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혐주의] 편의점 오는 여자들 특징
0. 무엇을 살 지 생각 안 함.
- 추상적으로 무엇을 살지는 생각을 함.
- 구체적으로 생각할 줄 몰라서 대부분 편의점 오면 5분 넘게 서 있음
- ex) '우유 사야지..'까지는 생각함. 초코우유 딸기우유 바나나우유 커피우유 다양하게 보면 다시 우유가 아니라 마실 것으로 변경되고 마실 것 중 무엇을 마실까 또 생각하다고 시간 감. 그러다 1+1 보고 다른 상품들이랑 비교함. 그렇게 계속 물건 고름. 시간이 아까운 줄 모름. 마지막으로 정작 본인이 처음에 무엇을 사려고 왔는지 망각함.
1. 포인트 적립 무조건 함.
- 무슨 수가 있어도 포인트 적립은 꼭 함. 만약 남자친구랑 같이 와서 남자친구가 계산을 해도 포인트 적립은 자기 몫임.
- 가끔 가다 편의점 계산 기계 서버 문제나 오류로 포인트 적립이 안되는 경우도 종종 있음. 이럴 때는 전화번호 남겨서라도 포인트 적립 해달라고 하거나, 다음에 다시 올테니 영수증 뽑아달라고 함.
- 200원 짜리 츄파춥스를 5분 동안 고르고 가방에서 포인트 적립 카드 1분 찾아서라도 포인트 적립함. 포인트 적립은 0.5%~ 1% 적립 됨. 몇백원 짜리 사봐야 1포인트 2포인트 적립 되는건 모름. 시간이 돈인 줄 모름.
2. 1+1 좋아함.
- 1+1 아니면 거의 안삼. 만약 1+1 이거나 2+1 행사상품 중 물건이 부족하면 전화번호 남기거나 영수증 받아내서라도 다음에 다시 방문해서 무조건 받아감. (이런 애들 특징이 시간 아까운 줄은 모르고 물건 고르는데 10분이고 나발이고 주구장창 서서 가격 이랑 칼로리 비교함.)
- 편의점 근무자한테 1+1 남는 거 없냐고 물어봄.
- 다음달에는 1+1 행사 어떤 거 하냐고 물어보고 적어감.
결론 : 1+1 행사 보다 인터넷에서 대량구매하는 게 저렴한 줄 모름. 1+1 상품이 상술 보다 공짜에 가깝다고 생각함.
3. 물건 고르는 시간 안 아까움.
- 가격이랑 칼로리 비교한다고 10분 넘게 물건 고르고 앉았음.
- 1+1 상품이랑 2+1상품이랑 어떤 게 더 저렴한지 계산기 켜고 계산해보고 있음.
- 어떤 걸 사야 포인트 적립이 두배 되는지 보고 있음
- 편의점에서 몸에 좋은 음식을 찾고 있음. 편의점 음식이 몸에 좋을거라고 믿고 있음.
결론 : 시간이 돈인 줄 모름. / 포인트 적립이 상술인지 모름. / 기업 입장에서 포인트 적립 마케팅의 월척임.
4. 카드 잔액을 모름.
- 계산할 때 잔액 부족이나 한도 초과 뜨는 카드 주인은 대부분 여성임.
- 본인 카드 잔액이나 신용카드 한도를 모름.
- 한도초과나 잔액부족이라고 알려주면 최대한 당황하지 않은 척 하고 다시 해달라고 함. 그러나 결과는 동일함.
이런 애들 특징 : 겉치장은 명품브랜드임.
5. 말도 안 되는 논리로 권리 주장함.
- 커피 하나 사고 빨대 3개 이상 가져감.
- 커피 하나 사고 설탕 3개 이상 달라함.
- 라면 하나 사고 젓가락 3개 이상 가져감.
- 물건 하나 사고 봉지 3개 달라함.
특징 : 100% 무직 아줌마임. 안된다고 하면 동네 상권이 이래도 되냐고 반론함.
자식들 아침밥 안해줌.
6. 남자랑 같이 오면 계산 안 함.
- 계산할 때 쯤 되면 가스비가 밀렸네, 전기세가 밀렸네 선수침.
- 포인트 적립은 여자 몫임.
- 남자가 계산하기 때문에 계산액은 신경도 안 씀.
- 오늘도 한 건 했다고 기뻐함.
특징 : 밥벌이 혼자 못할 정도로 능력이 없음. 요리할 줄 모름. 운전면허는 없지만 남친차는 고급이어야 함.
7. 현금영수증도 필수임.
- 물론 본인이 계산은 안하더라도 현금영수증은 본인 번호로 함.
- 돈 쓰기는 싫지만, 공제는 받고 싶음.
- 현금영수증 안하면 손해라고 생각함.
(여혐주의라고 써 놓긴 했지만 여혐은 아니고 사실을 나열한 것 뿐임. 실제로 여자가 위 같은 행위를 하는 경우가 대다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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