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4: San Francisco City Hall and China Town(차이나타운)
샌프란시스코 2월 날씨가 원래 이런지는 모르겠는데 일주일 동안 계속 비가 오고 반복했다. 시청에 도착한 시간이 오후 3시인데 해가 안 보인다.
I don't know if the February weather in San Francisco is always like this, but it rained and repeated for a week. I arrived at City Hall at 3 p.m., but I can't see the sun.
이렇게 비가 오는데 운동을 하는 사람도 있다. 샌프란시스코 시청에 도착했는데 사실 이곳에 왜 왔는지 모르겠다.
I arrived at San Francisco City Hall and I didn't really know why I was there.
역사가 있는 건축물은 한국과 많이 다른 느낌이다. 한국 시청이나 국가 건물은 대부분 신설이어서 깔끔한 빌딩 느낌인데 미국이나 유럽 시청 건물 같은 경우는 역사를 보여주는 느낌이다. 딱히 볼 것은 없다. 그냥 시청이 이렇게 생겼다 느낌. 밤에 오면 조명이 멋지다고 하는데 비가 계속 내려서 저녁에 또 다시 오고 싶진 않았다.
곧 바로 차이나타운으로 향했다. 걷는 중 너무 배고파서 치폴레에서 치킨볼을 먹었다. 그리고 비가 오지만 다시 차이나타운으로 향했다.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 근처에 치폴레가 많이 없다.)
사실 이 곳이 입구인지 출구인지는 잘 모르겠다. 어찌 됐든 차이나타운의 시작을 알리는 장소이다.
입구 바로 앞은 인기가 많은 가게가 많이 없는 것 같다. 안 쪽으로 더 들어가야 사람들이 많이 있다.
나는 사실 어디 여행을 가더라도 차이나타운은 거의 무조건 안 간다. 차라리 중국에 가고 말지 차이나타운은 안 간다. 그런데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을 방문한 이유는 미국에서 가장 큰 차이나타운이기도 하고 마친 시기가 Chinese New Year's Day랑 겹쳐서 어떤 행사를 할까 궁금해서 방문하게 되었다. 그런데 날씨 때문인지는 몰라도 솔직히 볼 것은 없었다.
In fact, I rarely go to Chinatown, no matter where I go. But the reason why I visited Chinatown in San Francisco is because it is also the largest Chinatown in the U.S. and I came to visit because I was curious about what kind of event I would like to see because it overlaps with Chinese New Year's Day. But there was nothing to see frankly, whether because of the weather or not.
모든 여행 일정이 날씨 잘못이다. 차이나타운에 아시아 관광객들은 없고 서양 사람들인데 아시아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와서 사진도 찍고 진지하게 구경하는 것 같았다.
The weather is bad for all travel. There were no many Asian tourists in Chinatown and people from the West who are interested in Asia came and took pictures quite seriously.
이소룡 벽화! 중국 사람이지만 정말 존경하는 영화 배우이다! 이소룡 덕분에 아시아 영화 배우들의 해외 영화의 길과 진출이 보다 더 수월해진 것은 분명하다.
Lee So Ryong(Bruce Lee) mural! He is Chinese, but he is a movie star who I really respect! Thanks to Lee, it is clear that Asian movie stars could debut in foreign movies.
저팔계 배 부분에 Notorious B.I.G 라고 문신이 있네요.
이런 저런 중국 스타일 벽화를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중국은 절대 실망시키지 않는다. 이 곳에서 브랜드 의류를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자. 다 가품이다.
But China never disappoints. Let's not think we can buy brand clothing here. It's all fake.
Day 1: Arrival at JFK International Airport
Day 2: Wandering in Manhattan, New York
Day 3: Harlem, Yankees Stadium, Brooklyn Bridge
Day 4: The High Line and Barclays Center
Day 5: Washington Square Park, NYU, Brooklyn
Day 6: The Last Day in New York. @JFK
Day 7: Arrival in LAX and Hermosa Beach
Day 8: Santa Monica(산타 모니카) And Beverly Hills(베벌리 힐스)
Day 9: Hollywood(할리우드) and Griffith Observatory(그리피스 천문대)
Day 10: Little Tokyo and Culver City
Day 11: In-N-Out and Megabus to San Francisco
Day 12: LA Union Station to San Francisco(샌프란시스코)
Day 13: Sausalito, San Francisco(소살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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