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0: Coit Tower(코이트 타워), 샌프란시스코 전망대

 샌프란시스코 경치를 전망대에서 보고 싶다면 많이 Coit Tower(코이트 타워)를 생각합니다. Twin Peaks도 충분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추천하는 관광지는 아닙니다.

 어디서 출발했는지 잘 기억이 안 납니다. 어디 버스 정류장에서 내리고 (Coit Tower에서 가장 가까운 곳) 구글맵이 말하는대로 계단을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Coyote Advisory

 그런데 계단을 올라가는 도중 '코요테 대처 안내 가이드(Coyote Advisory)'가 있었습니다. 실제로 코요테가 나타나니까 조심하라는 안내판이 존재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계단을 올라가다 말고 안내 가이드를 정독했습니다. 여행 중 다치면 안되니까요 (특히 미국에서..).

 

 계단을 올라가는데 이렇게 샌프란시스코 시내 경치가 보입니다.

 

 저기 Golden Gate Bridge(금문교)가 또 보이네요. 어딜 가나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정말 거대하네요.

 

 계단을 전부 올라오면 telescope(망원경)이 있습니다. 무료는 아니고 25 cent 내면 1분? 정도 볼 수 있습니다. 동전이 없어서 못했습니다.

 

Bronze Sculpture
Coit Tower
Coit Tower
Coit Tower Entrance
Back of Coit Tower
IN-N-OUT San Francisco

 결론

  1. 코이트 타워(Coit Tower)보다는 Twin Peaks이 낫다.

  2. Coit Tower(코이트 타워)까지 계단으로 올라가기에 체력이 요구된다.

  3. 코이트 타워 공용 화장실(public bathroom)은 유료다.

  4. 코이트 타워 전망대 입장표 가격은 성인 기준 $8 이다.

  5. 필자는 추천하지 않는 관광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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