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연구요원 폐지 확실

전문연구요원 , 산업기능요원 폐지가 유력하다. 학령인구는 감소하고 있고 그에 따른 군인 인원도 감소하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산업기능요원과 전문연구요원 제도를 폐지하고 그 인구를 군인 병력으로 충원하려고 하고 있다.

사실 송유근 영재/천재 도 전문연구요원이 될 수 있었지만 (합격한다면) 시도 조차 하지 않고 현역 병사로 입대했다. 지금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는 것을 보아 현역 병사 생활을 잘 하고 있는 것 같다. 몇년 전 부터 전문연구요원을 준비했다고 한다면 아쉽지만 다른 길을 알아보아야 할 듯 하다.

Why Do I Have to Care How People See Me

Graph that Tells How Many Korean College Students Eat Alone.

  In Korea, there is something weird paranoid. I am very careful this time since it might not be weird thing which everyone understands but only me does not. One day I read the newspaper called 'Korea Economy' and there was the article about 'How Korean College Students Live Their Lives'. What the article mainly says about is the number of college students who eat alone are getting more and more and it means they are becoming more individual rather than getting together and cooperating. Plus, what the writer was saying is eating alone is not desirable just because eating alone implicitly means they do not have friends to have a meal with. When I read this article I was like "What are you talking about?" because I have been eating alone for a long time on the campus and there were no huge problem. Why I do it is because I don't have enough time to have a leisurely meal with my friends. I have no idea how western people see and think the people who eat alone often but in Asia countries at least I think they are more conscious of how people see oneself. I have been to a few Asia countries and people in Asia are more likely to hide their feelings. Honestly speaking, I did not understand the article and I will not understand. Why people care about other people's meal habits? I don't care if they eat alone or eat with one hundred friends because that is not my business.

어느날 신문을 읽었는데 '혼밥' 에 대한 기사를 읽었다. 혼밥을 경험해 본 사람들이 많이 있고 그 숫자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그래프와 함께 혼밥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나는 혼밥을 해오고 있다. 이유는 여유롭게 식사를 할 시간이 없다. 서양 사람들은 '혼밥' 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고 느꼈을 때 아시아 사람들이 조금 더 다른 사람이 어떻게 자신을 보는 지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다. They do care more about how other people see oneself. 이유는 모르겠다. 나는 다른 사람이 혼자 먹든지 친구랑 먹든지 자신의 일도 아닌데 이상하게 보거나 신경 쓰는 것 자체가 이상한 시선이 아닌지 모르겠다. 자신의 일이 아닌 일에 너무 많은 신경을 쓰는 것은 아닐까.


2019년도 한국 청년들은 불쌍하다


  나는, 진심으로 한국의 젊은 남자들이 불쌍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라도 남자가 의무적으로 지켜야돼, 가족 부양도 남자가 해야해. 여자도 남자가 보호해야 돼. 여자라는 생물체는 무슨 일을 하는가? 맞벌이? 한국에서 돈을 많이 벌지 못하는 남자는 사람 취급을 받기 어려운 시대이다. 즉 여자의 맞벌이는 선택이고 곧 보조적이다. 출산으로 말할 것 같으면 출산율은 대한민국이 전세계 최하위이다. 여자는 무슨 생각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 2012년 10월 6일 고 성재기 남성 연대 대표가 한 말이다.

  나는 남자가 여성 보다 불리하다는 생각은 안 하는데 현재 문재인 정부가 하는 짓을 보면 현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20대 30대 남성들이 불쌍하다고 생각 된다. 분명하게 불쌍하다고 생각된다. (성매매 여성 지원금,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군인을 포함한 여성 공무원 일자리 증원, 여성공학인재 양성 정책으로 여성공학장학금, 여자만 입학 가능한 약학대학, 법률전문대학원 로스쿨, 여성 인턴 지원, 재판 판례에서 여성에게 유리한 재판을 하는 등) 문재인 정부가 현 글을 작성하는 시점 (2019년 4월 22일) 에서 부터 3년이나 남았는데 3년 동안 어떤 일이 일어날지 참 기대가 됨과 동시에 한국 남성들이 안타깝고 불쌍하다. 

'Information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문연구요원 폐지 확실  (0) 2019.05.03
Why Do I Have to Care How People See Me  (0) 2019.04.25
대학원에 진학하고 싶다고요?  (0) 2019.04.20
믿을만 한 정부는 없다  (0) 2019.04.20
Salad Being Sold in the Campus  (0) 2019.04.20

대학원에 진학하고 싶다고요?


대학원에 가고 싶다고요?

"얼마 전, 대학원에 진학해 철학을 공부하고 싶다고 말씀하셨죠? 웬만하면 다른 길 택해보십시오.
가난해도 하고 싶은 공부하며 사는 게 보람 있는 삶이 아닐까, 이런 생각을 품고 있다면, 그것은 크게 잘못된 생각이고 또 위험한 생각입니다. "

  필자는 이 글을 보고 몇 초 동안 멍했다. 나는 위에 글을 남긴 교수처럼 '잘못된 생각' 이라고 잘라 말하지는 못할 것 같다. 왜냐하면 내가 남들을 그렇게 평가할 입장이 안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교수가 '위험한 생각' 이라고 한 말은 부분적으로 동의한다. 자신이 정말 굶어 죽어도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다면 혹은 두렵거나 자신이 없다면 미리 한 번 체험해 보는 것은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니까 굶어도 괜찮다" vs "굶어 죽는 일은 못 하겠다" 필자가 어린 시절이었다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굶어 죽는 선택"을 했을텐데 지금은 나이가 점점 많아지면서 "굶어 죽는 일은 못하겠다" 을 선택하는 방향으로 마음이 바뀌었다. 이전에는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게 멋진 일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요즘에는 의식주를 해결 못하면서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은 자기 자신도 책임을 지지 못하는 미친 짓이라고 생각한다. 자기 자신의 상황과 능력을 적절히 비교해가면서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선택은 본인이 하고 책임도 본인이 지는 것이니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믿을만 한 정부는 없다


공산주의 대한민국

" 임원 칙척, 인척인 직원 가운데 25명(69%)은 공개전형이 아닌 특별전형으로 채용 됐다. 직책으로는 행정실장이 15명(42%)으로 가장 많다.

이 중에서도 8명은 서류나 면접 등 전형 절차를 거치지 않았고, 2명은 단독 지원해 사실상 '내정'이라는 의혹을 샀다.

특채가 가능한 직원과 달리, 교원의 경우 2006년 개정된 사립학교법과 그 시행령에 따라 신규 채용이 공개전형으로 이뤄진다.  "

그러나 공개전형으로 채용된 친척, 인척 신분의 교사 상당수(21명)가 1명을 선발하는 '바늘구멍'을 통과해 '무늬'만 공채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대한민국은 사실 민주주의 형식만 보여주는 공산주의 국가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계속해서 그 깊이와 정도는 심해지고 있다. 대한민국은 믿을만 한 정부는 없는데 문재인을 뽑은 사람들이 이해가 안 된다. 문재인 정부와 함께 대한민국의 국격과 경제, 수출, 일자리 문제, 모든 청년 문제, 모든 일자리 문제, 모든 경제 문제는 최악을 찍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기 전에 이민을 준비한 사람들은 정말 머리가 비상한 사람이라고 칭찬해주고 싶다. 대한민국은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로 온 것은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든다. 위 기사는 2015년 10월 기사인데, 저런 사건은 항상 지금 이 순간에도 일어나고 있다. 다만 드러나는 것은 얼마 안 된다. 저런 일은 항상 있고 무고한 국민들만 모르고 당하고 사는 것이다. 이 세상에 정직과 성실은 없다. 있는 사람은 더 있고 없는 사람은 더 없어지는 것이 너무 당연해지고 있다. 이 세상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비상한 머리가 있거나, 부모를 잘 만났거나, 포기하고 혼자 사는 방법 정도가 있을까 (?). 내 머리로는 이 세상 속에서 살아남는 방법이 잘 떠올려지지 않는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