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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1: In-N-Out(인앤아웃) and $4 Megabus(메가버스) from L.A. Union Station to San Francisco

 한국인이 많이 사는 아파트 주변 코인 세탁소에 가면 미국에서 한국어도 볼 수 있다. 미국에 와서 처음으로 본 한글인 것 같아서 신기했다. You can also see Korean in the U.S. when you go to a coin laundry near an apartment where many Koreans live. It was interesting because it was the first Korean that I saw when I came to the United States.

 Roosevelt Memorial Park; Cemetary Mortuary Crematory

 아파트 주변에 이런게 있었다. 아파트에서 나와서 인앤아웃까지 운동할 겸 뛰어갔다. 다음날에 샌프란시스코로 떠나기 때문에 이 날 하루는 여행 대신 집에서 휴식했다.

 There was this around the apartment. I left my apartment and ran to in-and-out to exercise. I took a rest at home instead of traveling because I was leaving for San Francisco the next day.

 친구 집에서 뛰어서 빠른 걸음으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IN N OUT(인앤아웃) !

 IN N OUT, about 10 minutes from my friend's house!

 인앤아웃 그냥 기본 햄버거 단품은 $ 2.99! 한국에서 이 가격에 팔면 햄버거 먹을 때 마다 인앤아웃 먹을 것 같다.

한국은 음식이 비싼 것 같다?

 In-N-Out. Just a basic hamburger for $2.99! If any hamburger place sells it at this price in Korea, I think I will go there whenever I eat a hamburger.
Do you think food is expensive in Korea?

 맛이 엄청 훌륭하고 그런건 아닌데 건강해지는 맛이라서 좋다.

 한국 버거가 조금 짜다면 미국 햄버거는 커스텀이 가능해서 주문하는대로 먹을 수 있다.

 It tastes great and it's not like that, but it's good because it's healthy.
 If the Korean burger is a little bit salty, the American burger is customizable, so you can eat it on demand

 Gardena(가디나) 거리? 먹거리 상가? 정도라고 해야될까?

 Gardena(가디나)를 한국에 비교하자면 ... Gardena는 L.A. 라는 대도시 옆에 있으니까 Gardena는 의왕시 정도 되는 것 같다?

 이제 샌프란시스코로 여행을 이어가려고 컴퓨터를 켰다. 고민에 빠졌다. 비행기, 기차, 버스 등 옵션이 너무 많았다. 당장 내일 가는데 준비한 게 없어서 어떻게 갈 지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그런데 친구가 메가버스를 알아보라고 했다. 가격은 최고로 저렴한데 7시간 걸린다는 것이 너무 큰 흠이었다. 비행기를 타자니 오전에 출발하는 것이 없었다. 7시간이 너무 길지만 Megabus(메가버스)를 타기로 결정했다! 다음날 새벽에 일어나서 LA Union Station에 도착하고 기다려서 버스를 탔다. 메가버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나는 총 $7.49에 결제 했지만, 가끔 이벤트 할 때는 total $1 에 판매할 때도 있었고, early booking은 total $ 4.99에 판매하는 경우도 있었다. 뭐든지 계획적으로 생활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7.49면 저렴한 가격인데 전날 가격을 보니 괜히 손해 보는 기분? 다음 포스트부터는 San Francis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