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24 SAT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

오늘 필자에게 과분한 기회라고 할 수 있는 제안이 왔다. 해외에서 최대 3년 동안 인턴십을 할 수 있을 뿐더러 정규직 직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였다. 하지만 나에게 기회가 왔지만 준비는 되어 있지 않았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던가. 항상 열심히 사는 사람에게는 복이 온다. 그리고 항상 놈팽이같이 노는 인간에게는 그에 맞는 죄와 벌이 준비되어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나는 이 기회를 놓쳤지만 한편으로는 다른 기회를 잡기도 했다. 나는 이 일을 계기로 후회하지 않고 더 나은 미래의 본인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요즘 너무 놈팽이 처럼 사는데 이러면 안된다. 정말 아무 없는 일기. 항상 같은 내용을 반복하는 일기. 언제쯤 정신차리며 살 수 있을까. 공부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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