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봉사 후기


지금 현직 교육 봉사자로서 고등학생 1학년 친구들의 수학 내신과 모의고사 준비에 도움을 주고 있다.

그들은 일단 열심히 할 생각들이 없어서 문제이다. 그들은 누군가 시키지 않으면 공부를 하거나, 열심히 하지 않는다 .이유는 간단했다. 목표가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부모나 주변 친구들이 동기부여를 해주지도 않는다. 그들은 그저 학교를 왔다가 돌아가는 것이 하루 일과의 전부이다.

그들에게 숙제를 내주고, 기출문제를 몇 문제 풀어보라고 하면, 틀리는 문제는 항상 같다. 설명을 아무리 해줘봐야 그들은 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복습을 전혀 하지 않는다. 그저 자리에서 이해하면 그걸로 끝이다. 그리고 또 다시 모의고사나 기출문제를 풀어보라고 하면 똑같은 문제는 계속 틀린다. 그리고 계속 물어본다. 그들은 자신의 시간이 아까운 줄 모른다. 이런 문제를 한 두번 보는 것이라면 교육 봉사자로서 회의감은 없을텐데, 교육 봉사하러 강의를 할 때마다 발생하는 일이라서 조금은 화가 난다.

대한민국 고등교육기관 대학교 진학률 고등학교 졸업자 수의 70.1% (2017년 통계청)

나머지 29.9%는 취업을 하거나, 아르바이트 비정규직 혹은 개인사정(질병, 여행, 워킹홀리데이, 해외 어학원 등등)으로 대학교 진학을 미루거나, 하지 않는다.


매년 70.1%가 고등학교 졸업인구에서부터 조사된 통계이기 때문에, 취업을 하고 나서 늦게 대학을 가는 인구는 평가되지 않는다. 즉 사실상 대한민국의 대학 진학률은 70.1% 보다는 더 많을 것이다.


70.1%가 대학에서 모두 잘 적응하고, 인생의 기회를 노린다는 것이 아직까지도 가능할까?


생각이야 가능하겠지만, 현실적으로 너무 어렵다.

2018년 현재 서울권 대학 문학계열 졸업예정자 대학생들도 중견기업 이상 취업만 되도 축하받는 분위기이다. 


고등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은 '당장 대학을 가기 위해 필요한 공부' 보다 '왜 공부해야 하는지', '나는 왜 학교에 다니고 있는지'에 대한 교육이 더 우선시 되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중학생 때는 고등학교를 가기 위한 공부를 하고, 고등학교 때는 대부분이 대학진학만을 위한 공부를 하게 된다.(일부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 고등학교는 취업을 위한 교육훈련과 준비를 하게 된다.)

그리고 비로소 대학생이 되고, 성인이 되었을 때 '왜 공부해야 하는지', '내가 원하던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보게 되고, 생각할 수 있게 되는 시간을 갖게 된다.


필자가 고등학생들이 한번 쯤은 해봤으면 하는 생각은 바로 '왜 대학에 가야하고, 대학에 가서 무엇을 왜 공부하고 싶은지', 그게 아니라면 '내가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 것인지', '내가 왜 공부를 하고 있는지'이고, 이런 생각을 스스로 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을 것 같다.


이런 생각을 했으면 하는 이유는 바로, 대학생이 되어서도 부모님이 시키는 일, 교수가 시키는 일에만 의존해서 공부하고 독립하지 못하는 대학생들이 비일비재하다. 대학생이 되어서도 왜 공부하고 있는지, 내가 학교에서 무엇을 얻어가기 위해 입학했는지, 전혀 생각치 않고 남들이 닦아 놓은 길 그대로 따라가는 경우가 50% 이상이다. (과감히 말할 수 있다.)


대학교 진학할 필요 없다. 당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만 정확히 안다면.

교육대기획 10부작 학교란 무엇인가 2부, 학교란 무엇인가 2


인천에 위치한 인평자동차정X고등학교의 모습이 나온다. 아직까지도 입학하는 학생들이 공부에 흥미를 못 느끼는 학생들이 입학한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공부를 잘 해야 모범생, 공부를 안하거나 못하면 문제아 인식이 아직까지도 강하다. 왜냐하면 예전보다는 덜 하지만 아직까지도

공부를 잘하면 공부를 못하는 사람들 보다는 편하게 살 수 있고, 인식 등 다양한 면에서 삶의 질이 높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 영상에 나오는 학생은 나쁜 학생이거나, 문제아(?)는 아닌 것 같다. 그냥 단순히 공부에 흥미를 못 느껴서 밖에 잘 노는(?) 그런 학생으로 유추된다.

여기에서 교사는 이 학생이 공부에 흥미를 느끼는 것보다는 멍청한 것에서는 벗어나 평범한 학생이 되기를 바라는 것 같다.

심지어 그의 부모님도 와서 교사에게 학생을 잘 부탁한다고 했으니.

그런데 이 교사는 내가 제3자로서 봐도 정말 멋있어 보였다. 시간제 외부강사도 아니고 정교사임에도 불구하고, 학생 5명을 데리고 매일 저녁 8시까지 남아서 방과후 자격증 시험 수업을 하고,

교내 시간외수업 외 정규 수업이 끝나고는 학생들에게 짜장면집에 다같이 가서 같이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도 보인다.

그리고 자격증 필기시험 날에는 교사가 학생들을 픽업해서 고사장까지 데려다 준다.

이 정도면 거의 매니저나 다름 없다. 그런데 학생들은 교사의 마음을 잘 모르는 것인지, 열심히 하지 않고, 공부를 포기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안타깝다.

학생들은 교사에게 까불고 버릇 없게 대들기도 한다. 그런데도 그 담임교사는 학생들을 포기하지 않는다. 포기(?) 사실 포기도 아니고, 그 학생 가르치는 것을 그만두었다는 표현이 낫다.

포기가 아니라 안해도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 학생이 조금만 공부의 동기를 찾으면 열심히할 것 같다. 사실 잘 노는 애들은 능동적인 친구들이다. 놀 때도 계획이 필요하고 전략(?)이 필요한데, 이러한 것이 수동적인 학생들 보다는 나은 점이다.

그들은 능동적인 사람들이기 때문에 노는 이유는 확실히 알 것이다. 왜냐하면 재미있기 때문이다.

노는 동기와 이유를 쉽고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공부의 동기와 이유를 한번 알게되면 노는 것처럼 매일 열심히 할 수도 있다.

안타깝지만 본인의 책임이고 나중에는 본인이 후회할 일들이니 이러한 것들은 교사들이 힘들게 안고 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것은 여담이지만, 학생들은 학교를 청소할 필요, 의무, 책임이 없다. 학생들은 학교에 공부하기 위해서, 교육받기 위해 학교에 등교한다.

그리고 그 교육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고 정당하게 학교를 출석한다. 그런데 방과 후에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시간을 투자해서 청소를 할 필요가 없다.

첫번째, 요즘은 예전에 비해 많이 달라지긴 했지만 특성화고(실업계)는 대부분 초등학교, 중학교 때 공부 못 했던 애들이 가는 학교이다. 그리고 어른들 인식에도 그렇게 깊게 


박혀 있다. (20대 중, 후반 부터 특성화고 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들도 있다. 실업계 혹은 전문계라고 하면 이해한다.) 따라서 한마디로 공부 못하는 학생들이 모이는 학교이


다. 공부 못하는 애들이 모이는 학교에서 학업 분위기가 좋을까? 절대 아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나는 특성화고에 가서 공부해서 좋은데 취직하거나 대학 갈거야 !" 이런 마


인드 이다. 다시 한 번 생각해 주길 바란다. 물론 본인의 의지가 첫번째이지만, 그 분위기 ! 분위기가 정말 무서운 것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또한 본인은 진학을 위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옆에 있는 애는 공무원 준비, 누구는 중소기업 면접 준비, 누구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준비 한다고 하면 본인이 학업에 있어서 어려움을 느낄 때 누구에게 도움을 


청할 수 있을까 ? 선생님 ?? 선생님이 물론 해줘야 하는 일이 맞는데 특성화고에서는 담당선생님한테 질문하러가면 취업하라는 이야기만 듣게 될 것이다.(서울여상, 서울관


광, 디미고, 선린고 외 일반 지역 특성화고의 예시이다.. 필자가 수도권 특성화고 출신.) 특성화고에서 진학을 위해 입학하는 것이라면 절대 No. 취업을 위해서라면 학교 취지


에 부합하기 때문에 맞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요즘 정권체제와 사회분위기 흘러가는 것을 알기 위해 신문 몇장만 읽어도 알 수 있을 것이다. 특성화고 채용도 많이 


줄었다는 사실을.. 그 이유는 대졸자들이 취업이 너무 안되기 때문에 대기업에서 대졸자들의 채용인원을 잠깐 바싹 늘렸다. 대기업에서 조정하는 채용인원이 가장 크다. 대기


업에서는 특성화고 학생들을 관리직으로서 많이 채용 하지 않는다.. 대기업에서는 경리도 채용 안한다..소수 생산직이나 상담원 정도...? 그리고 공기업에서는 발표 했듯이 


특성화고졸 채용인원이 점점 줄어...일 년에 전국에서 1명 뽑는 공기업도 많다... 그런데 이런거는 특성화고 예비 졸업생들을 뽑느게 아니라 대부분 학력만 고졸이고 경력이


많은 사람들을 많이 채용해 간다.. 즉 첫번째 단점은 분위기가 안 좋고, 취업을 하려거든 전교권만 그 동안 공부한 것이 아깝지 않게 만족할만 한 기업에 입사할 수 있다는 점.




두번째로, 불확신한 미래이다.(공무원 시험 합격자 제외.) 고졸자들이 만약에 위에서 말했듯이 대기업, 중소, 중견 이런 사기업에 취업했다고 생각해보자. 이런 곳이 


안정할까?? 대한민국의 기업 중 98%가 중소기업이고 중소기업 중 10년 이상 유지되는 기업은 8% 밖에 되지 않는다.. 즉 대한민국의 90%의 기업 중 92%는 10년안에 망한다...


그래 맞다. 기업에 종사하다 보면 해고당할 수도, 부도가 날 수 있는 것이 당연지사이다. 그런데 그 이후가 문제이지. 학력은 특성화고졸, 경력은 몇 년 안되고,, 이직이 쉬울까?


이직을 하게 되더라도 수준이 많이 오르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언젠가는 그 것이 한계라고 느끼고 자영업을 시작하던가 방통대를 다니는 것이 일반적인 선택이다.



세번째로, 첫번째로 적었던 특성화고 학생들의 분위기라고 할 수 있을 텐데 첫번째와는 조금 다른 개념이다. 지금 내가 말하는 것은 깊고 장기적으로 생각해 봐야 할 문제이다.


특성화고 학생들은 대부분 취업을 위해 진학하고 학교 선생들이 취업을 권유(?)가 아닌 강요 한다. 그런데 여러분들의 꿈이 취업인가?? 유치원 시절 부터 중학교 때 까지 


본인이 이루고 싶었던 꿈들을 생각해 보길 바란다.. 축구선수, 의사, 대통령, 경찰, 세계 정복하기 등등... 이런 것을 우습게 보지만 가장 가난한 사람이 꿈 없는 사람이라는 말


도 있지 않는가.. 학교생활 3년 내내 다양성을 못보고 취업을 위한 이력서의 빈칸을 채우기 위해 자격증 준비 시험 준비 등등 함으로써 꿈은 점점 멀어져만 간다.


꿈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으로서 꿈이 주는 대단한 잠재력을 모를 수 있다는 것이 안타깝고 그런 꿈들 대신 본인들의 성과금을 위해 학생들에게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고


못 이룰 것이다. 취업이나 해라. 이런 말을 하는 자본주의의 세속된 교사들을 척결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네번째로, 이런 것은 언급안해도 되지만.. 굳이 언급하자면... 특성화고 학생들의 가정 중 95.2% 이상은 소득이 500만원 미만이다. 반면 특목고 학생들의 50.4 %이상의 가정은


소득이 500만원을 초과한다.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것이냐면... 결국에 돈이다 라는 것이다. 공부를 잘하고 싶으면 돈이 있어야 한다.(물론 장학금을 받을 수 도 있지만


장학금 받을 정도로 실력이 좋으려면 또 돈이 있어야 할 것이다.)  "끼리끼리 논다" , "부모 수준을 넘지 못 한다." 등등 많은 말들이 있지만 이런 말들이 예전부터 있던 말인데


괜히 생긴 것일까? 아니다. 정말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가정소득이 적은 자녀들은 그들끼리 놀고, 돈 많은 집 자식들은 그들끼리 논다. 그리고 그런 교류는 첫번째로 학교안에


서 가장 활발히 움직인다. 강력하게 말하자면, 특성화고에 재학하면 옆에 있는 친구들 가정환경이 어렵고 힘든 애들이 많다는 것이다. 물론 본인도 마찬가지 일 것이고...


빈인빈부익부 라는 말이 있다. 계속해서 소득이 적은 친구들과 지내면 계속해서 빈익빈이다.... 친구관계도 유지하기 어렵고, 특성화고 재학생 너희들에게 교내에서 경제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친구가 얼마 없다는 뜻이다. 나중에도 그렇다.


반면 공부를 잘해 특목고에 진학한 친구들은 돈에 대한 걱정이 덜할 것이다. 그렇기에 오로지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고 그럼으로써 본인이 희망하던 대학에 진학하게 되고


본인이 원하는 공부를 하면서 꿈을 이루게 될 것이다. 특성화고, 특목고... 어떻게 보면 둘 다 특수한 목적을 가진 고등학교 이기 때문에 특목고인데 굳이 이렇게 나누게 된


이유를 생각해보자... 돈있는 자들의 여유일까?



다섯번째, 대졸자들과 고졸자들의 차이이다... 국내에 대졸자의 수가 고졸자의 수보다 훨씬 높다. 왜냐하면 이곳 저곳에서 대학이란 교육기관을 기업으로 생각하며 돈을 벌기


위해 신설되는 대학들이 많아지고 많은 사람들이 고졸자로는 살아가기 힘들고, 대한민국에서 내 꿈을 이루려면 어쩔 수 없이 대학을 졸업해야 하고.. 등등 다양한 이유가 있


다. 이러한 다양한 이유 때문에 '학력 인플레이션'이라는 것도 생김으로써 대졸자들에게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근데 그러면 뭐하나...?? 본인이 희망하


는 진로 분야에 성공한 사람이 있고, 존경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 텐데 그 분들의 학력사항이 어떻게 되던가?? 대부분 대졸일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기업으로써, 혹은 대표로


서 성공한 사람들... 예체능 분야에서도 체육을 제외하면 대학은 거의 필수조건이며,, 체육도 어떻게 보면 빼놓을 수 없다. 국내 농구는 고졸자는 드래프트에 나올 수도 없으


며... 유도 이런 종목도 학연이 뒷받침하기도 한다.. 물론 축구도..) 성공한 사람들의 수가 대졸자와 고졸자가 너무 많이 차이난다는 것이다.


성공하는 삶이 뭔지고 모르고 평범하게 산다.. 즉 특성화고졸 후 바로 공기업이나 대기업에 취직을 한 사람도 있을 텐데 그런 노동자로서 성공을 연봉 1억이상 혹은 기업의


임원진이라고 여긴다면,, 대기업, 공기업 임원 중 고졸이 몇명이나 있을까? 그리고 대졸이라고 순수 실력으로 올라간 것을까 ? 스터디코드 대표(서울대 컴퓨터공학과 졸업)


의 서울대 진학 이유를


알게 되면 왜 대한민국 사회에서 무조건 좋은 대학에 입학해야하는지 알 수 있다. 나도 물론 이런 것을 굉장히 싫어하지만.... 1%의 기득권자와 99%의 노예가 이루는 대한민국


자본주의 국가에서 노예로서 어떻게 어떻게 어떻게 해결할 방법을 찾기 힘들다... 99%의 노예가 단합해야 한다고 ??? 노예는 단합할 시간도 없이 1%의 기득권자의 명령을


잘 들어야 하고 노예도 노예 나름 살기 힘들고 바쁘다. 



여섯번째, 친구 문제이다.. 물론 이건 it depends on circumstances and personalities 이긴 하지만... 한 순간 고통을 겪을 지도 모르는 것이다. 고졸 후 바로 취업 전선에 


들어가기 때문에 친구가 부족할 수도 있고 본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혹은 본인이 도움을 줄 수 있는 친구들이 부족할 수 있다. (물론 이것 또한 나 자신을 누군가와


비교함으로써 생기는 일종의 열등감이라고 볼 수도 있다. 누군가에게는 절대 단점이 아니될 수 있지만 누구에게는 단점이 될 수도 있기에 적어본다.) 위에 얘기했듯이 친구관


계 또한 빈익빈부익부이다...



결론은 특성화고의 장단점을 잘 고려해서 진학하길 바란다... 그런데 나는 이 길이 내가 갈 길이다 ! 라고 하고 고입 후 정말 열심히 할거라면 정말 고려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그런데 본인의 의지가 약하거나, 타인에 의해 잘 흔들리는 성격이면 아무리 잘 해도 소용없다.. 본인의 소신을 지키고 흔들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그리고 취업 후에도 충분히 대학을 가고 함으로써 본인의 견문과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은 분명하다 ! 그런데 대부분 일에 치이며 바쁘기 때문에 기회를


놓치기 쉬운데... 본인이 본인의 길을 좁히지만 않는다면 문제없다고 생각한다. 고졸취업자들이 어느 기업은 연봉을 얼마주고 이 기업에서는 대우가 어떻고... 이런 것만 


생각하다 보니 죽을 때 까지 일만하고 퇴직 후 국민연금 적당히 받다가.. 한마디로 가는거다.. 정말이다. 이런 사례들을 너무 많이 봤다.. 웬만한 규모의 중소기업체만 입사해봐


도 이런경우의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기회를 살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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