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왜 AP가 없나
Why No Advanced Placement Programme in South Korea ?
한국에는 왜 AP가 없나. 아마 독자 중에서 AP가 생소한 사람이 있을 수 있다. 한국에서만 공부한 사람이라면 당연하다.
AP의 뜻에 대해서 아래 설명을 적어보겠습니다.
네이버 says :
AP , Advanced Placement
대학과목선이수제
:: AP 수업은 주로 고등학교에서 이뤄진다. 대신 대학위원회가 1년 한 번(5월) 미국 전역의 고교생을 대상으로 AP 시험을 보고 학점을 부여한다. 학생들이 받은 학점은 대학 입시에도 그대로 반영된다. 미국 대학들은 대학입학자격시험(SAT) 성적을 자격 기준으로 활용하고 지원자의 AP 과목 이수 여부왓 ㅓㅇ적, 면접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한다.
Google 구글 says :
AP, Advanced Placements
:: Advanced Placement is a programme in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and Canada created by the College Board which offers college-level curricula and examinations to high school students.
설명을 보아하니 AP는 고등학생들이 배우는 대학 입시 기초 성적과 비슷하며 이 성적이 대학 입시에도 영향을 미치고 대학에 입학하고 나서도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한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필자는 AP가 한국에 꼭 필요한 제도라고 생각한다. 당연하지만 AP를 받아들였으면 한국에서 감당해야 할 큰 문제점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필자가 생각하는 AP의 장점은 무엇일까? 다음 문단에서는 AP의 장점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AP의 장점 ::
1) 적성 파악이 가능하다. -- 한국에서 줄곧 공부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2) 돌다리를 두드려보고 전공 선택이 가능하다
3) 대학 학점 인정을 받을 수 있다
4) 고등학교 때 자신이 공부한 만큼 대학에 가서 학점 인정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졸업이 빨리 가능할 수도 있다.
5) 전공 선택
단점 ::
1) 한국에서 AP 제도가 생기게 되면 AP 사교육으로 다시 덮혀질 것이다.
2) 돈 있는 집안에서 더 많은 AP를 할 수 있게 되고 결국에 다시 돈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이 할 수 있게 된다
3)
대한민국에서 AP는 없다. 하지만 대학마다 상이하게 수시 합격자들에 한해서 합격자 발표 이후 부터 입학 전 까지의 기간 동안 '학점인정 예비대학(숭실대 예비대학, 한동대 예비대학)'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어떻게 보면 이 것이 하나의 AP가 될 수 있겠는데 조금 다르다. 한국에 있는 대학에서 진행하는 예비대학은 대부분 교양과목이고 학교를 소개하거나 그런 저런 중요성이 크지 않은 교양과목이다. 즉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을 찾아가기에는 무리가 있다. AP는 수십개 https://en.wikipedia.org/wiki/Advanced_Placement // 참고 : 수십개의 과목이 있어서 고등학교 때 미리 수강해보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 아닌 것을 선택할 수 있다. 종류도 매우 많음. AP를 도입하면 학생들이 자신의 비전을 자신의 뜻대로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할 수 있지만 아니었고 사교육 때문에
한국에서 바로 도입하기에는 또 다른 문제와 역효과가 있을 것 같고, 한국에서 도입하려면 한국형으로 개선하고 보완할 점들이 많겠지.
d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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