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 Choco Custard Cream


가격 : 1,100원




영양정보 대충 보면 그냥 나쁘지 않은 정도.당류가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음. 







대충 봐도 알 수 있듯이 빵 모양이 굉장히 못생겼음. 


못생겨서 그런지 맛있을 것이란 논리 없는 기대를 하게 됨.






 



그런데 실제로 맛 있었음.


앙금도 많고, 적당히 부드럽고, 맛있음.





요약 


가격: 1,100원 / 그냥 그럭저럭


양 : 양은 솔직히 적음. 빵 크기가 남자 평균 손바닥 크기의 50~60% 정도 됨.


맛있음. 5개도 질리지 않고 연속으로 먹기 가능


위 사진은 먹다 남은 살점 크기.


나무젓가락에 묻어있는 기름을 확인 바람.





오일 후라잉 - 통살치킨 껍질 크기.



옆면. 두께 확인 가능.





오일 후라잉 - 바삭매콤 치킨 껍질 두께. 튀김옷이 굉장히 크다... 튀김에 옷에 덥혀서 안 보이는 살의 양은 매우 적다.

 



오일후라잉 - 핫 할라피뇨 치킨 튀김 옷 사진.


튀김 옷이 두껍다는 것만 알아두자.




오일후라잉 공식


오일후라잉 ( 100 %) = 튀김 옷 (55 % ~ 65 %) + 내부 살점 (35 % ~ 45 %) 



오일후라잉 치킨류 가격은 천원 후반대. 천원 후반 대이면 편의점에서 음료와 빵류 구매 가능.


몸에 좋지도 않은 편의점 치킨류는 삼가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될 것이라고 예상해본다. 

매일 Maeil 바리스타 커피 후기



매일 바리스타 커피 후기

가격 : 1,900원
용량 : 250mL

용량을 봤을 때 일반 캔음료랑 양이 비슷하다.
하지만 크기로 봤을 때는 높이나 폭을 봐도 바리스타 커피 크기가 더 크다. 부피 역시 크다.

 왜 그럴까 확인해보니, 간단히 알루미늄 캔으로 제조된 캔음료와 달리 바리스타 커피는 포장이 단단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다. 두께가 약 0.3cm 정도 된다.
  그리고 아래 부분도 0.3cm 정도 두께로 단단하다.

즉 필요 이상으로 포장비용이 과다하다.

맛은 그냥 그렇다.



한상가득 도시락



가격 : 3,800원.


제조원 : (주)우리델리카









전자레인지 마이크로웨이브 2분 정도 돌리고 내부 사진



밥 , 고기 반찬, 콩나물, 김치, 무, 어묵 이렇게 있다.


우측 하단에 보이는 치킨 같이 보이는 것을 보자.


실제로 두 눈 뜨고 봐도, 그냥 튀김 음식이라는 것만 알 수 있지, 정확히 어떤 음식인지 알 수가 없었다.



밥은 그냥 1회 정량 정도 담아져 있다.




이것이 용가리치킨 같이 보이는 치킨 반찬인데, 그냥 눅눅하드라.





이것은 같이 포함된 또 다른 치킨 반찬(?), 먹어봐도 정확히 무엇인지 알 수 없었다. 그냥 닭가슴살? 닭갈정 정도 같다.



이건 스테이크라고 올려져 있는 것 같은데, 중간 중간에 그릴에 태운 흔적을 남기기 위한 검정 색소가 있다.


몸에 정말 안 좋다고 들었다. 



몸에 정말 안 좋은 음식. 가공 육류... 는 그냥 피해야 한다.



기타 반찬들 ,콩나물이랑 김치, 무 등등.. 그냥 이건 그냥 그렇다.








고기 반찬. 



그냥 고추장불고기 같은 느낌이 드는데, [고추장 불고기 도시락]에 같이 나오는 불고기 보다 훨씬 맛있다. 부드럽다. 



더 이상 [ 고추장 불고기 도시락]은 생각도 나지 않을 것 같은 맛이었다. 



 




이상 ... 그냥 별 볼 일 없는 편의점 도시락 후기




[ 요약 ]


가격 : 3,800원


양 : 1회 정량 수준


맛 : 보통 , 초딩 급식 수준 정도 (영양 부분 제외)


그냥 그럭저럭 먹을만 했다.


편의점 도시락 / 등심돈까스 도시락 겉 포장.



그냥 돈까스 같이 생겼다.


가격은 다른 도시락에 비해 비교적 저렴하지 않다. 


요즘 편의점 도시락 평균 가격이 3,500원 ~ 4,000원 이라고 봤을 때 4,500원이면 평균 이상 가격이다.












전자레인지 2분 돌리고 겉포장을 벗기고 내부 사진.



밥이 조금 밖에 없어 보인다. 



돈까스는 4 조각, 맛없어 보이는 저 튀김 만두.....


흠...






밥은 일단, 다른 도시락에 비해 양이 조금 적다.



적어 보이는 만큼 적다.


아마 돈까스 원가가 저렴하지 않은가 보다.


가격의 원인이 아마 돈까스라고 감히 예상해본다...






돈까스. 그냥 그저 그래 보인다.



아마 모든 편의점 음식들이 그렇듯이, 제조, 유통, 배달, 이런 과정에서 도시락 품질이 시간이 지날수록 안 좋아지는 것 같다.


다른 음식점들은 음식이 제조 되자 마자 바로 판매가 되지만, 반면 편의점 도시락은 제조 이후 1~1.5일 까지의 유통기한을 가져서 유통기한에 가까운 시간에 구매할 수록 맛은


덜할 것이다.








기존 알고 있던 돈까스의 하얀 속살이 아니다.



아마 유통과정에서 변색 된 듯 하다...


편의점 도시락을 맛있게 먹고 싶다면, 최소 유통기한 보다 5시간은 빠르게 섭취가능 할 때 구매하자....








다음은 겉 표장에서 광고한 '알리오 올리오 스파게티' ///......



저 면을 봐라.


그냥 면이다...








이건 만두.


진짜 너무 맛이 없다.


마치 고무 지우개를 먹는 듯한 느낌이다.







맛 없는 만두 디테일...




알리오 올리오 스파게티를 뒤집어 보면 양이 쬐금 더 있다.



버섯이랑 양파? 같은거랑 같이 있다.



맛은 뭐랄까 그냥 후추, 소금 맛들인 면을 먹는 듯한 느낌이다.


절대 알리오 올리오이고, 스파게티고 맛은 없다.



그냥 보이는 게 전부인 만큼, 면맛이 전부다.

 





김치 등 기타 반찬...... 






[ 요약 ]


가격 : 4,500원 (다른 도시락에 비해 조금 비쌈, 아마 돈까스 원가가 가격을 높이는 듯)


양 : 밥 양은 조금 적음. 돈까스하고 밥만 먹기에는 부족하고, 스파게티 까지 먹어야 1회 정량 정도..


맛 : 돈까스는 먹을만 함. 밥도 그냥 밥임. 만두 / 알리오 올리오는 먹을만 하지 못했음. 



의견 : 개인적인 생각으로 돈까스, 밥만 먹기에는 조금 부족하다. 알리오 올리오, 만두는 맛 없어서 쉽게 넘어가지 않는다. / 돈까스 먹고 싶은 사람들한테 좋은 도시락이 될 순 있어도 그냥 아침, 점심 끼니 때울 생각으로 먹을 것이라면 별로 추천하지는 않는다. 이 가격으로 육개장이나 순대국 식당을 갈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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