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ad Being Sold in the Campus


$2.00 Salad Cup

학교에서 파는 샐러드

Never knew there was a restaurant selling this salad cup at very cheap price. To be honest, it is not very cheap but it is okay price. It comes with plain chicken breast, lettuce, tomato slices and cabbage. It costs $2.00 and I guess it is good enough to have breakfast early in the morning listening to jazz piano music. While you are here in college, I bet you do not have enough time to work-out regularly on daily basis. This is, however, huge problem when you do not work out regulary living your life. So the way I found to maintain health healthy is eating vegetable regularly instead of working-out. Since I do not think it is expensive or something I will eat this once a week at least until this semester ends. Thank God today. 학교 식당 중에서 이런 샐러드를 판매하는 곳이 있는지 몰랐다. 솔직히 '엄청'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정말 괜찮은 가격에 좋은 먹거리를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서 좋다. 학교에 다니면서 규칙적으로 운동할 시간을 만들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찾아낸 방법이 채소라도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이다. 이제 이 샐러드를 알았기 때문에 매주 한 번 이상은 먹을 예정이다.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


에브리타임 정지 확인하는 방법


에브리타임 내정보 접근제한

'에브리타임' 에 들어가서 '내 정보' → '접근 제한' 들어가면 된다. 나는 무슨 짓을 했길래 (글쓰는 현재 2019. 04. 19 FRI) 3개월 정지(?) 를 받았을까 ? 댓글 몇 개 작성한 것 외에는 생각이 안나는데 말이다. 내가 작성한 글이나 댓글에 회원들이 신고하기 버튼을 일정 숫자 이상 누르면 접근 제한이 생기는데 나는 몇 명에게 신고가 됐을지 궁금하다. 

Health-Ade Kombucha / 헬스에이드 콤부차 후기

Health-Ade Kombucha Review; How does it taste like and does this exist in South Korea?

Santa Monica Beach, California

"There is no season in California. The weather is always like this 365 days."

 

  I have been to Los Angeles, California during the last winter break. I had got to spend a lot of money to make it from South Korea. Wait, not South Korea but Colombo, Sri Lanka. Anyways, the weather in west coast in the States was just terrific. What more can I say? People at there were very chill and people seemed like they were enjoying their times. Since the air quality in South Korea is getting worse than ever, I was like "When can South Korea (especially Seoul) bring this weather back? I wish I could steal this weather to my home country."

  지난 겨울 방학 동안 미국 서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스리랑카에서부터 미국까지 가기 위해서 엄청나게 많은 돈을 써야 했습니다. 각설하고 미국 서부의 날씨는 그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무엇을 더 말할 수 있을까요? 미국 서부 산타 모니카 비치에서 만난 사람들은 모두 태평하고 그들만의 시간을 즐기고 있는 것 같이 보였습니다. 한국의 공기 오염 미세먼지가 어느 때 보다 심해지고 있어서, 저는 "이 날씨를 훔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A Health-Ade Kombucha bottle

  Health-Ade Kombucha 헬스에이드 콤부차 라는 건강 음료입니다. 미국에 있었을 때 뉴욕에서 지인 Charlie Kim이 선물해줬습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인스턴트 식품 보다 채소와 건강 음식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한국에서 편의점 음식을 언제 먹었었는지 기억이 잘 안납니다. 이런 음료가 있는 줄 몰랐고 맛은 훌륭했습니다. Apple Vinegar 같은 느낌도 나고 한국에서 감식초 같은 느낌도 났습니다. 그래도 다른 탄산음료나 몸에 안 좋은 음식 보다는 훨씬 좋으니 한 번 마셔 보는 것도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건강 음료, 건강 식품들이 잘 만들어지는, 잘 팔리는지 잘 모르겠네요.

  This is a bottle of Health-Ade Kombucha that I had in Los Angeles. Actually this is from my acquaintance Charile Kim in Manhattan, New York. Personally I'd rather drink healthy foods than any other fast foods even though the healthy foods taste bitter and the fast foods taste nice for my tongue because I know the fast food is not nice for my stomach haha. I think I have never seen such a bottle like this in South Korea but anyways it tastes awesome! It tasted like a bit of Apple Vinegar and a bit of Persimmon Vinegar. Anyways, trust me and try it! Some of you may say it is too sour but I bet it is good for your health as sour it is. 

 

Health-Ade price on Amazon internet shopping mall. I think I can order it to South Korea and sip once in a while because it is not that cheap for its amount.

아마존에서 주문해서 가끔식 마셔볼만 할 것 같네요. 조금 비싸긴 하지만요.

No Sales in South Korea

NAVER does even detect it as typo! haha Look at the red line under the 'HealthAde Kombucha'.

한국에서는 단 한 개도 없고 네이버는 심지어 오타라고 생각하네요.


더 베이커스 테이블 서울역

The Baker's Table @Seoul Station

간단한 Wurst und Potato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17,000원 이었어요. 더 베이커스 테이블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중에 한국분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그래서인지 외국손님들도 많이 오고 영어 대화, 독일어 대화도 많이 들을 수 있었어요. 식당 자체는 이국적이진 않은 것 같아요. 그리고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하죠. 자주 올 수는 없어도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괜찮은 것 같네요. The baker's table located near the Seoul Station was awesome except for its price. The price was little bit high for its amount of foods. Since The Baker's Table is mainly cooking and selling German foods I could easily see many foreigners at the restaurant. Also waitress and waiter were very fluent in German, English and Korean. (Very nice)

Pork Cutlet aka 돈까스를 주문했습니다. 양이 은근히 많습니다? 고기와 이런 저런 소스가 오는데 상추 한 잎만 올린건 조금 실망했습니다. 상추를 몇 개 더 올렸어도 풍부해보일텐데요. 안 그런가요? 맛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음식 두 개만 주문했는데 테이블이 굉장히 작아요. 그래서 접시 네 개를 올려 놓으면 자리가 부족합니다. 사람도 많고 했지만 독일 음식이 그리운 사람이나 독일 음식을 먹고 싶은 사람은 가서 먹어 볼 만한 것 같아요. 물병은 놓을 자리가 없어서 빈 의자 위에 올려놨네요. 서비스는 나쁘지 않은데 가끔 사람이 많으면 웨이터분들이 정신 없어서 엄청 오래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런데 오래 기다릴만큼 맛있진 않아요. 오래 기다려야 한다고 하면 그냥 다른 음식점 찾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My third time visiting The Baker's Table was not bad but sometimes had to wait more than up to 20 minutes to be served. So if you want to go to The Baker's Table but have to wait 20 minutes, I recommend you to go to an other place. The foods were good tho.

2018년 수학 과외 후기

<수학 선생님의 좋은 부분>

수업진도를 나가야 할 범위가 많고 기간이 짧다 보니 조금 급했을 것 같은데 꾸준하게 할 거 다 하시면서 수업 진도를 나가주셨다. 모르는 문제를 꼼꼼히 잘 집어 주셨고 설명도 이해하기 쉽게 잘해주셨다. 행동하실 때 자신의 기준이 아닌 우리에게 기준을 맞추어 행동해주셨다.

<센터와 선생님에게 좋았던 점>

학생들을 가르치시려고 하신느 열의가 보였던 것 같다. 다른 교실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을 봤을 때 미숙한 학생들을 침착하게 이끄시는 것 같았다. 그리고 올 때 마다 간식을 주는 것이 아무래도 가장 좋지 않았나 싶다. 허기진 시간에 학생들에게 간식을 나누어 주는 것은 좋은 것이라고 생각된다. 시설이 넓고 좋아서 많은 일반 사람들도 자주 방문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휴식 공간으로도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옆방 학생들이 시끄러웠는데 그럴 때 선생님이 오시면 조용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선생님이 권위가 있는 분이라는 것을 학생들에게 잘 인식하도록 하신 것 같다.


[후기]

이번에 고등학생들 중에 수업을 잘 못 따라가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을 가르쳤다. 아무래도 공부를 좋아하고 잘 하는 고등학생에게 가르치는 것이 아니고 학교 수업을 못 따라가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이다 보니 수업 내용이 어려운 것은 없었다. 하지만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것이 어려웠다. 내가 이해한 내용을 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아무리 설명해도 학생들이 이해 못하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 천천히 학생에게 질문하고 어떤 부분이 이해가 안되는지 친절히 다가가야 한다. 수업 전에 어떤 내용을 수업할 것인지도 미리 준비하고 어떤 부분을 어려워할지 예상하고 어려워할 것 같은 부분은 한 번 더 읽어보고 어떻게 설명할 지에 대해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생에게 너무 엄격하게 대하면 학생과 오랫 동안 함께하지 못 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친절하고 상냥하게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상이다. 요즘에는 과외 받는 학생들 찾기가 어려운데 만약 하게 되는 사람은 책임감을 가지고 가르치려는 열의를 가지고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