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ast Day in the Dormitory  // 대학교 기숙사 마지막 날 현실

Have ever stayed in a dormitory in college days or high school days? I stayed in the college dormitory for all my college days. 8 semesters. 4 years. 

laundry room

The laundry room in the last day of the semester was always like this. Since people are so lazy to pack their lugguages they would rather throwing away their old clothings. Every time I saw the mountain of clothing, I was like "How rich are they?" because for me I rarely throw away my clothes until they be worn out. 

foods in the fridge

These foods that left in the fridge until the last day of the semester are acceptable compare to clothings above. It happens. Haha.

Q 26살 남자 편입 괜찮을까요?


A : 상황에 따라 다르다. 현재 다니고 있는 대학이 어떤 대학인지, 어떤 대학을 희망하는지, 동기가 무엇인지에 따라 다를 수 있을 것 같다. 26살에 편입은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라면 엄청난 위험감수라고 할 수 있겠다. 26살에 원하는 학교에 편입을 성공해도 졸업이 언제일지 알 수 없고, 실패한다고 하면 시간과, 에너지와, 재정과, 졸업시기와 모든 것이 문제가 될 수 있겠다. 현재 다니고 있는 대학 이름을 누구에게 말하는 것 조차 창피하다고 한다면, 시도는 해볼 수 있겠지만 목표를 높게 잡는 것이 좋을 것 같고, 어떤 대학을 희망하든지 26살에 편입이라면 자신이 입학 가능한 최고의 대학을 목표로 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다. 강원대 다니다가 26살에 국민대 편입 성공했다고 해도 아무 의미 없다. 그냥 다니던 학교 이름만 바뀌었을 뿐 미래의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변화가 생겼다고 보기에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동기가 무엇인지가 제일 중요하다. 자신의 전공을 바꾸고 싶어서, 현재 공부하고 있는 전공이 자신의 적성과 맞지 않아, 어떻게든 원하는 학과로 전과를 하여 자신의 미래를 보고 싶으신 경우라면 26살이어도 늦지 않았다. 자신의 직업, 미래는 학창시절 보다 길기 때문이다. 원하는 미래가 전문-자격증을 필요로 하는 전문직이라면 더욱 그렇다. 26살에 이도저도 아닌 동기로 학교 이름만 바꾸어 보겠다고 하는 편입 준비는 결코 좋은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현재의 1~2년이 미래의 5년 이상은 가뿐히 바꿀 수 있다. 1~2년 동안 편입 준비하고 학교에서 공부하고 있을 때와 만약 편입을 하지 않고 계속 학교 다니는 삶을 비교해 보았을 때, 아무리 그래도 전자가 행복할 것 같다고 한다면 시도하기를 추천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냥 다니던 학교 계속 다니는게 낫다.


한동대학교 학생식당 불고기 카레 우동 3,800원


전국에서 오직 한동대학교 학생식당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디쉬메뉴입니다.


This dish is one and only in Korea at least.


Handong Global University Bulgogi Curry Udon


It contains Udon noodles, Curry sauce, a side dish of pickled radish, a fried egg, a side dish of macaroni, a few slices of green onion..


맛있습니다.

It tastes awesome.


Hope all you guys try it!

[Total Students' Association]

May 2, 16:30 A blackout occurred throughout the school. Immediately after the outage, the Students' Union contacted the facility management team and confirmed that a blackout occurred throughout the school.

Since then, the Students 'Union has investigated elevators in all buildings except the dormitories, and the residents' associations have grasped the situation of elevators and personnel in the dormitories.

The school authorities called the elevator repair company as requested by the student council, and cooperated.

Thanks to the residents' association and the facility management team, I was able to quickly rescue the student who was trapped in the Grace Hall elevator.

I then asked the Power Plant about the cause of the power failure and confirmed that the cat had been plugged in and caused a power outage. I will try to prevent this from happening again in the future.

Thank you to the school authorities and students' organizations for their calm response.

Inquiry: Chairman Kim Kwang Soo

 대학생의 삶.
 대학생의 삶이라고 모두 똑같을까? 그럴 수 없다. 모든 사람이 같은 생각을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하지만 나는 대다수의 대학생이 공감할 수 있는 글을 써볼 수 있다.
 대학생. 대학생이라는 단어만 봐도 열정으로 가득한 청춘이 떠오르고, 가슴이 뛴다. 그런데 그 내면 안에는 정말 참혹하고 비참한 삶이 내정 되어있다.
 대학생. 대학생들은 자신이 계획한 시간표에 맞게 수업을 듣고, 공부하고, 과제를 완료하고 제출한다. 그렇게 대학생은 평일, 주말 관계 없이 계속해서 학교와 친구 사이의 관계에서 벗어 나오지 못한다. 많은 대학생들 중 오직 학업만 하기에도 여유가 없는 인원들이 많다. 그래서 그들은 주말에 파트타임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튜터링 과외를 한다. 그래도 경제적으로 부족하고, 시간적으로는 공부할 여유가 부족하다. 이들은 그렇게 계획대로 졸업을 하지 못하고, 유급하게 된다. 그리고 직장을 갖게 되는 시점도 무기한으로 연장된다. 
 이들은 금수저를 부러워한다. 공부하고 싶을 때 공부할 수 있고, 놀고 싶을 때 마음껏 놀 수 있는 금수저 친구들을 부러워한다. 그리고 주변에 금수저 친구들이 있으면 본인 스스로 그들과 비교하며 약해지고 작아진다. 
 비단 경제적인 이유뿐만 아니라, 장래에 대한 미래, 꿈, 계획이 부족한 학생들도 많다. 학부 생활 중에는 무엇을 해야할 지 몰라 인기 많은 동아리, 학회에 가입하고, 일명 꿀강의를 신청하기 바쁘다. 학부생활 중에는 미래에 대한 고민할 시간이 불충분하다고 느낀 탓에 졸업 이후에는 어떤 삶을 살아야하고 어떤 사람이 되어야할 지 몰라 불분명한 생각과 사고를 이어간다.
 이런 문제점들은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노력해도 성장하고 성공하기 어려운 대한민국 사회 구조 탓일 가능성이 높다.  사실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지만, 자기 탓이 아니라고 자위한다.
 확실한 것은 돈을 갖고 태어난 금수저들이 향후에 똥수저, 흙수저들 보다 크게 성장할 가능성은 더 높다. 흙수저들이 공부하랴 돈벌랴 방황할시간에 금수저들은 공부할 시간이 보장되고, 다른 것에 신경 쓸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즉 집중이 가능하고, 집중하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사람들 사이를 비교하는 것이다.
 나는 오늘도 내가 성공할 수 있다고 자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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