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1: Pier 39 (피어 39), Fisherman's Wharf (피션맨스워프)

Ghirardelli Square Entrance

 Ghirardelli Square Entrance(기라델리 스퀘어 입구)에서 맞은편으로 걸어간다.

 Walk to the opposite side at Ghirardelli Square Entrance.

 

 이런 길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계속 걸어간다. 가는 길에 쇼핑거리가 있다.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You'll see this way. Keep walking.

 

Lids

 Lids(리즈) 스포츠 모자, 양말, 유니폼, 티셔츠를 판다. 농구, 야구를 좋아한다면 미국에서 모자 하나 정도 사면 정말 괜찮다.

 Lids sell sports caps, socks, uniforms and T-shirts. If you like sports like basketball or american-football, there may be something you like to buy.

 

Fisherman's Wharf Entrance

 해산물 식당의 입구라고 할 수 있다. 해산물을 안 좋아해서 딱히 재미는 없었다.

 It's the entrance to a seafood restaurant. I didn't have much fun because I didn't like seafood.

 

Fishermen's Grotto

 'ALIOTO'S CRAB STAND' (알리오토 크랩 스탠드) 맛있어 보였다.

 Fishermen's Grotto 와 Fisherman's Wharf 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Fishermen's Grotto 은 plural form(복수형) 인데 Fisherman's Wharf 은 singular form(단수형) 이다. 왜 다른 것일까 생각했던 기억이 난다.

 What is the difference between Fishermen's Grotto and Fisherman's Wharf? Fishermen's Grotto is a plural form and Fisherman's Wharf is a singular form. I remember thinking why it was different.

 

Missile?
There's Only One Way to Keep Her Sailing

 SS Jeremiah O'Brien - Runs on Steam - powered by Volunteers!

 

Jeremiah O'Brien

 Jeremiah O'Brien. 제레미야 오브라이언 호.

 Further information @http://bemil.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6/22/2016062200951.html

The Museum of the City of San Francisco

 The Museum of the City of San Francisco.

 샌프란시스코 박물관.

 

Fisherman's Wharf

 "The City's Connection to the Bay." / The Port of San Francisco. Established 1863

 "도시와 만의 연결." ?  / 샌프란시스코의 항구.

 

 

Modu Tour Bus

 한국 단체 관광 버스 @Pier 43 1/2. 40대 ~ 50대 관광객이 단체로 온 것 같다.

 

World Famous Fishwich

 해산물을 안 좋아해서 pass~

 

Ben & Jerry's

 Ben & Jerry's is a street Ice cream shop. I have not seen many people eating this but have seen many people taking a picture against backdrop of the shop.

 벤 앤 제리스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사람들이 아이스크림을 많이 사 먹지는 않았다. 그런데 사진은 많이 찍더라.

 

Entrance of Pier 39

 Entrance of Pier 39. One of the spots where tourists take a picture.

 피어 39 입구.

 

BigBusTours

 BigBusTour for $20 per day.

 

In-N-out, Find Your Feet

 Pier 39으로 걸어가는 길에 있는 In-N-Out는 다른 지역 In-N-Out보다 조금 비싸다. 그리고 사람이 엄청 많기 때문에 기다려야 한다!

 'Find Your Feet' (파인드 유어 핏)은 양말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양말 가게이다. 살면서 지금까지 봤던 양말 그 이상을 보여주는 양말 가게이다. 양말 한 족 가격은 $10~$40 정도 하는데 한 족 정도는 구매하면 기념품으로 좋은 것 같다.

 Find Your Feet is a sock shop that specializes in selling socks. It's a sock shop that shows more than anything I've seen in my life. A pair of socks costs $10 to $40 but I think it's good for a souvenir if I buy one.

 

결론:

1. 해산물 음식을 좋아하면 먹거리가 많다.

2. 날씨가 안 좋아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재미는 딱히 없었다. 뉴욕에 가고 싶었다.

3. In-N-Out(인앤아웃)은 다른 지역보다 비싸다.

...더보기

Day 16: The Castro Street(카스트로 거리) and Twin Peaks(트윈 픽스)

 샌프란시스코는 성소수자들의 수도라고 할 정도로 많은 게이, 레즈비언 등 성소수자들이 모이는 지역이다. 다른 지역과는 확실히 다르게 이 곳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liberal 하다(좌파 성향이 강하다). 길에서 동성끼리 손을 잡고 애정행각하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성소수자를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이 지역에서만큼은 비정상이다.

 Lesbian History Museum(레즈비언 역사 박물관), Gay History Museum(게이 역사 박물관) 등등 홍보물이 거리에 있다. 한국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홍보물을 보고 일차적으로 당황했다.

 

Rainbow Flag Is Everywhere

 성소수자들을 대표하는 심벌; 무지개 깃발; Rainbow Flag가 어디에나 있다. 필자는 성소수자에 대해 어떠한 견해도 없고 사랑은 아름답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미디어에서 난리 치는 모습은 보기 싫다.

 

HEAT; Gay Show; Mohammad Alexander

 게이 쇼, 레즈비언 쇼 등등 이런 쇼 광고가 굉장히 흔하다. 

 Gay shows, lesbian shows, etc. are very common.

 

James Baldwin

 인종 평등과 게이 인권을 소설가, 에세이스트, 시인, 운동가로 활동했던 James Baldwin(제임스 발드윈)의 얼굴이 바닥에 새겨져 있었다. 이 인물 외에도 다른 인물들의 업적이 새겨져 있는데 필자는 아무도 모른다.

 

Tennessee Williams
Oscar Wilde
Life Gave Me You. You Gave Me Happy.

 CVS(편의점)에서 음료수를 고르는데 이런 뜬금없는 성소수자 광고(?) 같은 것이 있었다. 왜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The Castro(카스트로) 니까 그럴 수 있다.

 

In My Heart. On My Mind.
All For Love. Love For All.

 편의점까지 와서 이런 것을 봐야 하나 싶었다. '으...' 카스트로 지역 안에서라도 허용해야지.

 

 Seriously rainbow is everywhere.

 정말 어디를 가나 무지개가 있다.

 

Big Fat Dick

 이런 곳에 호기심으로 갔다가는 위험할 것 같다.

 It would be dangerous to go to such a place with curiosity.

 

 필자는 성소수자가 아니어서 이 곳에 있기 조금 부담스럽고 어려웠다. 다른 나라가 아니고 다른 행성 같은 느낌이었다.

 Since I'm not a gay or lesbian, so it was a bit burdensome and difficult to be here. It felt like a different planet, not another country.

 

Uphill to Twin Peaks

 날씨가 갑자기 좋아져서 Twin Peaks(트윈 피크, 트윈 픽스?)로 결정했다! The Castro (Castro District; 카스트로 지역, 카스트로 거리)에서 나오니까 무언가 마음이 가벼워진 마음이었다. 그리고 Twin Peaks로 갔다! 

 이런 길을 올라와야 하니 쉽지만은 않다. 여행할 때는 돈, 시간, 체력 모두 필요하다. 하나라도 없으면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없다.

 It's not easy to get up this road. Traveling requires money, time, and strength. You can't have a pleasant trip if you miss one.

 

 관광객이 아무도 안 보인다. I can't see any tourists.

 

One of Twin Peaks!

 트윈 픽스 Twin Peaks(쌍둥이 봉우리?) 중 하나이다! 

 

 올라오면 이런 멋진 풍경이 보인다!

 

 날씨 좋고 풍경 멋지고 여행은 날씨가 50% 이상이다.

 

 한 봉우리 위에서 다른 봉우리 보기.

 

A Couple

  바람이 엄청나게 불었다. 커플들이 이 곳에 와서 사진을 찍었는데 아주 잘 나왔을 것 같다.

 

 샌프란시스코 여행 중 가장 추천하는 관광지이다! 사람도 많이 없고 조용하고 멋있는 자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다른 봉우리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이런 계단을 올라야 한다.

 You have to climb these stairs to climb another peak.

 

 

At The Muni Stop

 암스테르담 호텔로 돌아가기 위해 Muni Stop에서 기다리는 중.

 Waiting at Muni Stop to return to Amsterdam Hotel.

 

Nongshim Bowl Noodle

 한국에서는 '농심 신라면'인데 해외에서는 'Bowl Noodle'이라고 판매하는 것 같다. Hyundai Avante가 해외에서는 Hyundai Elantra가 되는 것이랑 크게 다른 게 없다고 생각한다. 맛이 어떻게 다른지 보려고 Beef 맛이랑 Chicken 맛을 사서 먹었다.

 It is 'Nongsim Shin Ramyun' in Korea, but it seems to be selling 'Bowl Noodle' overseas. To see how the taste is different, I bought the taste of Beef and Chicken.

 

 한국 신라면이랑 확실히 다르다. 애초에 신라면이 아니긴 한데, 그냥 구수한 라면 맛이다. 매운맛은 전혀 없고 '쇠고기라면'? 같은 맛이 난다.

 

...더보기

Grace Cathedral, 샌프란시스코 그레이스 대성당

Grace Cathedral; Service Times

 샌프란시스코를 여행하면서 느낀 점은 이 곳은 여행하기 좋은 관광지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What I felt during my trip to San Francisco was that it was not a good place to travel.

 

On The Way to The Grace Cathedral

 너무 비싼 물가와 재밌는 관광지가 딱히 없었다고 생각한다.

 Too expensive price and I don't think there was a lot of interesting tourist attractions.

 

Grace Cathedral Fountain

 

The Grace Cathedral

 그레이스 대성당! 어느 나라 성당이랑 다 똑같이 생긴 것 같다. 성당의 건축 표준 양식 같은 것이 있나 보다.

 

Closed

 저녁 늦게 가서 그러지 닫혀 있었다.

 I went out late in the evening and it was closed.

 

On The Way Back To The Hotel

 샌프란시스코에는 언덕길이 많다. 내리막길은 괜찮은데 오르막길은 Muni가 없으면 너무 힘들다.

 There are many hills in San Francisco. The downhill is fine, but the uphill is too hard without Muni.

 

...더보기

Day 14: San Francisco City Hall and China Town(차이나타운)

 샌프란시스코 2월 날씨가 원래 이런지는 모르겠는데 일주일 동안 계속 비가 오고 반복했다. 시청에 도착한 시간이 오후 3시인데 해가 안 보인다.

 I don't know if the February weather in San Francisco is always like this, but it rained and repeated for a week. I arrived at City Hall at 3 p.m., but I can't see the sun.

 

 

San Francisco City Hall

 이렇게 비가 오는데 운동을 하는 사람도 있다. 샌프란시스코 시청에 도착했는데 사실 이곳에 왜 왔는지 모르겠다. 

 I arrived at San Francisco City Hall and I didn't really know why I was there.

 

City Hall

 역사가 있는 건축물은 한국과 많이 다른 느낌이다. 한국 시청이나 국가 건물은 대부분 신설이어서 깔끔한 빌딩 느낌인데 미국이나 유럽 시청 건물 같은 경우는 역사를 보여주는 느낌이다. 딱히 볼 것은 없다. 그냥 시청이 이렇게 생겼다 느낌. 밤에 오면 조명이 멋지다고 하는데 비가 계속 내려서 저녁에 또 다시 오고 싶진 않았다.

 

Chipotle Chicken Bowl with a lot of Lettuce

 곧 바로 차이나타운으로 향했다. 걷는 중 너무 배고파서 치폴레에서 치킨볼을 먹었다. 그리고 비가 오지만 다시 차이나타운으로 향했다.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 근처에 치폴레가 많이 없다.)

 

China Town Entrance

 사실 이 곳이 입구인지 출구인지는 잘 모르겠다. 어찌 됐든 차이나타운의 시작을 알리는 장소이다.

 

 입구 바로 앞은 인기가 많은 가게가 많이 없는 것 같다. 안 쪽으로 더 들어가야 사람들이 많이 있다.

 

 나는 사실 어디 여행을 가더라도 차이나타운은 거의 무조건 안 간다. 차라리 중국에 가고 말지 차이나타운은 안 간다. 그런데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을 방문한 이유는 미국에서 가장 큰 차이나타운이기도 하고 마친 시기가 Chinese New Year's Day랑 겹쳐서 어떤 행사를 할까 궁금해서 방문하게 되었다. 그런데 날씨 때문인지는 몰라도 솔직히 볼 것은 없었다.

 In fact, I rarely go to Chinatown, no matter where I go. But the reason why I visited Chinatown in San Francisco is because it is also the largest Chinatown in the U.S. and I came to visit because I was curious about what kind of event I would like to see because it overlaps with Chinese New Year's Day. But there was nothing to see frankly, whether because of the weather or not.

 

 모든 여행 일정이 날씨 잘못이다. 차이나타운에 아시아 관광객들은 없고 서양 사람들인데 아시아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와서 사진도 찍고 진지하게 구경하는 것 같았다.

 The weather is bad for all travel. There were no many Asian tourists in Chinatown and people from the West who are interested in Asia came and took pictures quite seriously.

 

Bruce Lee Mural

 이소룡 벽화! 중국 사람이지만 정말 존경하는 영화 배우이다! 이소룡 덕분에 아시아 영화 배우들의 해외 영화의 길과 진출이 보다 더 수월해진 것은 분명하다.

 Lee So Ryong(Bruce Lee) mural! He is Chinese, but he is a movie star who I really respect! Thanks to Lee, it is clear that Asian movie stars could debut in foreign movies.

 

 저팔계 배 부분에 Notorious B.I.G 라고 문신이 있네요.

 이런 저런 중국 스타일 벽화를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Bargain Bazaar
Souvenir Shop

 그런데 중국은 절대 실망시키지 않는다. 이 곳에서 브랜드 의류를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자. 다 가품이다.

 But China never disappoints. Let's not think we can buy brand clothing here. It's all fake.

 

 

Day 13: Sausalito, San Francisco(소살리토)

Bruch @McDonald's

 암스테르담 호텔에서 일어나고 나는 뮤니패스를 사려고 했다. 뮤니패스를 살 때는 반드시 앱을 설치해서 구매하도록 한다. 나는 뮤니패스를 카드로 샀는데 짐만 되고 앱으로 사는 것이 더 싸다. 출발 전에 맥도날드에서 맥머핀 3개를 먹었다.

 I was going to buy a Muni pass. When buying a Muni pass, make sure to install an app. I bought a Muni pass with a card, but it's only luggage and it's cheaper to buy it with an app. I had three Mc Muffins at McDonald's before departure.

 

New Montgomery Steet

 저기 사람이 서 있는 키오스크에서 뮤니패스와 표를 구매할 수 있다.

 You can buy a Muni pass and a ticket at the kiosk where a man is standing

 

bus stop

 뮤니패스 구매를 하고 가까운 버스 정류장에 간다. 그리고 버스를 기다렸다. 유니언 스퀘어 근처에서 버스를 타서 소살리토로 갔는데 소살리토는 샌프란시스코가 아니다. 그래서 환승이 안되기 때문에 현금도 준비해야 한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소살리토까지 가는 환승표가 $1.25 로 기억한다.

 I bought a Muni pass and went to the nearest bus stop. And I waited for the bus. I took a bus near Union Square and went to Sosalito, not San Francisco. So you have to prepare cash because Muni pass is only available within San Francisco. I remember a transfer ticket from San Francisco to Sosalito for $1.25

 

Waiting a bus to come

 

 

 

 약 40분 동안 버스를 타고 소살리토에 도착했다! 이날도 날씨가 별로여서 관광객도 많이 없고 완전 별로였다. 만약 날씨가 정말 화창했더라면 좋은 여행이 되었을 것 같다.

 We arrived at Sosalito by bus for about 40 minutes! The weather was not good on this day, so there were not many tourists and it was really bad. If the weather had been really sunny, it would have been a good trip.

 소살리토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 중 유명한 음식은 해산물이 있다. 다만 알아둬야 할 것은 소살리토 물가는 샌프란시스코 물가보다 비싸다. 

 One of the most famous foods you can eat in Sosalito is seafood. Just keep in mind that the price of Sosalito is more expensive than that of San Francisco.

Napa St. Galilee Harbor

 소살리토는 관광지이기도 하지만 사람들이 모여 사는 작은 섬 마을 같은 느낌이다.

 Although Sosalito is a tourist destination, it feels like a small island town where people live together.

Basketball Court in Sausalito

 이런 생활 체육 시설은 확실히 한국 보다 미국이 더 잘 되어 있는 것 같다.

 These facilities certainly seem to be better equipped in the United States than in Korea.

Spencer Ave Trailhead

어쩌다가 trail을 발견하게 되었고 계속 따라서 올라갔다.

 

ALTA Trail

 Bobcat Trail, Rodeo Valley Trail, SCA Trail 등등 경로가 많이 있다. 그 중에서 필자는 Bobcat Trail을 따라 갔는데 잘 선택했다는 생각을 했다. 소살리토에 와서 Bobcat Trail을 꼭 방문하기를 추천한다.

 I recommend you to come to Sosalito and visit Bobcat Trail.

 

Google Maps; Morning Sun Trail

구글맵을 켜고 Bobcat Trail 혹은 Morning Sun Trail을 입력하고 GPS가 알려주는대로 따라 걸어가면 된다.

 

On the Way to Bobcat Trail

 Bobcat Trail까지 가는 길이 험하다. 튼튼한 신발을 신지 않았다면 아마 못 올라 갔을 것이다. 대신에 약 20분 정도 올라가면 소살리토를 한 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경치를 볼 수 있다.

 The road to the Bobcat Trail is rough. If you weren't wearing strong shoes, you probably wouldn't have been able to climb it. It takes about 20 minutes to get a view of Sosalito at once.

 

 가는 길이 위험하다.

 The road is dangerous. But if you have kind of tendency to travel the road that less traveled, the bobcat trail in Sausalito is a good chance to visit once.

 이렇게 위험한 길을 20분 정도 올라가면 이렇게 멋있는 경치가 나온다. 날씨만 좋았더라면 훨씬 더 좋았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If you go up this dangerous road for about 20 minutes, you'll get a beautiful view like this way I'm sure it would have been much better if the weather had been good.

 

 

 정상에서 나 외에 어떤 다른 사람도 없었다. 유명한 관광지가 아니라서 그런 것 같다.

 There was no one but me at the top of the mountain. I think it's because it's not a famous sightseeing place.

 

A View From The Top

경치는 직접 가서 보는 것이 사진보다 훨씬 더 아름답다. 내가 사진을 못 찍어서 그렇다.

 

 

 Bobcat Trail 정상에서 내려오면서 볼 수 있는 소살리토 집들. 유럽식 주택이라고 하나? 개인 공간이 잘 확보 되어있고 주택 하나 하나가 정말 크다. 샌프란시스코는 도시인데 도시 주변에 이런 마을이 있다는 것이 또 신선하게 다가온다.

 

Beautiful Garage

 (날씨만 좋았더라면) 그림에서 나올 것 같은 풍경이다. 이런 곳에서 Airbnb(에어비앤비)를 가격을 찾아봤는데 많이 없을 뿐더러 1박에 $70.... 너무 비싸다.

 

Salito's

 완전히 다 내려오면 식당들이 있다. 절대 절대 아무 식당이 가지 않기를 추천한다. salito's는 항구 경치를 보면서 먹을 수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그런데 이 날 비도 오고 날씨가 완전 꽝이어서..).

 

crosswalk

 버튼을 눌러야 신호가 바뀌는 신호등. 뭔가 더 안 좋은 것 같기도 하고 좋은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

 

United States Postal Service

 미국 우체국은 일처리가 엄청 느리기로 유명하다고 한다. 우편 받는 것도 일주일 씩 걸린다고 하는데 다 큰 한국 성인들은 미국 와서 살기 어려울 것 같다.

 

Sausalito Before The Bridge
Sausalito Visitor Centor

 Sausalito Visitor Center (소살리토 방문객 센터)! 소살리토를 방문했으면 꼭 들려야하는 곳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많은 관광객들이 소살리토에 와서 기념품도 사고 맛난 것만 먹고 휴양을 하고 가지만 (물론 이것도 정말 좋다), 소살리토에 와서 소살리토 전통 기념품과 역사를 알고 가는 것도 좋지 않을까?

 

Sausalito Historical Exhibit

 작은 박물관 같은 역사 전시관도 무료 입장이다. 이곳 담당 아주머니도 친절하시고 좋았다. 설명을 해달라고 하면 친절하게 설명도 해준다.

 

 이 사람이 누군지 기억이 안 나는데 소살리토 역사 전시관에 있었다. 여행 전에 책도 안 읽고 공부를 안 하고 와서 많이 헤맸다. 알면 더 재밌는 여행이 될텐데 아쉬웠다.

 

 미국 여행에 와서 인상 깊었던 점은 이런 의자 하나 하나에 위인 혹이 이 지역에서 공로를 인정 받은 사람들의 이름과 명언(quote) 새겨 있다는 것이다. 이 지역 사람들이 의자에 앉으면서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고 자기 지역에 대한 자부심이 강해지는 그런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Susan Morris's Quote

 날씨만 좋았더라면 정말 좋았을텐데 너무 아쉽다...

 

 이 거리는 사람들이 쇼핑도 하고 기념품도 사고 베이커리도 있는 그런 인사동 같은? 거리이다. 여자 관광객들이 좋아할 만한 것들이 많이 있었다. 소살리토에서 샌프란시스코로 돌아가는 길에도 Muni Pass는 사용할 수 없다. Muni pass is only available in San Francisco and Sausalito is not a part of San Francisco. Be aware of it before heading to Sausalito!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