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석 남자도 앉아도 된다
임산부석은 임산부가 대중교통 이용시 편히 앉을 수 있도록 특별히 만들어 놓은 좌석이다. 하지만 임산부석을 가지고 말이 많다. 전세계 출산율 최하위 국가인 한국에서는 임산부석이 필요 없지 않느냐. 임산부석에 임산부가 앉는 경우를 못 밨으니 항상 자리를 비워둬라. 임산부석은 임신을 했던 사람도 앉을 수 있도록 해줘라. 일단 남자는 앉으면 안된다. 미래 출산을 할 사람이거나 출산을 했던 사람이거나 임신을 한 사람은 앉을 수 있지만 남자는 앉으면 안 된다. 등등 많은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위에 캡쳐화면은 코레일에서 답변이 온 답장입니다. 전철의 주인은 코레일이니 임산부석이 비어있고 주변에 임산부가 없다면 어떤 일반 승객도 임산부석 착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임산부가 같은 열차에 타고 있다면 반드시 비켜줘야겠지요. 주위에 아무도 없는데 좌석을 비우고 서서 가기 보다는 앉아서 가는 것이 좋으니까 말입니다. 한국에 임산부들이 많아져서 임산부석이 확대 될 수 있는 날을 꿈꿉니다. The priority seat is made for some people who have handicaps. And it is quite hot issue in South Korea. There are a lot of opinions that people are saying. For example, "South Korea women don't even get married to anybody. Why do need seats for pregnant women?", "The priority seats should be unoccupied even when subway is full of people just in case.", "We can sit on priority seats when the people are not around." And as you can see the picture above, this is the text message from KORAIL; Korea Railroad Corporation which is saying anyone can sit on the priority seats only if the people are not around. I strongly believe the time when South Korea increases the number of the priority seats will 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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