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학업의 끈을 놓치 않은 이유.
등록금을 깎고자 하는 열정 보다는 학업의 끈을 놓치 않아야 하는 이유와 열정이 더 세고 커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학업의 끈을 놓지 않는 이유는 간단하다. (사실 구체적이지는 않다.) 더 성장하고 싶고, 더 많은 것을 체득하고 배우고 싶다. 멍청해지기 싫다. 적어도 나중에 커서 독립하고 스스로 밥벌이는 하고 싶다. 남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위치에 오르고 싶다. 내가 돈을 쓰고 싶을 때 쓸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개인의 여가시간이 보장되는 삶을 살고 싶다. 이게 내가 학업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이유이다.
'그냥 Just becaus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돈 벌자 (0) | 2017.10.15 |
---|---|
어느 한 대학생의 삶 (0) | 2017.10.15 |
공무원 시험 열기 (0) | 2017.10.15 |
병원 데스크에서 근무하는 사람들.. (0) | 2017.10.15 |
휴학 ! (0) | 2017.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