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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오일후라잉 - 닭가슴살 꼬치

[GS25] 오일후라잉 - 닭가슴살 꼬치

[GS25] 오일후라잉 - 닭가슴살 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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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오일후라잉 - 닭가슴살 꼬치

[GS25] 오일후라잉 - 닭가슴살 꼬치

가격 : 1,300원

이건 아니다.

간혹 가격이 다른 오일후라잉에 비해서 싸다고 생각해서 닭가슴살 꼬치를 주문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아니다.

그냥 1,500원 짜리 오일후라잉 먹자.

요약 : 아니다.

[롯데] 더블 비얀코 막대사탕

[롯데] 더블 비얀코 막대사탕

[롯데] 더블 비얀코 막대사탕

더블 비얀코 맛 나는 막대사탕이라고 만든 것 같은데

더블 비얀코 맛이 안 난다.

그리고 요즘 더블 비얀코도 사실 다른 수입 아이스크림에 비해 밀려서 가성비는 정말 딸린다.

그냥 수입 아이스크림 먹자.

수입 막대사탕 먹자.

이건 버리자.

가격 : 300원 ~ 500원 ( 츄파춥스 한 개 사고도 남는 가격. 나 같으면 츄파춥스를 먹고 100원은 저축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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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편의점에 새로 나온 Fresh Food 치킨그라탕 ! 

가격은 2,900원. 한 끼 식사로는 저렴하지만, 양은 한끼 식사로 아주 부족하다.

전자레인지에 2분 이상 조리해야 한다는 단점도 있다...

전자레인지에 2분 20초 돌렸더니 치즈가 다 녹았다.

그냥 이제 먹어보도록 슬쩍 슬쩍 , 내부 포장 되어 있던 검은색 포카락과 함께 비볐다.

살짝 카레 같기도 한데, 냄새는 매우 다르다.

치즈 냄새가 진동함.

안에는 감자튀김, 소세지도 있는데, 

진짜 소세지는 못먹는 디스플레이용에 가깝다.

소세지의 출처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식용이지만 식용으로는 건강에 매우 해로워 보인다.

딱 봐도 싸구려 처럼 보이지 않는가.

 

소세지 빼고는 너무 맛있다.

치즈 안에 밥과 매우 조금 들어 있는 치킨이 매우 맛있다.

바게트 빵이랑 같이 먹으니 더 맛있다.

매일 먹기에는 안 좋고 그냥 살면서 한 번 쯤 먹으면 먹고 아니면 말고 그런 정도의 음식 정도.

[요약]

1. GS25에 새로운 Fresh Food 상품 나옴

2. 가격 2,900원

3. 맛은 보통. 양은 약간 부족.

4. 건강에는 매우 해롭.

GS25 편의점에 외국 물 먹은 빵 같이 보이는 것이 새로 들어왔다.

이름 부터 로만. Roman. '로마의' 라는 뜻을 가진 단어인데, 이태리 빵인가?

Roman Meal. 나는 로만밀의 '밀'이 반죽을 의미하는 줄 알았는데, roman meal. 이라면 로마 사람의 식사? 이 정도 뜻이 되겠다.

로만밀 상표라고 포장지에 박아두고, 

Roman Meal is a product of the USA. 라고 대놓고 써있다.

알았다. '로만밀 통밀 단팥빵'은 미국 거란다.

이태리 빵인 줄 알았던 미국빵을 한번 먹어보자.

 일단 먹기 전에 영야정보를 보면, 빵에 나트륨이 많다. 그리고 당류가 많다.

빵 중에 나트륨, 당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다니 junk food임에 틀림 없을 듯 하다.

아무래도 빵을 공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기위 해 대량생산함으로써 영양은 완벽히 관리하기 어려운게 사실.

한입 베어 먹으면 단팥이 골고루 분포 되어있는데, 뭔가 단팥이 눌린 느낌이다.

예를 들어, 위 아래 중 둘 중 한 쪽에만 단팥이 붙어있는 느낌.

전체적인 빵 비쥬얼.

사람이 직접 반죽한 것인 줄 알고 속을 뻔 했다.

빵이 너무 못생겨서 맛있어 보인다.

그냥 빵이 다 거기서 거기인 듯 하다.

주머니에 2천원 이상 있다면 우유 하나를 사고 남은 돈으로 적당히 배를 채울 수 있는 빵을 사는게 언제나 옳은 것 같다.

[요약]

1. 로만밀 통밀 단팥빵은 미국제품

2. 가격은 1,100원

3. 공장빵은 다 거기서 거기 

가격 : 3,800원 / 일단 가격은 그럭저럭

전자레인지 2분 돌리고 찍은 사진 (몇 숟가락 먹음.) 일단 첫번째 느낀 점은 밥이 굉장히 많음. 그리고 실제로 밥이 많음.

불고기. 진짜 기름이 너무 많다. 그리고 불고기 아래에는 당면이 있다. 불고기 양은 사진에서 보이는 것의 반 정도 된다.

맛은 먹을만 하지만, 맛있지는 않다. 

만두 2점이 들어있다.

진짜 이런말은 안하는데 너무 맛이 없다. 

이건 그냥 뭐랄까 지우개 먹는 느낌임.

그냥 으스러지는 계란말이. 탄탄한 맛이 없음.

김치. 그만 하겠다.

요약 

가격 : 3,800원 / 가격은 괜찮음.

밥 : 밥이 많음. 

반찬 : 불고기랑 당면 말고 먹을게 없음.

이럴 바에 빵이랑 우유, 음료수 사먹는게 더 나을 수 있음. 

다 먹고 나서 배부른 느낌은 전혀 없음. 밥이 많아서 반찬이랑 비율이 잘 안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