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4: The High Line and Barclays Center

뉴욕 하이 라인 파크 그리고 바클레이스 센터.

하이 라인 aka 고가 공원은 철도를 리폼해서 만든 공원이다. 리폼된지 10년 정도 됐지만 사람들이 와서 산책을 하고 사진을 찍고 바쁜 일상 속에서 여유를 즐긴다. 길이는 약 1.6km. 20분 정도면 충분히 볼 수 있는 길이이다. 고가철도를 재활용해서 공원을 만들다니 상상도 못해봤다.

High Line
People Taking a Walk on the High Line

하이 라인에 대한 설명이다. "환영한다! 당신이 누구든지 환영한다! 하이 라인은 철도를 재활용해서 만들어진 고가 공원이다. 공원에서 이상한 말은 하지 말고 우리는 하이 라인이 모든 사람에게 안전하고 환영하는 장소이기를 바란다!" 대충 이런 내용이다. 어떤 사람들이 종종 싸우나 보다.

Rnadom Mural

 이런 저런 조형물, 벽화들이 공원 거리에 전시되어 있다. 뭐가 뭔지 전혀 모르겠다. 비도 조금씩 와서 이 날 날씨 역시 엉망이었다.

하이 라인의 조형물 사진을 나열했다. 즐기길 바란다! 불펌은 하지마세요!

  "하이 라인은 어떻게 도시를 재활용할 수 있는지 보여 줄 수 있는 좋은 예시이다." 대충 이런 내용. 아무도 안 쓰고 어두 침침한 철도를 전세계 사람들이 오는 공원으로 만든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아이디어이고 실천인지 보여주는 정말 좋은 예시라고 필자도 동의한다. 대한민국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장도 어떻게 재활용해서 관광 명소로 만들 수 없을까?

If you sense something cool in this picture, then I will recognize you as a cool person.

 

비도 오고 날씨도 안 좋았지만 역시 관광객들이 넘쳤다 (이들도 아마 나 같이 단기간 여행을 와서 어디라도 가고 싶은 그런 사람들일 것이라고 예상한다). 

 It was raining and the weather was bad, but the tourists were still there.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면 하이 라인에 있는 조형물과 이런 저런 자세한 설명을 안내받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귀찮아서 다운로드하지 않았다.

 Downloading the application will guide you through the High Line sculptures and other details! But I didn't download it because I was lazy.

 하이 라인 기념품을 파는 길거리 상인! 뉴욕 사진, 하이라인 엽서 이런 것들을 판다. 나는 안 샀다.

 A street vendor selling the High Line souvenirs! New York photos, high-line postcards, and so on. I didn't buy it.

여행 중 산책하기 좋고 뭔가 배울 점이 많은 장소였다. 한국 관광 명소로 따질 것 같으면 수원 화성 아니면 경복궁, 창덕궁 같은 느낌?

It was a good place to take a walk and have a lot to learn. Compared to Korea's tourist attractions, it feels like Suwon Hwaseong or Gyeongbokgung or Changdeokg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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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다음 포스트에서 작성하겠습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한 포스트에 다 작서하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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