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야간하는데 그때 그 할망구 또 왔다.


저번에는 팁으로 5천원 그냥 주고 갔는데 오늘은 3천원 줬다.


ㅋㅋ알바하는 나에게는 한날의 재미이고 나름 쏠쏠하다.


약 10일 간격으로 오는 듯 하다.


안주 없이 소주만 3~4병 이렇게 사가는데 진짜 욜로라이프 제대로 즐기나 보다. 소주에 연금을 들이붙는 할망구 리스펙한다.


이제 알바 마지막 날 까지 2주 남았다. 조금만 더 버티면 그만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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