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e Seen a Cat Died on the Street

길을 지나가다가 고양이 시체를 봤다. 나는 동물에 관심이 없어서 어떻게 죽었는지 알 방법이 없었다. I have seen a died cat on the random street. Since I am not in intersted in any animal I didn't know why the cat died. But I think it's not homocide.

Since I am not a pet person, I was supposed to just pass the dead body but I couldn't. Of course, I could pass but couldn't because I felt like it is not a problem if I am a pet person or not, but it was a problem how conscious I am. 애완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지나가려고 했지만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물론 그냥 지나가도 되지만 지나가지 않은 이유는 내가 얼마나 양심적인가의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When I saw the cat's eyes I thought this one was alive. I checked his heartbeat and found that heart was not beating anymore so I called the cop but the cop who received my phone call said "Better call officials or firefighter". I called fire station and a firefighter said "You better call officials because it ain't my job". I was very upset but since I wanted to help burying this kid at silent place I kept calling to somewhere I could ask help. I called city hall and the officer said "Tell me the place where the cat is lying" so I answered where it was. They didn't come, however, no matter how many times I call. I realized how stupid officers are and how indifferent in what they do. 이 고양이 시체를 봤을 때 고양이 눈이 떠져 있길래 살아 있는 줄 알았다. 혹시나해서 고양이의 심장박동을 확인했고 심장이 뛰지 않는 것을 확인했다. 그래서 경찰에 전화를 했더니 경찰은 소방서에 전화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했고, 소방서에 전화를 해보니 소방관은 공무원에게 전화하는 것이 나을 것 이라고 했다. 시청 공무원에게 전화를 했고 시청 공무원은 나에게 고양이 시체가 어디 있는지 물어봤다. 어디 있는지 말해줬는데 몇 시간이 지나도 오지 않았다. 나는 한국 공무원들이 얼마나 멍청하고 자신의 일에 무관심한지 깨달았다.

I gave up helping this kid and went home. Still feel bad for this cat but hope this kid buried in somewhere silent and nice so this cat can't hear the sound of people.

I know my English post sounds iffy and writing is not perfect since English is not my mother-tongue. But please correct if I am wrong :) Thank you.

경고 : 한번만 읽어보세요.


[80년대생 국민연금]


지금 60년대생들부터 국민연금이 원래 수혜 예정액 보다 1/4 된 금액으로 수혜할 수 있다는 기사가 보도된 적이 있다. 이유는 국채이다. 국가부채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공무원연금이 나날이 줄어야 하는 것이 정상인데, 공무원들에게 지금까지 연금을 그렇게 퍼주고 있으니 국채가 발생하지 않을 수가 있나. 이런 상황 속에서도, 공무원 연금을 줄여야 하는 상황 속에서도, 국민연금이 부족하여 국채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공무원 일자리 16만 개를 늘린다는 정치인들이 존재한다는 것이 정말 경제학과 법학을 공부한 것이 맞는지 의심스럽다.

지금 현재 대한민국의 우두머리에 있는 정치인들이 그런 생각을 하고 있으니 대한민국이 이모양 이꼴인 것이다. 정치인들이 변하지 않는다면 80년대생뿐만 아니라 전국민들의 국민연금, 노인연금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불안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한다. 이 나라에서 국민으로서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 나라를 어떻게 떠나야하는 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는 청년들이 살아갈 방법이라고는 1인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데 1인 창업 기업이 10년 이상 유지된 기업의 수는 전체 1인 기업의 7% 정도이다. 10년 이상 유지되는 기업이 안정성있다고 말한다고 하는데 7%만 안정성이 있고 93%는 폐업을 한다. 최저시급 인상으로 정부에서 대책으로 제안한 것이 폐업 위로금을 정부에서 지원해준다고 한다. 약주고 병주고 문정부는 대단한 것 같다. 정말 존경받아 마땅하다. 폐업 위로금 생각도 못했다.


이 나라에서 어떻게 뜰 수 있을까 한번 다같이 곰곰히 생각해보면 좋겠다. 미래가 너무 암담한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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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미쳐가는 나라


우리나라 대한민국 미쳤다.

점점 답이 없어진다. 

국민들이 피땀 흘려 납부하는 혈세.

어떻게 낭비되고 있는가.


1.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2. 전국지역 초등학교 교사 채용인원 유지

3. 9급, 7급 공무원 증원채용

4. 여성단체 지원




너무 어이없다.

이 문제들은 한순간에 문제가 아니다.

현 정부 남은 4년 동안 문제가 아니다.

평생 문제다.

쓸데도 없는 공무원들 개혁할 생각은 안하고, 간단한 포퓰리즘 정책으로 인기, 명예, 득표만 하려고 한다.

공무원이 7만명 가까이 증원된다고 한다.

군인, 경찰, 소방 공무원까지 합하면 4년 내에 17만 명 가까이 증원한다고 하는데, 이 문제가 4년 동안의 문제가 아닌 이유는 이들의 평생월급, 그리고 평생연금은 어디에서 나오나?

일반국민들의 혈세에서 분배 지급된다.


즉, 현재 국민들 중 경제활동의 주축인 20대 30대 40대는 지금 보다 납부세액이 증가할 것이며, 자신에게 돌아오는 혜택은 점점 줄 것이다. 왜냐면 혈세가 공무원 급여랑 연금에 더 쓰여야하기 때문에.


나는 이 나라에서 못 살겠다.

공무원을 줄여도 모자랄 판에, 지금 현직교사도 당연히 줄여야 할 판에 뭐하는 짓인지 알 수가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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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이란 직업

 만약 성인이 되기 전 혹은 징집되기 전 부터 군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면  직업 군인이 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다. 

 1. 부사관
 - 지원 자격 : 고등학교 졸업 이상
 - 시작 계급 : 부사관 후보생 ; 하사
 - 교육기간 : 평균 4 개월
 - 급       여 : 임관 후 첫 월급 : 114만원


 2. 장교
 - 지원자격 : 고등학교 졸업 이상
 - 시작 계급 : 준위 혹은 소위
 - 교육기간 : 평균 4개월
 - 급       여 : 임관 후 첫 월급 : 약 120만원



 1.1 부사관이 되는 방법

 - RNTC 전문대학교에 입학 후 RNTC 등록 이후 졸업과 동시에 임관한다.
 
 - 고등학교 졸업 이후 혹은 3학년 재학 중 부사관시험을 치르고 합격한다.


 2.2 장교가 되는 방법

 - 사관학교에 입학 이후 졸업한다.(육군사관학교, 3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 육군, 해군, 공군 모집 홈페이지에 장교모집 부분에 지원하여 합격한다.
 - ROTC 대학교 입학 이후 ROTC 지원하고 합격하여 임관한다.
 - 부사관으로 이미 임관한 자는 간부사관, 혹은 준위 시험을 치르고 합격한다.


 나는 병사로서 군생활을 짧게 했지만, 만약 군인으로서 적성에 맞는 분야가 있다면 군인이란 옷 입기를 추천하는 바이다.
 군인이라고 하면 다들 의미 없고 몸만 힘든 직업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일부만 그렇지 100%가 그런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 공군 조종 장교는 미래에 항공사 조종사로 취직하기에 유리하고, 공군 전투기 정비병•정비부사관도 향후 항공기 정비파트에 취직하기 수월해진다. 더 나아가 항공모함 조종사, 헬기조종장교, 관제탑 상황병 등등 찾아보면 다양하다. (i.e 공군 비보이병, 프로게이머병, 군악대, 의장대, 행정병, 장군운전병, 4/5 톤 운전병, P.X병, 지게차 조종병, 롤러•굴삭기 조종병, 의무병 etc...)
 다만 소총수, 장갑차조종수, 탄약수, 포수, 개인화기정비병, 수류탄 정비병, 군수병 등등 아무리 열심히 해봤자 미래에 도움 안되는 보직들 또한 매우 많다. 소총수 20년 해봐야 사회에서 소총수 열심히했다고 가산점 0.1점 이라도 더 주지 않는다. 이게 현실이다. 
 그래서 필자가 추천하는 바는 만약 본인이 정말로 군인이 하고 싶다면 더 넓게 생각하는 폭을 가지고 지원했으면 하는 것이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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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 시험 열기
 
 "공무원 시험 응시자들이 몰린다, 늘어난다, 경쟁률이 올랐다, 응시자들이 증가했다."라는 문구는 요세 뉴스를 봐도, 신문을 봐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주변 지인 중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어느 정도로 어렵고, 어느 정도 오래 걸리는지 알수 없었다.
 최근에 주말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는데 같이 하는 동료는 나이가 30세 이다. 이제 곧 31세이다. 왜 여기서 일하고 있냐고 묻자.. 그는 생활비를 보태야 한다고 했다. 그는 나름 명문대를 졸업했다. 고려대학교(안암캠퍼스)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그리고 현재 평일은 오전 오후로 임용고시 학원에 가서 공부를 하고 주말에는 아르바이트를 병행하여 생활비를 마련한다고 한다.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사범대 학생들 대부분이 임용고시를 생각하고 있다면 학부 3~4학년 때 부터 준비를 하여 졸업 이후 1~2년 안에는 임용고시를 마치기 때문이다. 그는 사실 지금 매우 후회하고 있다고 한다. 학교도 과도 본인이 가고 싶어하지 않았고, 임용고시도 지금와서 생각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다시 학교를 선택할 수 있다면 취업이 보장되는 학과 혹은 교대에 진학하고 싶다고 했다. 그는 본인이 갈 수 있는 학교 중 가장 좋은 학교에 가고 학과는 고려하지 않은 것이었다. 그는 현재 사범대 졸업 이후에 임용고시를 준비 중이다.
 그를 통해 선택과 기회의 중요성을 심히 깊게 깨달을 수 있었다. 생각을 깊게하고 생각을 넓게 하고.. 기회는 다시 오지 않는 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만약 그가 사범대 학부 재학 중에 임용고시를 계속 준비했다면 30살에 주말 아르바이트를 할 줄이야 상상이야 했을까. 지금 당장 내년 임용고시에 바로 패스한다고 해도 임용 나이는 32살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것이 있다고 해도, 본인이 할 수 있는 노력의 범위 안에서는 최선을 다하자. 정말 최선을 다한 이후에 나머지는 다음에 생각하고 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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