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환전하는 방법

How To Exchange at GS25

기업은행 환전

 기업은행에서 여행하고 남은 미국 달러를 환전을 했다. 당일 환율이 1USD = 1,211KRW으로 기억하는데 은행에 가서 환전을 하니 1USD = 1,204KRW로 책정됐다. 큰 손해도 아니고 원화가 당장 필요했다.

 지금까지 환전을 하기 위해서 토스로 환전신청을 하고 은행을 방문했다. 은행 우수 고객이라 할지라도 반드시 은행을 방문해야 했다. 


  하지만 만약 급한 환전이 필요하다고 하면 이제는 환전소를 찾아 다니거나 그럴 이유가 없다. 
왜냐하면 전국 GS25 편의점에서 외화로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가능한 외화폐가 4개로 한정되어있지만 4개여도 충분하다. 미국 달러, 중국 위안, 일본 엔화, 유럽연합 유로 4가지이다. 
어떻게 환전을 하느냐? 
편의점에 가서 음료수를 사거나 껌 한 개를 사고 가지고 있는 모든 외화로 결제하면 된다.

 전국 모든 GS25 점포에서 외화결제가 가능하다.


토스로 환전하는 방법


토스에서 환전하기

토스에서 환전하기. 토스를 설치하고 메뉴에서 환전하기를 탭하면 친절한 설명이 나와있어서 누구나 할 수 있다! 토스로 환전을 처음하면 환전 우대를 해주는데 정말 좋다! 환전을 할 때 공항에서 하고 그러면 엄청난 손해를 보게 되는데 미리 은행에서 우대 받을 수 있는 사항을 확인하고 자신이 거래하는 은행 지점에 가서 환전하면 요즘 50%는 기본적으로 되니까 여행을 준비한다면 환전을 미리 유리하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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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오래오래 파업해주세요.

야간 편돌이인데 새벽 5시만 되면 신데렐라 마냥 편의전에서 술마시려고 줄 서는 노가다 뛰는 미친 아재 새끼들이 옵니다.

그냥 조용히 술만 쳐마시고 나가면 되는데, 술병을 깨고 종이컵 절도하고 편의점 매장 앞에서 난장판을 피우고 갑니다.

참이슬 공장 임직원 여러분 정말 가능한 긴 기간 동안 파업을 지속해주세요.

만약 지금 혹해서 파업을 중단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참이슬의 소중함을 못 느끼고 살 것입니다.

제발 파업 오래오래 해주세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나라를 사랑한다면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을 생각해주세요.

알코홀은 정신건강뿐만 아니라 암을 유발하는 위험한 식음료(?)입니다.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대한민국 술 문화는 절제라고는 존재하지 않는 미개한 술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을 생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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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돈 바꿔달라는 애들은 무슨 생각이냐?
정말 편의점이 은행이라고 생각하는거임?
편의점은 환전소, 은행이 아니고 다른 식당들과 똑같이 서비스 자영업이야.
편의점에서 돈을 바꾸고 싶으면 껌 하나라도 사든가 아니면 양심있게 돈을 바꿔 달라고 해야지.
100원 짜리 100개 봉투에 가져와서 만원으로 바꿔달라하면 편의점은 동전관리 어떻게 하냐?
편의점 점장들도 매일 부족한 지폐나 동전 있으면 은행가서 바꿔 온다.
은행은 오후 4~5시에 문 닫아서 돈 바꿀 기회가 없다고?
 근데 니네가 돈 바꿔야 하는 개인 업무를 그게 편의점 점장이 신경써줘야 하는 부분이냐?
 좀 생각 있으면 돈 안 바꿔준다고 할 때 걍 곱게 꺼지든가 해야지 돈 안 바꿔준다고 하면 바로 돌아오는 대답이 "나 단골이야 빼애애애액~!" "다른 편의점은 다 바꿔 주던데.." 이 정도 수준 밖에 안되냐? 다른 편의점에서 바꿔주면 그 편의점으로 가든가..
니네가 편의점에서 환전해달라고 하는 거는 길거리 동네 피자집, 옷집 가서 돈 바꿔달라고 하는 거랑 다를 게 없어. 다 똑같은 서비스 자영업 사업장이야. 알겠어? 500원 2개를 천원으로, 100원 10개를 천원으로 이정도 수준은 괜찮단 말이야.
 돈 바꿔달라고 하는 사람들 특징은 늙은 노친네들이거나 맘충임. 걍 카드를 쓰던가, 통장에 입금해라. 동전으로 매번 생필품을 사든가...
 편의점을 은행이라고 생각하는 새끼들은 뭔 생각인지 모르겠다. 편의점이 환전소라고 부모가 가르치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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