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ㅇㅇㅇ이라는 사원이 있다. 그는 회사임원 5명 중 한명의 지인으로 쉽게 입사 했다. 그의 스펙으로는 안양의 성결대학교 4년을 졸업하였고 졸업학점은 3.7이라고 한다. 사실 이 글은 그를 비판하고자 쓰는 글이다. 어느날 기숙사에서 TV를 보는데 뉴스에서 해병대의 한 특수부대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었다. 군면제 상사 한명(고졸 노가다 엔지니어)이 해병대출신인 그(ㅇㅇㅇ)에게 저 부대는 어떠냐고 물었다. 그는 저부대는 병신이다. 왜냐하면 모두 지인을 통해서 들어오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솔직히 중소기업 4년차이지만 연봉은 2000만원대이다. 또한 사내 병역특례 고졸사원들 앞에서는 허세를 부린다. 그들과 어울리는 척하며 본인이 낫다는 생각을하며..

기숙사 내에서는 빨간색 해병대 반바지를 벗지 않는다. 본인 능력이 부족하여 수도권에서 충남 아산까지 와서 2000만원대 받고 근무하는게 아닌가...또한 결국 똑같은 평가를 받고 있기에 고졸이든 대졸이든 똑같은 대우를 받고 일하고 있고 사내에서는 직장동료 아닌가...언행일치가 안되는 사람 중 하나이다.


다른 기업의 낙하산들은 낙하산으로 만들어 준 사람에게 미안해지기 싫어서 더욱 열심히하고 티도 안내고 다니지만 

중소기업은 인원수가 많아야 1,000명 정도이니 알만한 사람들은 대부분 알게 된다. (하지만 이렇게 알게되는 과정도 뻔하다. 고용을 하기 위해서 그와 첫번째로 연락을 한 사람은 무조건 알고 있을테다. 그가 조용하면 그들끼리만 알고 있는 비밀이 지켜지게 될수 있다. 하지만 고용주 입장에 있는 사람들은 입이 싸서 동네 방네 다 퍼트리고 다닌다. 그래서 중소기업의 낙하산은 정말 창피하다. 그리고 더 창피한 사실은 중소기업을 낙하산으로 들어왔으면 본인의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확인해 봐야 한다...)

사내에 내 상사이자 같은 부서의 부서자인 차장이 있다. 그는 과장이 쓰거나 여직원이 쓰는 기안지는 되돌리기 없이 항상 OK다. 내가 기안을 올리면 한번에 accept되는 경우가 많이 없다. 가끔은 고쳐주는 데 아무리 봐도 일부러 바꾸는 것 같다. 누가 봐도 내가 쓴 문장과 단어가 어감이 더 좋은데 그냥 기안자에 따라 피드백이 달라지는 것 같다.. 그래서 언제는 기안을 올리고 피드백을 받은 기안을 고치지 않고 다음날 똑같이 올렸다. 그리고 accept을 받았다.ㅋㅋ도대체 이해가 안간다. 그가 차장으로서 리더십과 존경을 느끼기 어려웠다. 부서장으로서 임원들의 업무를 돕고 할 시간도 부족하고 힘들텐데 굳이 일을 만드는 것일까? 혹은 나만 생각할 수 있는 오해와 착각인가? 그리고 퇴사할 때 쯔음에 나의 기안을 피드백한 사람들이 작성한 기안지를 연도별 한번 본 적이있다. 나는 입사 4개월차 치고는 훌륭하다. 그리고 그는 여사원들 뿐만 아니라 젊은 남직원들의 성기를 공략하는 사내 성추행범이기도 하다.ㅋㅋ나이 현 44세에 그도 힘들게 살아온 것을 잘 알지만 역시 사람은 많이 배워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또한 중소기업의 임원들 중 밑바닥에서 부터 올라온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 중소기업의 임원은 대기업 혹은 중견기업에서부터 기술과 업무를 익혀온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아래에서 올라오긴 힘들어도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것이 어렵지 않고 first button is do important 라는 말이 있듯이 말이다.


중소기업 중 어느정도 규모 이상이면 기업 성폭행 예방 교육은 필수적으로 실시 되어야 한다. 

하지만 기업 중에서 성폭행이 가장 많이 발생되는 기업은 중소기업이다. 그리고 중소기업에서 성폭행 피해자는 결과가 두려워, 돈이 없어서 신고를 못하고 참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참을수록 상사들은 성폭행을 즐긴다. 그렇게 뉴스나 신문에서만 보던 성폭행 사건을 눈으로 직접 보니 한국의 기업문화가 얼마나 저질인지 확인할 수 있었다. 

중소기업은 NBA이다. where amazing happens.ㅋㅋ 나는 이 글을 읽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권유하고 싶다. 중소기업은 제발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해보라고 (스타트업, 본인의 적성 분야 제외,.)

2015.12.22 TUE

용역업체에서 대학생으로 보이는 알바 2명을 불러서 제2사업부 공장 창고 정리를 했다. 알바면 시급 혹은 일당을 받을 것이다. 그러므로 단기간에 많은 효과를 볼수록 있도록(저비용 고효용) 노동을 시켜야 하는데 본인(61년생)이 쉬어야 한다고 알바들에게 사이다 커피 다 타주고 같이 TV보고 쉬고 있다. 본인은 쉬더라도 알바는 일을 시켜야 하는거 아닌가? (연말 기업의 최대목표인 매출증가, 원가절감을 가장 중요시 여기면서 언행일치가 안된다.) 창고 정리를 하던 중에 본인이 귀찮다고 지게차를 나에게 넘겼다. 참고로 나는 운전면허도 없다. 사고가 나면 어떡하냐 라고 묻자 책임은 너한테 있다고 했다. 점심시간이 다가오자 쉬려고 하자 대표이사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대표이사가 시켰던 일을 급하게 마무리하고 나에게 시켰다. 나에게 본인일을 겁나게 시킨다. 그러고 그게 꼭 내가 해야할 일인 마냥 말한다. 못하면 욕하고 전화를 하다가 본인이 받으려고 하다가 끊기면 전화 탓이 아니라 내탓을 한다. 아직까지 노땅,꼰대라 스마트폰 작동도 서툴고 생각이 변화하지 않는다. 스마트폰 작동법, 컴퓨터 문서작업에 어려움을 느낄 때면 아주 상냥한 말투로 나에게 도움을 청한다. 즉 본인에게 도움이 될 때에만 부른다. 이기주의 자본주의 세상이라는 말이다. 전에는 이런 발언을 한적도 있다. "내 나이부터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무단횡단 하는 것은 다 이해해줘야 한다. 왜냐하면 옛날에는 아스팔트 도로가 없었고 신호등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가 그런 세대를 경험한 건 절대 아니다. 그래서 내가 물었다. "무단횡단은 자살행위인데 그걸 다 이해하는 게 말이 되냐? 그 논리라면 영구인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호주에 가서 다 쏴서 죽여도 되나?" 대답 was "어른이 말하는데 무슨 논리를 따지냐?" ㅋㅋㅋㅋㅋ진짜 헬조선이다. 미친놈들

오늘은 금요일. 6시면 딱 끝나는 날이다. 그리고 오늘 나는 부서장에게 사직서를 제출했다. 더 큰 세상을 보기위해서, 더 크고 창의적인 생각을 하고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는 곳으로 떠나기 위해서 이다. 물론 내가 4개월 근무한 이곳도 중소기업 중에서는 준수하고 괜찮은 곳이라는 것을 확실히 인지했다. 하지만 회사내 임직원 중에서도 말단 사원으로서 이 곳을 계속 다니게 된다면 물론 대한민국 중소기업 문화와 생활에 적응할 수 있지만 이 생활에 익숙해진다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도 적어질 것이고 또한 5년이상 위에서부터 계속해서 명령을 받고 일해야하기 때문에 창의혁신적인 생각을 창조해내기 어려움을 느낄 것이다. 따라서 나는 사직을 선택했고 아직은 모르지만 후회하지 않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지금 내 나이대 아니면(부양할 가족이 있으면) 할 수 없는(하기 어려운) 해외봉사, 창업 등등. 어설프게 하지 않는다. 지난 11월말 새벽2시까지 슬리퍼와 사내유니폼을 입고 옥상에서 면접준비하던 날과 공구창고안 1평도 안되는

방안에서 수학문제를

풀던 시절을 기억하며 더 나아갈 것이다.


그런데 오늘 사외기숙사에 냉장고를 설치하러 가고 오느날 부서장에게 계속해서 전화가 왔다. 어디냐고 먹고 싶은 거 없냐고 내가 괜찮다고 했지만 계속해서 전화가 왔고 나는 참치김밥이 먹고 싶다고 했다ㅋㅋ사직서를 쓴날 왜이런지 모르겠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였고 이동안 해봤던 경험 중 역동적이었다면 역동적이었고 편했다면 편했던 4개월이었다. 혹시 나중에 생계가 위험해진다해도 최소한 4개월이상은 버틸 수 있을 것이다.

[블로그]

 

2016.01.03.(SUN)

특성화고에는 단점만 있는 것이 아니다단점이 있으니 물론 장점도 있기 마련이다.

지금부터 특성화고의 장점에 대해 소개하겠다물론 장점이라도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

 

공기업 취직 공기업 취직을 하게 되면 19살이란 어린 나이에 4년제 대졸 못지 않은 많은 액수의 연봉을 받고 근무할 수 있다그리고 공기업에서는 복지카드라고 임직원들에게 제공하는 일종의 복리후생이 있다하지만 공기업 같은 경우에는 본인이 지역을 선택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지방이 걸리면 운이 안 좋은 것이지만 오히려 돈을 차곡차곡 모으기에는 좋을 것이다또한 공기업에 취직하고 남의 눈치안보고 계속 근무하게 된다면 친구가 4년제 대학을 나왔을 때 자가용은 물론 잘하면 전세까지 얻을 수 있다물론 이런 물질적인 것이 행복이라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공기업에 취직하게 되면 물질적으로 여유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두 번째로공기업은 야근이 일주일에 한 번 혹은 격주에 한 번 꼴로 많이 없기 때문에 삶의 만족 및 균형을 유지하며 근무할 수 있다. (다른 기업보다 피로와 스트레스가 덜 하다는 뜻.) 세 번째는특성화고졸 취직을 했다면 대학의 필요함을 느끼기 쉽다.(승진급여복지대우 등하지만 공기업에서는 오히려 특성화고졸자들의 대학 진학을 권유하고 등록금을 전액은 아니지만 몇 퍼센트 제공한다또한 2세를 가졌을 때 자녀의 등록금도 제공해준다물론 요즘 일반해고와 대기업공기업 구조조정이 들어가서 공기업 사원뿐만 아니라 공무원들도 향후에는 해고를 당할 위기라고 한다하여튼 공기업에 입사하게 되면 물질적 풍요와 피로 없는 근무를 하면서 본인의 취미생활과 향후 대학졸업까지 모두 가능하다하지만 공기업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자격증내신인적성시험(특성화고졸 시험은 정말 하나도 안 어려움), 면접(매우 중요), 그런데 특성화고졸 채용에서 이러한 스펙을 많이 보지만 이런 스펙이 한번에 무너질 수 있는 평가요소(?)가 외모 이다공기업은 외모를 별로 안 본다이러지만 사실 상 특성화고졸 채용에서 인재들은 2차 면접까지 올라왔으면 아무나 뽑아도 상관없다그래서 면접에서 외모를 많이 보는 편이다. (공기업공무원 취업하기가 가장 어렵다유명 특성화고 제외 일반 지역 특성화고 학교 별 0명에서 2명 정도그런데 공기업공무원 취직하는 학생들 중 전교 1전교 2등 이런 애들을 본 적이 없다그냥 평범한 친구들이었다.)

 

ⅱ 대기업 취업 공기업의 장점과 크게 차이나는 것은 없다오히려 단점은 더 많다첫 번째로나이에 비해 많은 급여이다자세히는 모르지만 대기업에서도 신입 사원에게 복지카드를 주는 경우도 있다또 장점이라고 하면 대기업은 공기업보다 취직하기가 쉽다.(공기업의 10배 많은 채용공고그리고 모집인원.) 그리고 생산직이든 사무직이든 복지는 비슷하다는 점대기업 생산직 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4년제이상 학력 소지자를 채용하지 않기 때문에 자격증 및 기술을 갖춘 고졸자들에게 더욱 가능성이 많다하지만 생산직은 입사 후 초대졸과 똑같은 대우와 복리후생을 제공받기 때문에 본인의 일에 충실할 수 있다대기업은 기업에 따라 대학을 보내주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또 기업에 따라 사내대학 지원 여부가 달라지지만 사내대학은 정규 4년제 대학과 다른 학위이기 때문에 정규 일반 4년제 입학을 권유한다하지만 큰 단점이라고 한다면 정말 불안정한 고용이다언제 어떤 상황에서 해고당할지 모른다하지만 대졸사원보다는 고용안정이 유지된다왜냐하면 값싼 노동력 때문이다.

 

ⅲ 공무원 시험 특성화고에서 공무원 되기는 정말 쉽다경쟁률이 3 : 1 ~ 5 : 1 정도 이다그런데도 특성화고 학생들은 시험준비가 싫고 두려워서 꺼린다그리고 2년차 까지 엄청나게 적은 임금 때문에 시험을 꺼려하지만 일반 사기업에서 근무해 본 사람이라면 공무원이 얼마나 좋은 직장인지 알 것이다첫 번째로일반 공무원 시험보다 더욱 쉬운 시험을 통해 쉽게 공무원이 될 수 있다두 번째로현재 대한민국에서 아직까지는 가장 고용이 안정되어있다세 번째로야근이 거의 없다만일 야근이 있다고 해도 수당 전부 다 나온다심지어 손가락을 본떠서 야근하는 직원에게 본인의 지문모형을 넘겨 근태출결기에 지문인식을 해달라고 해도 전부 수당 다 나온다이렇게 함으로써 일년에 몇 백만원씩 더 받아간 사람도 있다네 번째로공무원 또한 대학가기가 쉽다재직자특별전형뿐만 아니라 공무원은 공무원 특별전형이 다로 있다.(서울과학기술대학교 등 실시 중급여는 초반에 부족한 부분이 있겠지만 19살 나이에 얼마나 많은 돈이 필요하겠는가근속년수가 5년만 지나도 웬만한 기업 사원들 보다 급여가 훨씬 많아질 것이다마지막으로 공무원 연금이다진짜 공무원 연금이 제일 핵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특성화고 취업 선택권 중 가장 좋은 선택권 중 하나이다하지만 공무원을 하다 애매하게 퇴직을 하게 되면 이도저도 안 되는 경우가 있다.(대부분 사업을 하거나 사기업에 이직한다.) 그러니 공무원이 됐으면 끝까지 공무원이 하는 방향이 좋을 것이다시험 보기 전 진로 선택을 확실히 해야 한다.

 

ⅳ 중소기업 취직 솔직히 가장 열악한 근무환경이고 장점이 많이 없는 것이 사실인데굳이 적자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예를 들어제조업 중소기업(50~300)에 근무한다면 만약 납품기사경비생산직원 중 한명이 연차를 쓰게 된다면 신입사원 중 한명이 본인의 일을 하는 동시에 연차를 쓴 사람의 업무를 같이 보는 경우가 있다이런 경우 좋게 말하면 경험하는 것이고 솔직히 말하면 개판인 회사인 것이다중소기업은 중소기업만의 리그가 있기 때문에 만약 오랜 경력을 쌓게 된다면 더 좋은 복지를 제공해주는 중소기업으로 이직이 가능하다.

미안하다중소기업은 정말 적을 것이 없다솔직히 말하자면 가장 열악한 환경어떤 기업보다 낮은 급여중소기업이 첫 직장이라면 대기업으로 올라가기는 정말 어려움복리후생 거의 없음상여금 없음사람들 인성 교육 수준 다른 대기업보다 많이 떨어짐중소기업 조금 커지면 가족회사 됨야근수당 절대 없음유류비 지급 없음 등등... 사실 이런 것이 중소기업의 현실이다미안하다.

 

ⅴ 병역특례 취직 특성화고에 재학 중인 남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 수 있다병역특례에 취직하기가 요즘 많이 어려워 지고 있다왜냐하면 병역특레TO가 인구에 따라 조정되기 때문이다병역특례법의 취지는 중소기업에 값싼 노동력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내수경제를 도모하고 군인이 제대하기 까지의 비용을 절약하는 형식이다병역특례 사원은 생산직으로 근무하거나 IT 프로그래머로 입사하기가 수월하고 이 것이 법이다. (물론 대부분의 기업에서 사무직이 부족하면 사무직으로 교육시키고납품기사가 부족하면 기사로 키우고 등등 중소기업이라 다양하다.) 병역특례로 취직하게 되면 2년간 군대를 다녀올 동안 병역특례병은 2년 10개월 동안 약 4,000만원 이상 모을 수 있고 이후 곧바로 대학에 진학이 가능하다일반 인문계학생들이 대졸은 26, 27살에 한다고 가정하면 특례병 또한 27살 4년제 대졸이 가능하다. (병역특례는 기능사 자격증이 필요한데 어렵지 않다.)

 

ⅵ 부사관 시험 이 부사관 시험 또한 공무원 시험처럼 특성화고 학생들이 꺼려하는 시험 중 하나이다왜냐하면 마찬가지로 귀찮아서준비가 싫어서 등등 이다하지만 이것 또한 특성화고 학생들만 모집하는 전형이 따로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다경쟁률이 높지도 않고일반전형에 비하며 매우 쉽다부사관에 시험에 합격하게 된다면 처음부터 하사로 시작해 월급 실수령액 약 170만원으로 시작한다.(하지만 위험수당시간외수당 등등 전부 다 나옴.) 공무원보다 급여가 훨씬 높고 공무원과 비슷한 정도로 고용이 유지된다하지만 부사관의 유일한 단점이라고 하면 성적이 좋지 않으면 하사에서 중사로중사에서 상사로 진급이 어렵다고 한다.(솔직하게 나도 이 부분은 잘 모름.) 또한 부사관에서는 학력차별이 없다그리고 적성을 잘 살리면 장교까지 될 수 있다하지만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어린 나이에 남자들만 있는 곳에서 적응하기 어려울 수 있다이 시험 또한 시험 보기 전 많은 생각을 하고 시험 응시하기를 권유한다


 행원 : 특성화고졸 행원은 95% 정도를 여학생들로 채용한다. 대한민국이 제조업을 중심으로 내수경제를 이루는 국가이다 보니 여직원들이 선택할 수 있는 근무분야가 많지 않다. 따라서 행원같은 경우에는 기회이다. 여학생들이 행원이 된다면 본인 스스로 퇴사하는 경우도 많지만 잘 버틴다면 꽤 긴 기간 동안 고용을 유지할 수 있다. 그리고 행원의 급여는 특성화고졸 대기업 사원보다 더 많다. 기업마다 다르지만 공기업보다 많이 주는 은행도 있다. 또한 행원은 기본급 + “실적이기 때문에 급여를 단정하기는 어렵다. 본인 하기 나름이다.(특성화고 행원도 많으면 월 400~500만원 까지 받을 수 있다고 들었음.) 그리고 복지카드도 나온다. 일주일에 2번 정도 야근을 하지만 나머지 3일은 6시 칼퇴근이라고 한다. 그런데 행원은 이런게 문제가 아니라 사람을 상대하는게 쉽지 않은 일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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