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성찰 하는 글 part1


자기 자신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다.

나는 나 자신을 꽤나 잘 알고 있다. 현재 학업에 있어서 내가 나 자신을 알면서도 잘 지키지 못하는 약속이 있다.

나는 공부하는데 남들 보다 꽤 오랜 시간이 걸린다.

같은 분량, 같은 문제여도, 이해하는데 남들 보다 더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그래서 나는 휴식시간이나, 여가 시간을 줄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쉬고 싶은 욕구가 강하기 때문에 잘 지키지 못하는 편이다. 나 자신을 속이면 안되는데, 각종 전자기기의 유혹이 너무 크다.

나는 나 자신이 남들 보다 못한 사람이라는 것을 계속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이상이다.

'그냥 Just because >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신의 형편을 알아보는 방법  (0) 2018.06.27
세상에는 부자가 많다  (0) 2018.06.27
공부하기 쉽지 않다.  (0) 2018.05.01
교수의 갑질  (0) 2018.04.13
여유롭다의 기준  (0) 2018.04.0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