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가 얼마나 힘드냐면

Can you guess how hard being a clerk at convenience store is?

내가 편의점 아르바이트 면접을 봤을 때가 기억이 난다. 편의점장은 엄청 진중하고 심각한 표정으로 얼마나 할 수 있는지 부터 물었다. 나는 최소 6개월은 가능하다고 하니까. 못 나오는 날이 있으면 반드시 미리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했고 지금 당장은 일을 못할 수 있지만 친절하고 성실해야 한다고 반복해서 말했다. 나는 처음에 왜 이렇게 흥분된 상태로 말을 하나 했더니 이전 근무자가 일을 하다 말고 도망갔다고 한다.

I do remember when I had an interview for the position of part-time job at CVS. The owner was very serious and asked me like "How long can you consistently work from this time?" So I was like "I will do and can do 6 months at least." And she said "You should tell me a week ahead if you can't work on a certain day." I thought myself "What is going on. She doesn't even ask me if I am good at it or if I have early-experience or something." And she repeat again and again "You don't need to be good at it this time but you must be nice to customers and diligent. I said "Yes. Of course." I didn't know why she was so upset at the first time and there was the story behind. My previous part-time man didn't appear on the day he was supposed to work and he disappeared without any communication. That was why she was so upset when she interviewed me.

정말 할 일이 많았다. 영수증만 봐도 뭐가 많이 적혀 있는 것들을 확인할 수 있는데 그냥 힘들었다.

There were so many tasks that I was in charge of. You may check how this work was tough by seeing the receipts in the pictures. It was just tough.

여기서부터는 예약된 상품들 목록이다. 가끔은 과로가 진지하게 걱정된 적도 있다. 편의점이 맞는지 의심됐었다. 누가 편의점에서 이렇게 많은 물건을 산다는 말인가. ㅋㅋㅋㅋ

The receipt right above was the list of reserved products. I could not understand the people who buy this much products at CVS. I mean CVS does not sell products at cheap price and does not even discount. I was like just "Gosh. Maybe rich people or dumb".

Part time job was like almost always tough. I have put aside reserved products as soon as I arrived at work. And there were at least 200 customers during my work-time. I would say it was like hell. I don't want to go back. 편의점 저녁 근무는 항상 힘들었다. 예약된 상품은 항상 진열대에서 빼내야 했고, 최소한 200명 고객이 왔다.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기억이다. 하지만 언젠가 돈이 필요하다면 해야겠지만 알바는 이제 그만 하고 싶다. 편의점 알바생 여러분들 힘들어도 항상 친절하게 일하시길 바랍니다. 다들 힘든 세상 먼저 웃음을 주면 웃음이 되돌아 옵니다!

편의점 알바 거지 썰

 예전에 편의점  평일 야간 파트타이머로 4개월 가량 근무한 적이 있다.
 오늘 내가 공유하고 싶은 이야기는 편의점 거지 썰이다.
 거지가 손님 중에 거지가 아니고, 같이 근무하는 편의점 오후 파트타이머이다. 이와 처음 같이 일할 때는 아무 관계는 없었는데 그냥 교대할 때 서로 인사하며 지내는 사이였다. 정말 딱 아무 사이 없는 정도였다.
 그냥 정시에 출근할 때는 몰랐는데, 어느날 10분 정도 일찍 출근할 때 발견한 그의 과오는 가히 충격적이었다. 
 그저 그가 밝고 선량하게 생겼다는 이유에서 그의 내면 또한 착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나는 외면과 내면이 절대 비례하지 않는 사실을 다시 깨달았다. 
 제목에서 말하는 거지가 그 오후 근무자이다. 
 편의점 근무를 하면 아르바이트생들은 상품의 유통기한 또한 점검해야 한다. 유통기한이 지나면 그것을 진열대에서 제외시키고 따로 보관해두거나 버린다. 그리고 유통기한 지난 상품을 쉽게 폐기라고 부른다.(이하 폐기)
 제목에서 말한 거지가 그 오후 근무자인데, 그를 거지라고 표현한 이유가 뭐냐면.. 나와 그의 교대 시간은 23 :00이다. 대부분 상품들의 유통기한이 24 :00혹은 08:00인데, 24:00이 유통기한인 상품들을 22: 40 쯤에 모두 자기의 가방에 담고 23:00 교대하는 것이다. 
 나는 그가 가끔 그러나 보다 하고 혼자만 알고 있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가끔 그러는게 아니라 매일 그러는 것이었다. 
 그의 근무날이 없는 날이면 24:00이 유통기한인 상품들을 내가 버리거나 다음 교대인 점주에게 인계해 주는데, 그의 근무날이면 냉장고나 어디에도 전날 폐기음식 까지 항상 없었다. 알고보니 그 전날 폐기 음식 까지 모두 그가 그의 근무날에 가져가는 것이었다.  
나는 그냥 그가 23:00 퇴근이니까, 배고프니까 가져가는가 보다 생각했는데 가끔 보면 그런 것도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편의점에서 요즘 판매하는 상품들을 보면 정말 다양하다. 과일, 휴대폰 보조배터리, 과자, 음료, 담배, 커피 등등등...
 그런대 그는 먹을 것을 떠나서 과자든지 김밥이든지 유통기한이 지났다 하면 상관 없이 다 가져가더라.. 
 
 내가 그에 대해 안 좋은 선입견을 가졌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수 있다. 사실 유통기한이 지난 상품, 즉 폐기음식을 가져가거나 먹는 것은 점장 허락 아래에서 선택 가능하다. 그런데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은 상품들을 빼놓고 24:00 유통기한 상품들을 22:00시에 미리 빼놓아 자기가 가져가는 것은 명백한 범죄다..
 나도 그 당시 편의점 내 한명의 근무자이고 사실 근무기간도 그가 나보다 더 오래 하고있어서 점장에게 따로 알리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만약 그가 점장에게 안 좋게 보이기라도 하면 CCTV 돌려서 증거자료를 확보하면 그는 100% 절도죄, 횡령죄이고, 점장에게 유통기한이 지난 것을 가져갔다고 거짓말까지 하고, 거짓말한 자료를 점장이 녹취하거나, 문자메시지로 저장하게 되면 그는 가중처벌까지 될 수 있다.
 솔직히 내가 점장이라면 그 사실을 알려준 제3의근무자에게 칭찬을 하고 그 오후 근무자에게 더 착하게 잘해 줄 것 같다. 그리고 그가 퇴사할 때 자비 없이 고소할 것이다. 아직 범죄에 대한 죄의식이 없는 것에 대해 교육을 시켜주는 것이다.

 그는 20대 초반이었는데, 무엇이 그를 그렇게 만든 것인지, 잘 모르겠더라. 
 
 더 웃긴건.. 먹을 것은 그렇게 근무 편의점에서 다 훔쳐먹고, 핸드폰은 아이폰 최신형이었고, 가방, 신발은 명품이더라ㅋㅋㅋ물론 가품일 수도 있지만 뭐 얼탱이가 없었다.
 
 그의 행동에 대해 조금 충격적이긴 했는데, 나에게 피해 끼치거나 그런 것은 없었기에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던 기억이 났다.



[요약]
1. 착하게 생긴 20대 남자랑 편의점 교대 근무 였음.

2. 그 근무자는 유통기한 안 지난 것도 지났다고 점장한테 구라치고 전날 폐기음식, 당일 안지난 음식까지 모두 가방에 넣고 퇴근함.

3. 그걸 본 나는 충격 받음.

4. 현재는 어떻게 사는지 모르겠음. (확실한 건 공부는 개못했던 걸로 기억. 나한테 토익 문제를 물어봤었음. - 사실상 토익은 유형분석, 단어암기, 듣기반복연습인데 문장해석도 안되면 이건 답이 없음.)

편의점 거지 손님 썰



얼마전 편의점 근무를 평일 야간 시간 대, 하루에 9시간에서 10시간 사이 정도 씩 근무를 한 적이 있다.


야간 근무라서 매일 출근, 등교하는 손님들을 보기 마련이다.


그런데 출근하지 않고, 학교에 등교하지 않는 손님들도 은근히 많았다.


예를 들어, 집에서 매일 놀고 먹는 백수, 노는 게 일인 주부, 집에서 할 것이 없어 심심한 노인들 등등...


이중 거지들이 누구냐면 바로 위에 언급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다.





1. 백수


물론 품격 있게 노는 백수들이 있을 수 있지만, 내가 근무한 편의점이 위치한 동네는 정말 암담할 정도로 한 빛의 희망도 안 보이는 뒤 떨어진 동네였다.


예상하기에 백수들은 대부분 대학을 졸업했지만 직업을 못 구한 인간들이거나, 군대를 다녀오거나 가기 바로 직전에 젊은 청년들이라고 생각되었다.




    1-1. 대졸 백수


전혀 안 불쌍해 보이는게 특징. 취업난이긴 한데 대부분 어느정도 공부하고 시도하면 어디라도 취직은 가능.(사실상 중소기업은 구인난. 이유는 공무원 시험 50%이상이 허수, 무노력)

전혀 안 불쌍한데 매일 설탕 남는거 있냐, 종량제 쓰레기 봉투 남는거 있냐고 물어봄. 만약 없다고 하면 집 쓰레기를 편의점에 와서 분리수거함.

집에서 밥해 먹기는 어려워서 편의점에서 1+1, 2+1 사감. 그것도 핸드폰 통신사 / 카드사 할인은 필수.


너무 자주 와서 짜증남. 



 

    1-2. 실직 백수 

또 다른 타입의 백수들은 40대 중년들이었는데, 뭐 실직했거나, 야심차게 시작한 사업에 실패했거나 등등 이랬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항상 표정이 썩어 있음. 저 사람에게는 표정이라는 것이 존재하나 의심스러울 정도.


- 돈도 없으면서 경제관념도 없음. 


- 본인이 편의점 알바한테 조언해줄만 한 위치에 있다고 착각함. 그러나 착각인 줄 모름.






2. 주부


주부들은 그냥 진짜 할 짓이 없는 인간들이라고 생각되는데, 아침에 애들 아침밥도 못해주고 편의점에 와서 초등학생, 중학생 자녀들 데리고 와서 삼각김밥 먹으라는 무직 백수 아줌마들을 보면, 내 부모가 저런 사람이 아니어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 대뇌에 진동한다.


또 다른 타입의 주부는 새벽에 유유상종 무직 백수 아줌마 끼리 술집에서 만나서 쓸데 없는 짓하고 편의점 와서 술을 사서 또 마시거나,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이나 과자를 사러 온다.






     1-1. 아침밥 안 하는 주부


- 집에서 하는 일도 없으면서 아침에는 애들, 남편 보다 늦잠 자서 아침밥도 안함. 아침밥도 안해서 애들이랑 편의점 와서 같이 아침밥 먹자고 함. 몸에 안좋다고 못 사준다는 것은 사실 비싼거라 안 사주는 거임.


- 아침밥을 안해서 애들을 먹어야 한다는 생각 보다 나도 같이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더 강함. 애가 저거 먹고 싶다고 하면, 1+1 사서 같이 나눠 먹자함.


  - 사실 겉으로 인간을 판단하면 안되지만, 왜 직업도 없는 주부인지 대충 이해됨.




     1-2. 동네 유명인사 주부


- 역시 집에서 하는 일 없고, 잘하는 것도 없음.

- 발만 넓음. 그래서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마다 동네친구들 불러서 술마심.


- 술 마시는 중 하는 이야기는 집안일 너무 힘들다는 이야기뿐. 사실상 애들 등교 시키고, 청소하고, 밥하면 할 게 없어서 집 밖으로 나오는 것 뿐.


- 가끔 알바가 바빠서 조금 다급하게 결제를 진행하면, 괜히 왜이리 불친절하냐고 지랄. 그리고 다음날 점장 시간대에 와서 알바 짜르라고 지랄. 그걸 듣고 있는 점장도 빡쳐서 그냥 듣는 척만 함.


- 동네에서 자기가 어느 정도 영향력 있는 사람인 줄 알고 착각하며 본인이 대단하다고 생각함. 그러나 현실은 모두 기피하는 기생충 같은 존재임.


- 편의점 서비스, 본사 시스템에 문제가 있지만 알바생을 탓함. 그리고 점장한테 전화한다고 협박함. 알바생이 곧장 맘대로 하라고 하면 쫄아서 전화도 못함.


- 그냥 뇌에 들은게 없음.








3. 노인


몸이 아픈 노인과 몸이 안 아픈 노인 구분 지을 필요가 없다. 결론은 집에서 항상 같은 패턴의 일상에 지쳐서 밖으로 나오는 사람들이 99%. 집에서는 할 게 TV 보는 거 말고 없음.




- 할게 없어서 왔지만 편의점 알바생은 전혀 반겨줄 생각이 없음. 이유는 한 번 말을 붙히면 끝이 없다는 것을 앎.


- 뭐가 맛있냐, 뭐가 제일 잘 나가냐고 묻지만, 그냥 묻기만 할 뿐 살 생각은 없음.


- "내가 이동네 몇년 살았는데" 부터 시작해서 본인의 직업과 인생사를 통해 알바생에게 조언하지만, 알바생에게는 그냥 개소리임 혹은 듣지도 않음. 하지만 노인은 듣지 않는 다는 사실을 모름.


- 내가 피는 담배를 달라고 함. 그러면 편의점 알바생은 어떤 담배라고 묻지만, 노인은 담배라고 밖에 대답할 줄 모름.


- 유통기한 지난 폐기음식을 공짜로 달라고 함. 안주면 점장을 불러낼 것이라고 협박함. 하지만 알바생은 알아서 하라고 하며 정말 어떤 사람도 없다는 듯이 무시함.


- 괜히 알바생 집, 가족관계, 직업, 학교, 시급 이런 거를 묻지만 묻는 의도는 그냥 심심해서.



편의점 실수 1탄

 편의점에서 처음으로 실수를 했다. 큰 사건은 아니어서 다행이다. 사장에게 말하지 않아도 티도 나지 않는 큰 실수은 아니어서 다행인데, 내가 오천원을 커버해야했다.
 사건개요는 어떤 노인분이 담배 하나를 카드로 계산을 시도했고, 나는 어느 때와 다르지 않게 카드를 긁어 계산했다. 카드와 담배를 주고 인사를 했다. 그런데 3초 뒤에 포스기에서 승인거절이라는 메시지가 나왔다. 문을 열고 노인분을 찾아가려고 시도했지만, 오토바이를 타고 이미 사라졌다. 결론적으로 카드사 승인 실패로 그 노인분께 담배를 공짜로 줘버리는 상황이 발생한 것. 다음부터는  카드 승인이 완벽히 나올 때 까지 기다려야겠다. 명백한 나의 실수라서  핑계 댈 것도 없었다. 내 카드로 계산하는 수 밖에 없었다. 첫 실수이자 마지막 실수이기를 소망한다.

'알바저장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편의점 거지 손님 썰  (0) 2017.10.14
편의점 매출 인상안  (0) 2017.10.14
편의점 야간 알바와 군대 불침번 비유  (0) 2017.10.14
편의점 진상 손님 1  (0) 2017.10.14
편의점 알바 시작하게 된 계기  (0) 2017.10.14

 어느 편의점 알바의 만행.
 
 1. 현금영수증 머신.
 - 대부분의 사람들이 현금으로 결제를 하더라도, 소액같은 경우에는 현금영수증을 무시하고 그냥 가버리는 경우가 있다. 어떤 편의점 알바생이 이것을 노려 모든 현금결제에 본인번호로 현금영수증을 끊어 버린 것. 사장이 바보가 아니라면 매달 정산하고 세무서 제출할 때 문제점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그 알바생은 곧바로 해고됐고, 알바생이 발급한 모든 현금영수증은 모두 취소됐다.

 2. 포인트 적립 머신
 - 대기업 계열 편의점은 대부분 할인, 제휴, 포인트사용/적립 시스템이 잘 홍보되어 있다. 모든 결제에 포인트카드가 있으면 포인트적립이 가능하다. 이 알바생 역시 포인트적립을 하지 않는 모든 결제를 모두 자신의 포인트카드로 포인트적립 해 버린 것이다. 결국 이 부분도 적발되어 해고되고 모든 포인트 적립은 취소됐다.

 3. 모든 음식 다 내꺼.
 - 편의점 아르바이트의 특권이라고 하면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을 폐기 등록 이후 취식 가능 하다는 점이다. 어떤 알바생은 이 점을 약점으로 삼고, 매일 자신이 먹고 싶은 제품을 폐기등록 이후 취식하고 증거인멸을 시도했다고. 하지만 편의점 사장이 바보가 아닌 이상 재고 점검은 매우 간단하게 이루어진다. 유통기한이 넉넉한 제품이 갑자기 사라지고, 폐기등록 되어 있다면 절도인 셈이다. 그 알바생은 진술서 및 해고로 그치고, 절도죄 혐의로 체포되지 않은 것에 감사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다.

 4. 나는 놀러 왔다.
 - 정말 꿀 편의점이 있다.  1,000가구도 안되고 주변에 학교, 지하철 역도 없는 정말 동네 편의점. 이 곳에서 근무하던 편의점 야간 알바가 여유로운 근무시간 중 친구를 부른 것. 친구를 불러서 창고에 가서 폐기 음식들을 먹어 해치운 사건. 위 사건들 보다는 경미한 사건이긴 하지만, 알바생 친구가 폐기를 먹은 것 또한 절도죄가 될 수 있다. 그리고 근무시간 중 친구를 불러 같이 취식한 것 또한 근무태만. 

 노동자측인 알바생들이, 학생들이 시급을 올려달라고 주장하지만 위와 같은 태도로 계속해서 근무하면 좋아할 사장 아무도 없다. 최저임금 조차 아까울 수도 있다. 노동자 측에서만 임금을 높여달라 주장하는 것은 이기적인 주장일 뿐이다. 임금에 맞게 성실하게 근무하는 태도를 보이면 노동자 측에 대한 사용자의 시선이 자연스럽게 바뀌게 될 것이다. 그렇다고 사용자측 또한 법을 어기는 행위를 해서는 안될 것이다. 본인이 자기 직원을 뽑은 것 이기 때문에, 부하 직원을 잘 관리하고 잘 보살펴주고, 법으로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 얼렁뚱땅식으로 임금지급을 회피하고, 근로계약작성을 회피하는 등 법을 무시하면 그만큼 달게 벌을 받게 될 것이다. 
 결론은 노사측 모두 서로를 존중하고 지킬 건 지켜야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