볼 수 있었지만 아직 Check-In(체크인)을 하지 않아서 Suitcase(수트케이스)를 가지고 박물관에 입장할 수는 없었다. 

밖에서 비행기 모형만 보기로 결정했다!

 공항도 다 둘러보았고 Check-In(체크인)하러 갔다! 그런데 갑자기 Visa를 보여달라고 하길래 나는 US eTA Visa를 보여줬다. 그랬더니 Canada eTA Visa approved number(캐나다 eTA 비자 승인 번호)가 있어야 Check-In(체크인)을 할 수 있다고 하길래 그런게 있냐고 물었고 깜짝 놀랐다. 모른다고 했더니 맨 뒤에 다시 줄 서라고 했다. 어찌 저찌 Visa 신청했는데 20분 정도 뒤에 승인 됐다고 메일 와서 다행이었다.

 캐나다 여행 갈 사람이 캐나다 비자가 필요한지도 몰랐다는게 있을 수 있는 일인가 싶다. 물론 본인 이야기이다.

 우버가 캐나다에서는 안 된다! 다른 방법이 없다. 택시, 지하철, 버스 말고 없다. 캐나다 대중교통이 나름 잘 되어있다. 그런데 한국만큼 좋은 대중교통은 세상에 없다는 것은 기억하자.

 일단 밴쿠버 도착 성공! 미국 입국 심사, 캐나다 입국 심사 둘 다 얼마나 까다로운지 이 것도 나중에 한 번 자세히 포스트 해보겠다! YVR 밴쿠버 공항에서 낮 시간이 될 때 까지 할 것이 없어서 스리랑카 루피 잔돈을 환전했다! 역시 공항에서 환전하지 말자! 10,000원이 5,000원이 되는 기적을 볼 수 있다! (수수료+측정 환율이 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