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ve no answer either I am not answer and no answer. I ain't no answer. I know if there is a problem that i am involved in much, there would be more and more things come to me. And I would be messed a lot and be mad. And these are what now I am. Yesterday, I was supposed to work as part-time assistant at English Academy, getting paid 7,000\(won). But I failed to wake up by the meeting time and I was mad last day. I am to blame myself and I am to be blamed and eventually i am blamed by co-workers at Academy(part-time workplace). Importantly I know I am deserve it. What am I supposed to do from now on? What am I supposed to be? What I would like to be? I am sxcker..

I'm so sad these days. Please save me God. I want to glorify your name, although imma the sxcker. I wanna do something special simultaneously weird. imma tryna be the best to rocking wit the best.

내가 수능끝나고 일하던 곳에서 받은 월급. 사무직 사원 : 연봉 1,400만원. 생산직 사원 : 연봉 1,400만원 ~ 2,200만원 from 8AM ~ to 6PM(unknown time) (but working time can be flexible). 


내가 일했을 때 첫 10일은 신입들이 얼마나 끈기 있게 일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고 적성을 확인해본다고 공장에 쳐 박아두고 조립만 하고, 무거운 짐만 옮기고 법은 하나도 안 지키고 계속 앉아서 일만 했다. (앉아서 일하는게 다행이다. 같은 노동시간이지만 서서 일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 공장에는 특성화고 졸업생들, 전문대 졸업생들과 대부분은 아줌마들이었다. 거의 98%. 


일했을 때 옆에서 일하던 아줌마 한명이 문득 떠올랐다. 

그 아줌마는 최종학력을 마치고 일반 중소기업에서 경리로 10년 넘게 일했다고 한다. 그리고 회사가 부도상태가 되어 어떻게든 가정을 유지해야 하니 빠르게 구한 일자리가 중소기업 생산직이었다. 내가 아무래도 처음으로 일하는 기업이었기 때문에 그녀는 내가 옆에 있을 때 계속해서 조언을 해주었다. 기업에서 일하고 많은 이쁨을 받으려면 무조건 사람이 사내에서 활달하고 활발해야 하며 항상 웃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그녀는 정말 공장 내 주임, 반장 앞에서는 정말 잘 웃었다. 


그냥 갑자기 생각났다. 사실 그녀의 조언이 도움이 되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나는 입사일과 퇴사일이 정해진 시한부 사원이었기 때문이다. 오히려 사내에서 많은 사람들과 알게되고 친해진다면 일을 더 많이 시킬 것을 알기 때문에 나는 누군가 나에게 일을 시키면 일부러 못 했다. 그리고 일부러 잘 안했다. 그리고 웃지도 않고, 누군가가 나에게 말을 걸지 않는 이상 나는 말을 하지 않았다. 어차피 월급은 열심히하는 사원이나 6시에 칼퇴하는 사람이나 동일하다. 나는 굉장히 전략을 잘 세운 편인 것 같다. 물론 이 곳에서 계속 일해야만 하는 특성화고 졸업자 취업자들은 밤 10시가 되도록 계속 일을 열심히 했다. 그들은 반박하지 않고, 불평하지 않으며 계속 시킨 일뿐만 아니라 자기 스스로 일을 계속 해 나갔다. 믿을 수 없었다. 왜 그렇게 열심히 일하는지. 마치 외노자가 왜 열심히 일하는지 비슷한 이유일수도 있다. 

[대한민국 소재 특성화고등학교 고3 생존기]

일반 초등학교 졸업
일반 중학교 졸업 (내신 160이상)
장학금 줘도 안다닐 특성화고 재학중..

고3 생존기 일기 시작...

[대한민국 소재 특성화고 고3 생존기]

'특성화고' 라고 하면 고졸자들을 위한 취업을 활성화 하기 위한 학교 중 하나이다.

이런 특성화고 과연 옳기만 한것인가...
나는 중학교 시절 내신 160... 공부를 안해도 이만큼 줬고, 내 실력으로 갈 학교는 집에서 10km 떨어진 어디 개같은 학교말고 없었다.

중학교시절 학교홍보도 왔고 나는 혹해서 진학을 결심했다. 특성화고 다니는 사람들은 알테지만 정말 여기는 학교라고 부르기엔 어렵다...

[대한민국 소재 특성화고 고3 생존기]

특성화고가 개같은 이유
(어디 유명한 서울 소재 특성화고와는 내용이 많이 다름)

1. 그 학교에 그 학생
2. 그 학교에 그 선생
3. 그 학교에 그 분위기
4. 그 학교에 그 결과


1. 입학 첫날부터 놀랐던건... 화장실에 금연 간판이 붙여져 있었다. 그렇다고 해서 실업계 새끼들이 금연하는 것도 아니다. 그리고 특성화고에는 교복이 없다고 해도 다름없다. 교복을 아무리 입으라고 해도 안입는다. 체육복은 새끼들이 하도 말을 안들어서 결국 사라짐. 두발규제도 있으나 마나, 실내화 개념 이딴거 없음, 그냥 놀이터 딱 그수준

2. 학교는 시험이 끝나면 모든게 끝난다.
시험이 끝난 후로는 선생은 수업을 안하는게 아니라 교실에 발을 들이지도 않는다. 결과적으로 당연히 분위기는 말할 필요도 없다.

3. 수업시간에 분위기는 그냥 pc방 분위기.
특상화고를 다닌다면 일주일에 몇번은 컴퓨터시간이 있다. 가는 순간 PC방과 다름없다. 나에겐 시간낭비이다.

4. 고졸자들을 위한 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특수학교지만, 결과도 쓰레기 수준이다. 물론 고졸이 취업해봤자 이지만.. 몇 연구원간 애들하고 은행원 한두명 까지 제외하면 나머지 450명 정도는 그냥 계약직 혹은 지잡대로 빠진다. (=취업을 제대로 한 애들은 손가락으로 셀 수 있음,   허나 어차피 고졸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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