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는 일을 다 시 해봤자 세상은 1에서 n이 될 뿐이다. 익숙한 것이 하나 더 늘어날 뿐이라는 말이다. 그러나 뭔가 새로운 것을 창조하면 세상은 0에서 1이 된다. 창조라는 행위는 단 한 번뿐이며, 창조의 순가도 단 한번 뿐이다. 그 한번의 창조로 세상에는 낯설고 신선한 무언가가 처음으로 생겨난다.

지금 우리는 21세기를 20세기보다 더 평화롭고 번창하는 시대로 만들어줄 새로운 기술을 상상하고 또 창조해내야 하는 어려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

독점기업의 특징 1. 독자 기술 2.네트워크 효과 3. 규묘의 경제 4. 브랜드 전략 5. 

독점기업 세우기 1 .작게 시작해서 독점화하라 2. 몸집 키우기 3. 파괴하지 마라 4. 라스트 무버가 되어라.


사회적 기업의 함정

사회적 목표와 재무 목표 사이의 모호함도 문제였지만, 사회적 이라는 단어의 모호함이야말로 더욱 큰 문제였다. 사회적으로 좋은 것은 사회를 위해서 좋은 것인가, 아니면 그저 사회가 보기에 좋은 것인가? 모두에게 칭찬을 받을 만큼 좋은 것은 보편적으로 그렇게 인정되는 것들밖에 없었다. 예컨대 그린에너지 같은 일반적 아이디어 처럼 말이다.


즉 우리는 0에서 1을 만들어내야 한다. 그래야만 단순히 지금과 다른 미래가 아니라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다. 그러기 위해 꼭 필요한 첫 번째 단계는 스스로 생각해보는 것이다. 처음 고대인들의 눈에 비친 세상이 낯설고도 신기했던 것처럼,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볼 때만이 우리는 세상을 재창조할 수 있다. 그리고 오직 그때에만 미래가 올 때까지 세상을 보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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