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Na Interviews Rapper pH-1 for KPOP-TV


하이어뮤직 Ph-1 박준원 케이팝 티비 인터뷰 번역 내용



HanNa : 안녕하세요. 저는 한나고요. 2008년 부터 래퍼로 활동하는 사람이고, 미국과 한국에서 활동하는 Ph-1과 함께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저명한 레이블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에게 집중하는 게 좋을거예요

Ph -1 : 안녕하세요. Ph-1 입니다.

HanNa : 당신의 스타일, 음악적 스타일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Ph -1 : 저는 항상 저의 음악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와 바이브를 전달하려고 노력합니다. 의미있는 메시지와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저는 무섭고, 욕설적인 의미가 담긴 가사는 피하려고 합니다.

궁금적으로 제가 여기에 온 이유는 좋은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이니까, 제가 생각하기에 무엇이 옭고 그른지를 전달합니다.

HanNa : 공연하고, 녹음 음악을 시작한 것은 얼마나 됐나요?

Ph -1 : 음, 어떻게 말하자면 저는 2008년도에 시작했지만, 그것은 래퍼로서 시작한 것이 아니라, 가수로서 녹음을 시작했어요. 그래서 기타 치면서 노래 부르는 것을 녹음했었고, 커버도 했었고요.

저의 마이크를 마이크에 대고, 아니 입을 마이크에 대고 녹음하고, 그게 아마 제가 음악을 시작한 때가 아닌가 싶네요.

HanNa : 기타를 연주했던 것이 지금 작업하는데 많은 것들을 영감을 주나요?

Ph -1 : 네. 저의 랩송에는 기타를 연주하지 않지만, 멜로디 라이팅이나, 노래를 부르거나 할때 도움이 됩니다. 저는 매일 랩만 하는 것 보다, 저는 랩을 하지만 전반적으로 보았을 때 좋은 음악을 만들고 싶기 때문에,..이런 게 힙합 장르에 가려져있지만 저는 항상 그것들을 넓히려고, 그늘에서 나올 수 있도록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가스펠이나, 소울 R&B나 이런 것들을 하려고 항상 염두에 두고 있어요.

HanNa : 멋있네요! 가장 최근에 한 작업들을 설명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Ph -1 : 네. 가장 최근에는 EP 앨범을 작업하고 있고요, 뮤직비디오가 나온 다음에 앨범이 발매될 것이고, 뮤직비디오는 한국에서 저의 데뷔 싱글이고, 제목은 Perfect입니다. 이것은 뮤직비디오랑 같이 스트리밍 웹사이트에서 발매가 될 것이고, Full album은 아니지만, 6개 정도 트랙이 담긴 앨범이고, 정말 실력있는 아티스트들 Woogie 라든지, Loco, Sik-K, AOMG 레이블과 여럿 활동하는 사람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Slum이라는 능력 있는 친구랑, Slum이라는 친구의 작업물을 확인했고, 정말 멋있었어요. 또 제가 주니어 셰프에 소개한 또 다른 사람은 It-G-Ma에 같이 작업하기도 했고,, 이런 모든 사람들과 작업할 수 있었다는 것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어떻게 될지 보려고요^^

HanNa : 이번에 나오는 싱글 앨범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Ph -1 : 이번 싱글 제목은 'Perfect'입니다. 이 노래에 담긴 메시지는 음... 만약 당신이 자신의 인생을 세상의 관점에 본다면 완벽하지 않을겁니다. 왜냐하면 부유하지도 않고, 완벽한 최고의 직업을 가진 것도 아니기 때문이죠. 하지만 자신의 관점에서 본다면 완벽할 수 있지요. 그래서 저는 관중들에게 자기 자신의 인생은 완벽할 수 있는 만큼 이미 완벽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행복하라는 것이 제가 이번 곡에 담은 메시지입니다.

HanNa : 정말 좋은 메시지네요. 얼마나 자주 그런 랩송을 들으세요?

Ph -1 : 그게 제가 여기 나온 이유가 될 수 있겠네요. 저는 bad bad 나쁜 그런 내용을 담은 래퍼가 아니고, 저 자신은 긍정적인 성격을 가진 goofy(아무 생각 없는?) 그런 사람이기 때문에, 저는 다른 사람의 마스크를 쓰고 센척하기는 싫어요. 

HanNA : 당신이 그런 것에 자부심 있다는 것이 멋있네요. 서울에서 뮤직비디오를 찍는 것은 어땠나요?

Ph -1 : 힘들었어요. 솔직히 뮤직비디오 촬영하는 데에 돈이 많이 들어가거든요. 그리고 제가 어디 레이블에 소속되 있는 것도 아니고, 하지만 운 좋게 한국에서 저명한 레이블에서 도움을 받았고, 그들의 에이전시가 저를 관리하고, 뮤직비디오를 투자할 정도로 정말 좋았어요. 그래서 제가 좋은 촬영을 할 수 있었고, 촬영자, 관리자 분들이 정말 재능있고, 실력있고 좋은 사람들이어서 행복했고, 저의 친구 오왼 오바도즈(Owen ovadoz )랑 Jay Park(박재범) 이랑 같이 촬영해서 네.. 행복했어용

HanNa : Ph-1 당신은 한국에서 태어나서, 미국에서 자랐잖아요. 혹시 한국과 미국이 힙합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Ph -1 : 아시아계 미국인은 미국에서 힘들어요. 왜냐하면 미국에서는 아시아인에 대한 고정관념이 있어요. 예를 들어, 사람들은 아시아인을 생각할 때 sexy 하거나 hot하다고 생각하지 않죠. 그리고 언론 미디어에서도 아시아계 사람들을 표현할 때 nerdy(공부만 하는?, 괴짜스러운?)하게 표현하고요..

아시아 래퍼가 미국에서 어려운 이유는 그들에게 인정받기 어렵고, 그들이 수용해주지 않으려고 하지요. 왜냐하면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볼 때 얼굴만 보는 순간 바로 판단하기 때문에, 음악이 멋있든 말든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게 되는 거죠. 정말 힘들지만, 저는 미국에서 래퍼가 full-time 직업은 아니었기 때문에, 음 제가 미국에서 한국으로 온 것이 어떻게 보면 저의 커리어 이동이라고 볼 수 있지요. 이제 저는 full-time 래퍼로서 활동 중이고, 한국에서 한국인으로서 랩을 하고 노래를 하니까 사람들이 인정하고 받아들여줬어요. 저는 제 곡 가사를 쓸 때 대부분 한국어(한글)로 쓰려고하고 하기 때문에, 한국 보다 좋은 선택이 없었죠.

지금 한국에 있어서 행복하고, 사람들이 저의 음악을 들어주고, 즐기고, 첨언을 해주니까 좋죠..ㅎㅎ

HanNa : 여기 한국에서 좋은 것들을 하고 있다니 좋네요. 완전히 다른 나라로 오는데 보장되는게 없었잖아요.

Ph -1 : 한국으로 오는 데에 저를 확신한 또 다른 것은 제가 다른 아티스트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왔어요. 그리고 그것이 저에게는 중요했고요. 팬들이 저의 음악을 즐기는 것이 정말 감사한데, 다른 아티스트들이 저의 음악을 듣고 인정해주니 좋았어요. 왜냐하면 그들도 역시 좋은 음악을 만들고 있고, 그들이 저의 음악을 보고 좋은 음악이라고 하면 정말 감동이죠ㅋㅋㅋ.

HanNa : 한국에서의 힙합 씬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 싶은데요, 한국에서 힙합의 인기가 엄청나고, 빠르게 성장해왔고, 사람들은 그것의 이유를 '쇼미더머니' 프로그램이라고 말하는데, 프로그램이 있기 전부터 열심히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이 있는데, 그들도 인기의 덕을 보고 있나요?

Ph -1 : 솔직히 말해서 아니예요. 왜냐하면 한국 힙합 문화는 정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한국 힙합은 아기의 모습을 보이는데, 이유는 한국에서 힙합은 새로운 트렌드이고, 새로운 문화이예요. 그리고 '쇼미더머니' 프로그램이 많은 것들을 했어요.

지금 한국 사람들은 래퍼를 볼때 100% 그들의 음악으로 보지 않고, TV에서 무엇을 했느냐로 보고 있어요. 그리고 그런 것들이 어떻게 보면 유명인으로 만드는데 힘이 되기도 하죠. 한국에는 엄청난 K-POP(케이팝) 문화가 있잖아요. 제 생각에는 그게 힙합까지 넘어온 것 같다고 생각해요. 쇼미더머니 프로그램 쇼에 나온 사람들이 K-POP(케이팝) 아이돌이 되어 버린 것 같아요. 아이돌이라고 표현하기 싫지만, 관중들에게 있어서, 대중들에게 있어서, 이런 래퍼들은 아이돌처럼 보일 수 있다는 거죠, 왜냐하면 TV에 나와서 쇼도 하고, 그들은 유명인 행세를 하고... 대학 행사 같은 경우에도, 제가 언제 한번 스케줄을 확인한 적이 있는데, 출연자들이 항상 똑같았어요. 모든 출연진들이 쇼미더머니 출신이고, 매일, 매달 출연진 라인업이 똑같았어요.

HanNa : 한 곳에만 집중하는 ... 그런

Ph -1 : 네. 맞아요. 그렇다고 저는 그들을 탓하고 싶지 않아요. 그들도 그런 유명세를 얻기 위해 TV에서 열심히 일했으니까요, 그런데 동시에 저를 조금 이상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그렇다면 그들만큼이나 열심히하는 가려진 아티스트들은? 물론 그들도 공연을 하고 하겠지만, 공평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HanNa : 그들도 그들의 실력을 이미 입증하고, 열심히하고, 좋은 음악을 만들지만, 쇼미더머니에 안 나왔다는 이유로 가려진...

Ph -1 : 네.네. 맞아요. 하지만 그 의견에도 찬반이 갈리는데, 찬성의견은 쇼미더머니에 참가하는 것이 한순간에 많은 인기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고, 반대 의견은 쇼미더머니에 나온 래퍼는, 쇼미더머니가 매 시즌 마다 있기 때문에, 인기가 쉽게 사라질 수도 있다는 거죠. 인기를 유지하는가는 래퍼들에게 달렸지만, 저의 경험으로 볼 때는 전 시즌에 나온 래퍼들은 조금 구식이라는 인식을 갖게 되는 것 같아요, 새로운 시즌 래퍼들에 비해서는요. 왜냐하면 새로운 시즌이 트렌드이고, 인기니까 전 시즌에 인기가 많았던 래퍼들은 한물간 래퍼가 되는거죠.

한국은 항상 새로운 것에 집중해요. 새로운 기술, 새로운 음악, 새로운 모든것,, 

HanNa : 한국에는 이미 실력 좋고, 좋은 음악을 만드는 래퍼들이 많잖아요. 어떻게 하면 그들을 응원하고 도와줄 수 있을까요. 

Ph -1 : 그들을 돕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그들의 음악을 듣고, 다운로드하는 것이죠. 그리고 세상에 알려주고 뭐.. 래퍼가 TV에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그들의 음악을 듣지 마세요. 그들을 평가절하하려는게 아니고, 저도 그들이 잘하는 거 아는데, 정말 힙합 문화를 사랑한다면 자신의 음악을 듣는 범위(scope)를 늘리려고 노력하세요.

HanNa : Ph-1 당신의 작업물을 확인하는 데에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Ph -1 : 저의 작업물들은 사운드클라우드에 있고, 확인하고 싶으면 soundcloud.com/ph1music으로 오면 되고요, 하지만 한국에서는 사운드클라우드는 사람들이 많이 안쓴다는 것을 알았어요. 한국에서는 스트리밍 앱, 핸드폰에 다운 받아서 계속 스트리밍 할 수 있는 멜론, 벅스, 엠넷 이런 앱들을 주로 사용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저의 작업물을 그쪽에 올릴 예정이예요, 그럼으로써 사람들이 저의 작업물, 저의 음악을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이요.

이미 저의 작업물 하나가 그런 스트리밍 사이트에 음원 등록이 되어있긴 한데, 그 음원 또한 곧 iTunes(아이튠즈)에서도 곧 가능해질 거예요. 저의 음원을 확인해주세요. ㅎ

HanNa : 이미 확인 가능한 뮤직비디오도 있지 않나요?

Ph -1 : 네. 맞아요. 제 유튜브채널 ph-1에서 볼 수 있는데, 뭐 그냥 유튜브에 ph-1 스고이 sugoi 이런식으로 검색해도 확인할 수 있어요. 아니면 사이타마 프리스타일 (saitama freestyle)이런 식으로, 네. 이미 뮤직 비디오 2개가 있어요. perfect 싱글곡도 곧 발매가 될거고요.

HanNa : 흥미롭네요. 인터뷰 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ph-1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 분은 여기 인스타랑 사운드클라우드 들어가 보면 잘 알 수있어요. 뭐 저는 케이팝티비(Kpop Tv)의 하나(Hanna)였고 안녕. bye. 아 번역 16분짜리가 오래 걸리네. 이렇게 오래 걸리는지 몰랐다.




Jay Park on Being First Asian Artist Signed to Roc Nation, Meeting Jay Z


Vlad TV Interviewer = V

Jay Park Interviewee = J


Jay Park on Being First Asian Artist Signed to Roc Nation, Meeting Jay Z (Part 4)


V : 아시아인 최초로 락네이션과 계약했잖아요?

J : 네.

V : 어때요?

J : 좋죠. 제가 제 일을 잘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저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에게 증명한 셈이니까, 영광이죠.

V : 어떻게 계약하게 된거예요?

J : 기본적으로 저의 레이블 AOMG에서 미국 뉴욕에서 공연 투어를 했는데, 누군가 저의 쇼를 보러 왔고, K-POP이라고 하면 BTS(방탄소년단) 같은 것을 떠올리기 쉽상인데, 그가 저희 공연에서 힙합, 랩을 보면서, 같이 작업해보자고 연락이 되었고, 그 때 쯤 제가 앨범을 발매했어요.

제 생각에는 그들이 저의 앨범을 들었고, 저의 스타일이나, 이런 걸 좋아해서, 저와 계약하자고 해서 했죠. 누가 싫어하겠어요.

V : Jason Capana 예요? SRC에서 같이 일하곤 했어요.

J : 네 맞아요. 정말 멋있어요.

V : 락네이션과 계약하고, 제이지와 비욘세도 만났죠?

J : 락네이션 브런치에서 만났죠. 초대 돼서 갔는데 거기 아시아인 3명 중 한명이었어요. 거기에는 음악 산업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이 와있었어요.

모든 사람들이 제이지와 비욘세와 대화하고 싶어했고, 기다렸어요. 그래서 저도 거기에서 그들과 대화하려고 줄서서 기다렸어요.

V : 그래서 대화 나눴나요?

J : 30분 ~ 40분 기다려서 친구한테 카메라 대기시키라고 해놓고, 대화를 나눴어요. 저를 믿어줘서 고맙고, 사진도 찍자고 해서 찍었고요.

V : 아시아계 미국인으로서 음악 산업에서는 큰 성공은 지금까진 없었던 것 같은데요.

J : Far East Movement, PSY, BTS, JIN 등등 많아요. 근데 10%도 안되겠지만요.

V : 아시아인이 미국인구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사실이잖아요. 특히나 뉴욕, 캘리포니아 같은 특정 지역에서는요. 그리고 그 지역에서 100년 넘게 아시아인이 많아 왔잖아요. 분명히 히스패닉, 흑인, 백인이 음악으로 성공을 하는 모습은 봐왔는데, 왜 적은 아시아인만이 미국에서 성공하는 거라고 생각하나요?

J : 잘 몰라요. 아마도 사람들이 아시아인 외모나 생김새나 모든 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안되어 있었던 것이 아닐까요? 저도 정확히 '이것' 때문이라고 지적해서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만약 어떤 사람이 잘 됐더라면, 어떤게 잘못되고, 잘 됐는지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V : 아시아인 가정에서 음악 보다는 과학 같은 공부 쪽으로 자녀를 억압하는 문화적인 요인 때문에 그런건가요?

J : 아마도요? 아시안 가정은 엄격하고, 좋은 성적을 가져야 하고, 좋은 가족, 좋은 결혼을 해야한다고 가르침 받아오긴해요.

V : 저는 UC Berkely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했는데, 제가 학교를 다닐 때에는 최소한 학교에는 대부분이 아시아 사람들이었어요. 영어를 잘 못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성적도 좋았고, 수학도 잘했어요. 언어를 유창하게 하지 못한다는 차질을 가지고서도 잘 했어요. 당신의 부모님은 당신이 음악하는 데에 찬성했나요?

J : 아니요.

V : 솔직히 저의 부모님은 제가 음악을 하길 바랬어요. 저도 이민자 부모님을 가지고 있는데, 많은 자녀들이 자신의 부모님들을 실망시키지 않길 원하나요?

J : 네. 그런 이유 때문이기도 하고, 위험 감수하기를 두려워하는 경우도 있고, 어떤 것이든 이유가 될 수 있겠죠. 그런데 지금 음악을 하고 있는 너무 많은 아시아인 사람들이 많아요. (의사도 아니고, 변호사도 아니고, 좋은 성적도 없는) 열심히하고 거의 만들어지고 있어요.

V : 당신은 드레이크가 씬을 바꾸기 전까지는 30년 동안 살면서 미국에서 캐나다인 뮤지션이 성공한 사례를 본적 없잖아요. 

J : 네. 저스틴 비버한테도 감사하고요ㅋ,

V : 힙합은 항상 기존의 것을 바꾸고, 배제하고 하니까 무슨 말인지 알죠? Drake가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보든지 바꿔내는 데에 성공했으니까..

J : 네. 그렇죠. 아무도 몰라요. 지금일 수도 있고, 10년 뒤일 수도 있고, 아무도 몰라요. 그래서 더 지켜봐야죠.

V : 다음 계획은 뭐예요?

J : 저의 싱글 곡이 나와요. SOJU라는 노래인데 SOJU가 아세요?

V : 네. 알아요.

J : 오, 러시아에 보드카가 있듯이, 한국에 소주가 있는거죠. 저는 저의 문화를 미국에 있는, 힙합을 가지고 있는 나라에 소개하고 싶었어요. 2Chainz가 피쳐링했고요.

V : 좋아요. 2Chainz가 Jay Park 당신의 노래, SOJU(소주)라는 노래에 피쳐링을 했다는 거군요. 그런데 영어로 랩했나요? 아니면 한국어로 랩했나요?

J : 전부 영어로 했어요. 근데 한국 단어가 몇개 나와요.(ex)석쇠갈비, 소주 etc)

V : 좋을 것 같네요. 성공하길 바랄게요.

J : 감사합니다.




Jay Park on Kim Jong-Un Doing Nuclear Missile Tests Near South Korea


Vlad TV Interviewer = V

Jay Park Interviewee = J


V : 제이팍(박재범) 당신은 한국에서 Saturday Night Live에 출연했었잖아요. 저는 한국에 그런게 있는지도 몰랐어요? 한국에서 유명한가요?

J : 네. 처음에는 한국에서 SNL은 엄청 작은 쇼였어요. 엄청 적은 예산으로 시작했고, 크루 멤버들도 안 유명했고, 계속 계속 하다 보니 큰 쇼가 되었고, 저는 호스트로 2번 했었고, 크루 멤버로도 있었지요. 지금은 엄청 커졌어요. 미국에서 만큼이나 페이스북 좋아요가 많을 거예요. 아마

V : 한국에서 살면서, 북한에 대해 이야기하면 어떤가요?

J : 제 생각에는 제가 대표로 이야기 하고 싶지는 않지만, 저의 관찰으로는 사람들이 이 주제에 익숙해요.

V : 남한과 북한은 전쟁을 했었잖아요. 그리고 결국 회담을 가졌잖아요.

J : 갑자기 만났잖아요. 제 생각에는 뉴스에 나오는 북한 내용들에 대해 한국 사람들 보다 미국 사람들이 더 긴장하고 열정적인 것 같아요. 한국 사람들은 이 북한 뉴스에 익숙하거든요.

미국 친구들은 북한이 저런 일을 하는데 정말 한국에 가도 괜찮은거냐고도 하는데, 익숙해요.

V : 저는 80년대생이고, 그 때에 러시아와 전쟁이 있었잖아요. 공산국가와 민주국가 사이에 저는 확실히 그 순간에 핵 전쟁이 있을 수 있을 것이라는 느낌이 있었어요. 제 나이 또래는 아마 기억할 것이예요. 북한이 핵 실험을 하고 하는데, 김정일 김정은 가문이 핵실험이 괜찮다고 여겨지나요 아니면 미쳤다고 여겨지나요?

J : 솔직히 저는 잘 몰라요. 저는 항상 평화를 원하고, 잘못된 것을 희망하지 않기 때문에. 당신은 아마 많은 뉴스 헤드라인과 오고 가는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을 겁니다. 핵실험, 전쟁에 대해서 좋지 않은 오고 가는 이야기가 많은데, 저는 주변 친구들한테 이게 괜찮은 거냐고 물어봅니다. 그런데 항상 있는 일이라고 여겨집니다.

V : 북한에 방문해 본 적이 있나요?

J : 아니요. 한번도 없습니다.

V : 남한 사람들이 북한에 못가는게 기준 같은게 있나요?

J : 저는 남한 사람들이 북한에 가는게 허용된다고 생각하지도 않아요.

V : 네. 3.8선에 군인들이 서로 응시하고 라인을 지키고 있잖아요?

J : 네.

V :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감옥에 가는 상황도 본 적 있잖아요? 그녀는 뇌물 협박혐의, 권력남용으로 징역 24년형을 받았는데, 미국에서는 미국 전 대통령 닉슨은 불명예스러운 행동으로 대통령직에서 물러났지만, 징역형을 받은 적은 없거든요. 박근혜 전 대통령은 60대 맞죠? 꽤 이상하네요.

J : 네. 아마도요. 소문스러운게 뒤에서 돌았고, 그런데 저는 만약 사람들이 그만큼 권력이 있고, 파워가 있다면 90%(9할)에서 95%(9.5할)은 그 권력을 이용할 것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정치인도 아니고, 운동가도 아니라서 그렇게 관심도 없고, 이런 일이 일어난 것에 대해서 그렇게 놀라지도 않았습니다.

V : 네. 저는 그녀가 한국 대기업 삼성과 뒷거래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J : 너무 많은 정보가 각기 다른 장소에서 제공되어서 어떤 것이 100% 옳고 그른 것이 구분할 수 없습니다. 뉴스가 말하는 걸, 정치인이 말하는 것을 100% 믿을 수 없듯이 개인 평가지표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V : 탄핵 당한 대통령의 나라에서 산다는 것이 당신이 그 나라의 정치 시스템에 대한 불신하는 데에 영향을 주었나요?

J : 저는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누구든지, 어떤 권력을 가지고 있든지, 항상 직면한 문제는 오고 있거든요.

V : 그런게 아니라면, 중국에서 이런 일로 징역형 받은 사람은 없잖아요.

J : 잘 몰라요. 

V : 중국은 투표할 수 있는 자유가 없잖아요. 그래서 항상 국민들을 억압하고, 그러잖아요.

J : 네네. 중국에는 트위터도 없고, IG(인스타그램)도 없고요.


번역 중 오역이 있을 수도 있고, 많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이해하시는데 큰 문제가 있더라도, 너그럽게 읽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ay Park on Leaving Boy Band After "Korea is Gay" Comments on Myspace


Vlad TV Interviewer = V

Jay Pakr = J



V : 마이스페이스에 올린 코멘트 있었다고 생각해요.

J : 저는 순진했고, 어렸고, 무지했고, 다른 문화에 적응하기 어려웠고, 제가 했던 일을 다시 반복하기 싫지만, 

저는 그때 바보 였어요. 아는 사람을 싫어하는 것 대신 사건이 완전 터졌고, 불행하게도 어드밴스 ! 어드밴스! 

저는 그 사건을 통해서 많이 배웠고, 많은 일들이 잘 되고 있기 대문에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V : 한국인은 게이고, 싫다. 그런 거 올렸잖아요.

J : 네. 그게 제가 제 마이스페이스 계정에 올린거죠.

V : 그게 진짜 엄청 큰 반발이었나요?

J : 네 맞아요. 인정해요. 한국인들은 제가 한국에 대한 자부심이나 그런게 없다고 해요. 저는 인간의 관점을 이해할 수 없어요.

V : 그 사건이 당신이 속해 있던 그룹을 탈퇴하는 요인이 되었나요?

J : 네. 맞아요. 분리되었고, 저는 이 사건을 1000번은 말했던 거 같아요. 10년이나 지나기도 했고, 저와 친구, 가족, 모두 알아요.

V : 그리고 미국에 왔죠?

J : 네. 미국 시애틀에 돌아와서 용돈 벌이로 중고 타이어 가게에서 알바(파트타임)을 했죠.

V :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속해 있던 그룹이 backstreet boys같은 레벨이었나요?

J : 네네. 한국에서는 거의 최고인 그룹이었어요. 그때는. 최고 그룹 중 하나였어요 한국에서는

V : 당신은 한국에서 최고의 그룹에 있었고, 미국에 돌아와서 타이어 가게에서 알바를 했다는 거군요.

J : 네 맞아요. 같은 감정을 느꼈어요. 두 다른 상황에서. 저에게는 돈이나 명예를 위해 노력하지 않았어요. 돈이나 명예가 저를 만드는게 아니고, 제가 돈과 명예를 만든다고 생각했어요. 그걸 제한다고 하더라도 저는 같은 사람이니까, 같은 상황이라고 생각했어요.

제가 맞다고 생각하는 것을 했어야 했고, 미국에 돌아와서 부모님이 저에게 돈 쓰는 걸 보기 싫었기 때문에, 저는 제가 해야할 일을 한거죠.

V : 겸손한 경험이네요. 갑자기 타이어 가게에서 알바를 한게,, 상관 없다고 말하겠지만, 어떻게든지 당신에게 영향을 미친 경험이었을 것 같아요. 

J : 네. 솔직히 말해서, 모든 것이 평범해졌으니까, 간단해졌어요. 누구랑 무엇을 말하든지 조심할 필요가 덜 해졌으니깐, 긴장감이 사라졌죠.

V : 한가지는 당신 B.O.B의 nothin' on you 곡을 커버했잖아요. 그리고 하루만에 2백만 조회수를 달성했잖아요.

J : 많은 팬들이 제가 그룹에서 떠나서 실망했고, 저는 유튜브 커버를 올리는 게 그 당시에는 유행이었고, 제가 존경하는 아티스트(가수)들의 커버를 해보고 싶기도 했고, 그래서 커버 송을 올리는 것이 저에게는 팬들과 소통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어요. 솔직히 말해서, 100,000 조회수 아니면 200,000 조회수를 예상했는데, 하루에 2백만이라니 정말 놀라웠어요.

V : 그 당시에 당신이 떠나고도 2PM은 그룹 활동을 했나요?

J : 네. 저를 빼고는 모든 상황은 똑같이 흘러가고 있었어요.

V : Jay Park, 당신이 떠나고도 2PM은 한국에서 잘 하고 있었나요?

J : 네. 잘했어요. 

생략

V : 솔로 아티스트로 앨범도 발매하기도 했지요?

J : 네. 솔직히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하려고 하지도 않었어요. 제 쇼는 예약되어졌는데, 제가 한 것은 커버 송들 밖에 없었고, 돈을 받는데, 마음이 괜찮지 않었어요.(I didn't feel alright.) 팬들을 속이는 것 같아서, 제 노래를 만들기 시작한 것이죠. 차차 말론(Cha Cha Malone)이라고 고등학교 동창 친구인데 노래를 무척 잘하는 친구랑 음악을 같이 시작하게 됐죠. 저는 제가 만든 노래가 좋고, 결과도 좋았어요.

V : 앨범이 매우 잘 됐어요. 다른 일들도 같이 일어났지요?

J : 그 당시에 팬들이 많았어요. 일반적인 것 대신에 저의 음악은 그 당시에 한국말도 못했고, 제가 제 가사를 직접 썼기 때문에 대중들은 아마 제가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몰랐을 거고, 최대한 멋있는 곡을 뽑으려고 했어요.

V : 어떤 곡은 한국말로, 어떤 곡은 영어로, 어떤 곡은 한국어, 영어 섞여서 나온 걸 봤어요.

J : 네. 처음에는 한국에서 공연하고, 한국에서 할 수 있는 곡들을 했어요. what came natural to me, but felt right to me, 저는 저에게 맞는 일을 하고 싶었고, 2013년도에 AOMG라는 힙합 레이블을 설립했고, 아주 잘 되고 있고, 영어를 쓰게 된 곡 같은 경우는 제가 영어를 한국말 보다 더 잘하고, 팬들도 제가 영어로 곡을 발매하는 것을 기대하는 경우도 많았기 때문이예요.

V : 한국에는 가봤는데, 일본에는 안 가봤어요. 당신이 가는 어느 곳에서는 영어로 말을 하는데, 한국에서는 어떤가요? 한국에서도 영어로 대해주고, 영어로 대화를 하나요?

J : 네. 한국은 조금 영어 해요. 왜냐하면 한국에서 영어는 학교 가기 위한 필수요견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인들은 말하는 것 보다 자신이 영어롤 읽고, 듣는 것을 사실 더 잘 합니다. 

V : 당신의 한국팬은 당신이 영어를 쓸 때 이해하나요?

J : 저의 팬들은 약간 멋있어요, 팬들끼리 서로 번역하며 서로에게 알려주며 온라인에서 소통하기도 해요.

V : 한국에 있을 때, 한국에서는 K-POP이고,한국에서 힙합 씬은 어떤가요?

J : 한국에서 힙합은 최고입니다. 거의 메인스트림이죠. 많은 래퍼들이 있고, 지금은 엄청 성장했죠.

V : 이건은 JIN을 상기하는데, 그는 미국에서 시작했지만, 홍콩에 갔을 때 대박이었대요.


JIN : 저는 저스틴 비버였어요. 중국은 크고, 제가 있었던 곳은 홍콩 도시였어요. 인구 면에서 비교할 수도 없지만 확실하게 홍콩에서는 저스틴 비버였어요.


V : 당신이 미국인이라는 점이 힙합 씬에서 성장하는데 도움됐나요?

J :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미국인이고 영어를 잘 하니까,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 나라에서 가사면에서 저는 항상 비판받지만, 제가 저의 뮤직비디오를 찍거나, 쇼를 할 때 제가 아메리칸 스웩을 보이면 이상하게 보이지 않아요. 그게 장점이죠.



오역도 있고, 번역에 많은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재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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