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8: Santa Monica(산타 모니카) And Beverly Hills(베벌리 힐스)

미국 서부 여행과 동부 뉴욕 여행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날씨와 사람들이라고 말할 수 있다.

Venice Beach

 친구 집에서 베니스 비치로 또 Uber를 타고 이동~. Torrence 쪽에서 Venice Beach 까지 이동하니까 $28 정도 나온 것으로 기억한다.

 Heading to Venice Beach by Uber again. I remember the Uber cost from Torrence to Venice Beach was around $28. Even if you don't want to call an Uber driver there's no other option unless you have your own car.

 

Venice Beach on Saturday

 토요일의 베니스 비치는 굉장히 여유롭다. 뉴욕과 다르게 정말 사람들이 모두 여유롭다.

 Venice Beach on Saturday is very relaxed. Unlike New York City, people are really relaxed.

 

The Sun is Blazing

 태양은 강하고 구름은 없다. 미국 서부의 날씨는 정말 아름다웠다. 한국 서울에도 이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장소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번 했다. 이런 여유를 따라할 수는 있을까?

 The sun is strong and there are no clouds. The weather in the west coast of the United States was really beautiful. Many times, I thought it would be nice to have a place where I can enjoy such leisure in Seoul. I doubt that Seoul can imitate this kind of leisure.

 

People Playing Soccer

 저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엄청 부자라고 들었다. 서부 지역이 바다로 둘러 싸여있는데 바닷가에 있는 집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사람들이라고 들었다.

 I heard that the people who live in that apartment are very rich. The western part of the country is surrounded by the sea and I heard that all the people who live in houses by the sea are economically abundant.

 

 미국 여행 중 마약, 술, 담배, 클럽, 밤 문화를 즐기지 않았다. 만약 건전한 관광객인 내가 꼭 다시 가고 싶은 곳이 있다면 뉴욕과 Hermosa Beach는 꼭 다시 가고 싶다. Santa Monica도 기대를 하고 갔지만 Santo Monica 보다 더 큰 여유는 Hermosa Beach에 있는 것 같다.

 During the trip to the United States, I did not enjoy drugs, alcohol, cigarettes, clubs, or night culture. If there is a place that I can go again as a healthy tourist, certainly I want to go to New York and Hermosa Beach again.

 

People Learning Yoga on the Field

 요가를 배우는 사람들이 바닷가에 있었다. 한국에서는 야외에서 요가를 단체로 하는 사람들을 본 적 없다. 신선한 경험이었다. 캘리포니아(California)는 마약이 합법이기 때문에 마약을 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길거리에서 그런 사람들을 보면 눈을 마주치지 말고 조심스럽게 피해 다니는 것이 좋다. 괜히 마약 강매당할 가능성이 있다.

 There were people learning yoga on the beach. I've never seen people doing yoga in groups outdoors in Korea. It was a fresh experience. You can easily see people who do drugs because it's legal in California. When you see such people on the street, you'd better avoid eye contact. There is a possibility of drug trafficking for nothing.

 

66 Route

 사람들이 이 곳에서 사진을 많이 찍는다. 미국 사람들은 국내 여행을 자주한다고 들었다. 한국도 국내 여행을 할 수 있는 장소와 attraction?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People take a lot of pictures here. I heard that people in the U.S. often travel in the country. I hope Korea has more places to travel in the country and attraction.

Tourists at Santa Monica

주말에 가면 사람들이 정말 많다. 다들 놀러 온다.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사람들이 정말 많다. 조용한 관광지는 확실히 아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다리에서는 다양한 재주꾼들이 많다. 마술사, 웅변하는 사람, 잡다한 상인들이 쇼를 한다. 진짜 재밌는 마술을 하는 사람은 팁을 많이 받는다. 한 번 마술 할 때 마다 거의 $100 ~ $200 씩 받으니까 하루에 4번만 해도...

 No matter where you take your picture, there are so many people. It is certainly not a quiet tourist spot. The bridge shown in the picture above is full of various craftsmen. Magicians, eloquent people, and miscellaneous merchants do the show. People who do really funny magic get a lot of tips.

 

Dorphin Seeking for Love From Human Beings

 사람들이 바다에 먹이를 주니까 돌고래가 와서 재롱을 피운다.

 People feed dorphins in the sea, so dolphins come and play.

 

Horizon

 수평선. 한국에서는 수평선을 한 번도 보지 못한 것 같은데 미국 서부에서는 흔히 볼 수 있었다.

 The horizon. I don't think I've ever seen the horizon in Korea, but it's common in the western United States.

 

Chillin at Sea Breeze

 솔직히 Santa Monica 해변에서 사람들이 이것 저것 먹고 쓰레기를 안 치워서 조금 더럽긴 하다. 그래도 해운대나 광안리만큼 더럽진 않다.

 Frankly, it's a little dirty because people don't clean up after eating at Santa Monica Beach. Still, it is not as dirty as Haeundae or Gwangalli.

 

 나는 길거리 상인들이 무엇을 사라고 하면 절대 구매하지 않는다. 필자는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직접 가서 사는 편이지 절대 길거리 상인들이 불쌍하다고 물건 안 산다. 한국에서는 길거리 상인들이 거의 안 보이는데 모르겠다 (지하철 상인들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I never buy anything when street vendors ask me to buy. I tend to buy things myself if I need them, but I never buy them because I feel sorry for street vendors.

 Santa Monica(산타 모니카)에서 다시 Uber를 부르고 Beverly Hills(베벌리 힐스)로 이동했다! Santa Monica에서 Uber(우버)를 부르는데 20분은 기다린 것 같다. 사람들이 엄청 Uber를 불러서 엄청 기다려야 한다.

 I called Uber again from Santa Monica and moved to Beverly Hills! I think I waited 20 minutes to sing Uber at Santa Monica. People are calling Uber so much that we have to wait.

 

 돈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베벌리 힐스(Beverly Hills)가 재미있는 관광장소일테지만 필자에게는 그냥 딱히 할 것이 없는 관광지였다. 그냥 이런 곳에서는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나 궁금해서 방문했다.

 중국, 중동 사람들이 눈에 띄게 많았다. 그리고 쇼핑몰 거리이다 보니까 패션 모델 같은 사람들도 여럿 보였다. 나는 패션도 잘 모르고 돈도 없어서 주변만 두리번 두리번 거리고 왔다.

 There were noticeably many people from China and the Middle East. And since it was a shopping mall street, I could see many people like fashion models. I don't know much about fashion and I don't have any money, so I've been walking around.

Lous Vuitton
China Flavlour

Chinese model? Maybe. Many Chinese took pictures here against the backdrop of a fountain.

 

Beverly Hills Sign

 

 

지난 여행 포스트 보기 

...더보기

Day 1: Arrival at JFK International Airport

 

Day 1: Arrival at JFK International Airport

Day 1: Arrival at JFK International Airport 홍콩에서 13시간 30분에 걸쳐서 뉴욕 JFK 공항에 도착. 13시간 30분 비행. 기내식만 3번. 기내식 3번은 처음 해보는 경험이었다. 그런데 문득 궁금해진 것이 비행기..

wussup.tistory.com

Day 2: Wandering in Manhattan, New York

 

Day 2: Wandering in Manhattan

Day 2: Wandering in Manhattan, New York Day 1에서 말했듯이 나는 정말 아무 계획 없이 여행을 시작했다. 나는 아침에 일어나서 호스텔에서 씻으면서 어디를 갈 지 혼자 생각했다. 그랬더니 떠오른 곳이 Hope, L..

wussup.tistory.com

Day 3: Harlem, Yankees Stadium, Brooklyn Bridge

 

Day 3: Harlem(할렘), Yankees Stadium(양키스 스타디움), Brooklyn Bridge(브루클린 브릿지)

Day 3: Harlem, Yankees Stadium, Brooklyn Bridge 아침에 일어나서 오늘은 뭐할까 또 고민했다. 그리고 안 가 본 브루클린 브릿지 (Brooklyn Bridge)랑 할렘을 가기로 결심했다. 브라이언트 파크에 가서 우선 산..

wussup.tistory.com

Day 4: The High Line and Barclays Center

 

Day 4: The High Line and Barclays Center

Day 4: The High Line and Barclays Center 뉴욕 하이 라인 파크 그리고 바클레이스 센터. 하이 라인 aka 고가 공원은 철도를 리폼해서 만든 공원이다. 리폼된지 10년 정도 됐지만 사람들이 와서 산책을 하고 사진..

wussup.tistory.com

Day 5: Washington Square Park, NYU, Brooklyn

 

Day 5: Washington Square Park, NYU, Brooklyn KinFolk

Day 5: Washington Square Park, NYU, Brooklyn 워싱턴 스퀘어 파크, 뉴욕대학교 NYU, 브루클린 킨포크 펍 워싱턴 스퀘어 파크에 있는 동상인데 누군지 모르겠다. 미국 역사를 공부하고 여행을 오면 더 좋을 것..

wussup.tistory.com

Day 6: The Last Day in New York. @JFK

 

Day 6: The Last Day in New York. (feat. AOMG)

Day 6: The Last Day in New York. @JFK 나의 플랜은 뉴욕에서 일정을 마치고 어디로 가야할 지 고민했다. 선택지가 너무 많았다. 뉴욕에서 보스턴, 마이애미, 시카고, 휴스턴 등등 도시들을 많이 가고 싶었다. 그..

wussup.tistory.com

Day 7: Arrival in LAX and Hermosa Beach

 

Day 7: Arrival in LAX and Hermosa Beach

Day 7: Arrival in LAX and Hermosa Beach LAX에 도착하니 몸이 뜨거웠다. JFK에서 비행기를 타기 전까지만 해도 물이 얼을 정도의 추위를 느꼈는데 LAX에 도착하고 날씨가 정말 좋아서 자동적으로 기분이 좋아졌..

wussup.tistory.com

Day 8: Santa Monica(산타 모니카) And Beverly Hills(베벌리 힐스)

 

Day 8: Santa Monica And Beverly Hills

Day 8: Santa Monica(산타 모니카) And Beverly Hills(베벌리 힐스) 미국 서부 여행과 동부 뉴욕 여행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날씨와 사람들이라고 말할 수 있다. 친구 집에서 베니스 비치로 또 Uber를..

wussup.tistory.com

 

Health-Ade Kombucha / 헬스에이드 콤부차 후기

Health-Ade Kombucha Review; How does it taste like and does this exist in South Korea?

Santa Monica Beach, California

"There is no season in California. The weather is always like this 365 days."

 

  I have been to Los Angeles, California during the last winter break. I had got to spend a lot of money to make it from South Korea. Wait, not South Korea but Colombo, Sri Lanka. Anyways, the weather in west coast in the States was just terrific. What more can I say? People at there were very chill and people seemed like they were enjoying their times. Since the air quality in South Korea is getting worse than ever, I was like "When can South Korea (especially Seoul) bring this weather back? I wish I could steal this weather to my home country."

  지난 겨울 방학 동안 미국 서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스리랑카에서부터 미국까지 가기 위해서 엄청나게 많은 돈을 써야 했습니다. 각설하고 미국 서부의 날씨는 그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무엇을 더 말할 수 있을까요? 미국 서부 산타 모니카 비치에서 만난 사람들은 모두 태평하고 그들만의 시간을 즐기고 있는 것 같이 보였습니다. 한국의 공기 오염 미세먼지가 어느 때 보다 심해지고 있어서, 저는 "이 날씨를 훔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A Health-Ade Kombucha bottle

  Health-Ade Kombucha 헬스에이드 콤부차 라는 건강 음료입니다. 미국에 있었을 때 뉴욕에서 지인 Charlie Kim이 선물해줬습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인스턴트 식품 보다 채소와 건강 음식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한국에서 편의점 음식을 언제 먹었었는지 기억이 잘 안납니다. 이런 음료가 있는 줄 몰랐고 맛은 훌륭했습니다. Apple Vinegar 같은 느낌도 나고 한국에서 감식초 같은 느낌도 났습니다. 그래도 다른 탄산음료나 몸에 안 좋은 음식 보다는 훨씬 좋으니 한 번 마셔 보는 것도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건강 음료, 건강 식품들이 잘 만들어지는, 잘 팔리는지 잘 모르겠네요.

  This is a bottle of Health-Ade Kombucha that I had in Los Angeles. Actually this is from my acquaintance Charile Kim in Manhattan, New York. Personally I'd rather drink healthy foods than any other fast foods even though the healthy foods taste bitter and the fast foods taste nice for my tongue because I know the fast food is not nice for my stomach haha. I think I have never seen such a bottle like this in South Korea but anyways it tastes awesome! It tasted like a bit of Apple Vinegar and a bit of Persimmon Vinegar. Anyways, trust me and try it! Some of you may say it is too sour but I bet it is good for your health as sour it is. 

 

Health-Ade price on Amazon internet shopping mall. I think I can order it to South Korea and sip once in a while because it is not that cheap for its amount.

아마존에서 주문해서 가끔식 마셔볼만 할 것 같네요. 조금 비싸긴 하지만요.

No Sales in South Korea

NAVER does even detect it as typo! haha Look at the red line under the 'HealthAde Kombucha'.

한국에서는 단 한 개도 없고 네이버는 심지어 오타라고 생각하네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