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인 창업 상황

 대한민국 1인 창업자, 자영업자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역시 폐업 사업장 숫자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즉 매년 새로운 도전을 하는 사업자들이 많고 동시에 매년 폐업하는 폐업자 수도 많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왜 매년 새로운 사업자 수가 증가하고 왜 폐업자 수가 증가하는 것일까?

Why the number of new business is increasing every year in Korea? and Why the number of closed business is increasing as well?

 청년들은 취업이 어려우니 자신만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창업을 시도한다. 그리고 5년도 안돼서 대부분 폐업한다. 대한민국 경제 수치가 좋다는 것의 증거가 되기 위해서는 1인 창업가 수가 증가하고 폐업자 수가 매년 감소해야 한다. 그래야 1인 창업을 하고도 잘 살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는데 대한민국에서는 계속 생기고 망하고만 반복하고 설상가상으로 기업에서는 청년들을 채용할 수 없는 상황이다. 대한민국이 대한민국 안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많이 없다보니 해외 매체를 빌려서 1인 미디어를 한다.

 The young generation in South Korea tries to do what they think only they  can do. Why do they start new business? Because nowadays the conglomerates in Korea don't hire as many as they did in the past. For young generation, they have to make money by doing anything they can do but can't get into a company. I think, personally, this is why young generation these days start their own business anyways. One person business, sounds not bad but the thing is its number of new business is in proportion to its number of closed business. To say one's country is economically good, its number of closed business has to be reduced every year but its number of new business increases.

1인 미디어에 뛰어든다. 유튜브 Youtube, 트위치 Twitch, 아프리카 TV Afreeca TV 등 이런 메이저 매체를 제외하고도 국가 마다 미디어 매체가 너무 많다. Youtube 로 성공한 사람을 보고 자신도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지만 1인 미디어 1인 창업과 다를 것이 많이 없기 때문에 현실은 마찬가지다. 1인 창업을 새로 시작하는 사람이 많고 매년 폐업하는 사람도 증가하고 있듯이, 1인 미디어도 새로 시작하는 사람의 수와 접는 사람의 수가 비례한다. 현 시대 20대 청년들이 가장 불쌍하다. I think One Person Business and One Person Media are same thing. If there's one more problem in Korea, really young people like middle school students and high school students start their own One Person Broadcast at young age, looking up successful Internet Stars like 'Pew Die Pie'. There's no difference between One Person Broadcast Jockey and One Person Business. Its number of  Newbie of the One Person Broadcast Channel increases every year at the same time the number of closed channel increases. Poor young generation.

[10만 구독자 수입]


요즘은 초등학생들이 TV 티비를 많이 봐서 연예인이 되고 싶어하기 보다 가장 많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매체가 영상 매체인 유튜브이기 때문에 유튜브 스타가 되고 싶어하는 청소년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대한민국에서 초등학생 뷰티 유튜버가 활동 중이기도 하며, 초등학생 실험 유튜버가 활동 중입니다. 이런 어린 학생들이 유튜브 매체에 빨리 노출됨으로써 기대되는 단점과 강점 의견이 분분합니다.

유튜브 영상의 수위를 조절해야 한다는 학부모들의 의견들이 많은데, 그 이유는 유튜브에도 수위가 높은 잔인하고 음란한 영상들을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어린 나이에 학생들이 친구들과 어울리기 보다 학교에서 급식을 먹을 때도 한손에 핸드폰으로 유튜브를 보면서 먹는다고 합니다. 초등학생들의 삶에 유튜브가 차지하는 비중이 굉장히 커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초등학교 교사들도 많고, 심지어 초등학교 교사가 수업시간에 영상촬영을 한 것으로 유튜브에 올리는 교사 유튜버도 있습니다.

이런 이들이 이렇게 유튜브 스타가 되고 싶어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재밌어 보이고, 재밌는 일을 하면서 수입도 발생할 수 있고, 앉아서 하는 공부 보다는 훨씬 재밌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유튜브 구독자 10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의 주인 owner는 월 수익이 어느 정도일까요? 얼마나 자주 영상을 올리고, 얼마나 많은 광고를 노출시키고, 의뢰가 들어오는 광고 수익이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모두 달라질테지만 10만 구독자는 월 수익 최소한 200만원은 넘는다고 합니다. 같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더라도 광고 노출 수와, 조회 시간, 이런 것들에 따라 달라지는데 어느 한 실험 유튜버의 경우 하루에 하나의 동영상 업로드를 원칙으로 매일 영상을 올리는데, 그 유튜버는 월 수익이 세금을 제하기 전 평균 월수익이 $8,600이라고 수익공개를 했습니다.

반면에 대범한TV의 김대범 전 개그콘서트 개그맨은 유튜브 구독자가 약 13만명이지만 일주일에 한 개의 동영상 정도만 올리기 때문에 월 수익이 300만원 미만인 것입니다. 그리고 세금을 제하면 260만원 정도 되겠지요.

그렇다고 유튜브의 장점만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유튜브의 수익은 불안정하고, 연금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유튜브, 구글에서 입금을 늦게하면 을 입장에서 항상 일하기 때문에 늦게 받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구독자 10만명에 하루에 영상 하나만 올려도 엄청난 수익을 올릴 수 있으니 누가 도전하지 않을까요? 그렇다고 유튜브 수익을 내기 위한 조건이 까다로운 것도 아니고 지원자격 같은 것도 없이 누구에게나 열려있으니 말입니다. 여러분들 카메라를 사고,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구매하고, 조회시간 4000시간을 넘기면 유튜브 광고수익을 자신의 월급처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다들 시작해보십시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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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구독자 10만명까지..


요즈음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유튜브를 시작하려면 사실 많은 투자와 비용이 필요하다.


첫번째로, 컴퓨터. 어느 정도 사양이 있어야 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신속한 영상 업로드가 가능하다.

최소 i7, ram 8g, geforce GX 150 이상 본체를 산다면 큰 비용은 아니지만 유튜브 광고수익을 내기까지는 어려운 형편에 큰 투자라고 할 수 있겠다.


두번째로, 촬영장비이다. 모든 사람들이 카메라를 키고 자신의 모습을 보이면서 방송하지는 않지만, 꼭 그런 것이 아니더라도 카메라는 어느 정도 필수 아이템 중 하나이다. 모든 영상을 컴퓨터 녹화만 하는 채널은 드물다. 카메라도 어느 정도 사양이 되고 하려면 최소 30~40만원.


세번째로, 편집 능력 및 외주비용. 영상 편집을 할 줄 모른다면 외주 맡겨야 하고, 비용은 한 시간 정도에 몇 만원 정도라고 한다. 만약 편집을 할 줄 안다고 해도, 영상 편집을 스스로 배우는 것도 유튜브를 시작하기 위한 초기 투자라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유튜브 광고수익이 발생하기까지 (유튜브 광고 수익이 발생하기 위한 조건 : 영상 조회시간이 4,000시간 이상이거나, 구독자 1,000명 이상 / 쉬워보이지만 영상 100개 이상 올린 유튜버 계정 소유자도 광고수익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하는 모든 활동은 사실 모두 투자라고 할 수 있겠다.


유튜브를 즐겨 보는 편이지만, 개인적으로 유튜브 시장은 굉장히 포화 상태라고 여겨지기 때문에 해볼 생각은 전혀 없다. 요즘은 무명인 사람이 열심히해서 구독자와 조회수를 늘리는 방식 보다는 TV에 잠깐 출연하거나, 유명 연예인들이 인기 없어지면 유튜브, 아프리카 등 인터넷 방송으로 전향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은 이길 수가 없다. 특출한 재능이 있어도, 세상에는 대단한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유튜브 시장에서 어렵다. 유튜브 시장은 나 자신과의 경쟁이 아닌, 전세계 유튜버들과의 경쟁이라서 조회수 1개가 어려우며 수명이 10년 이상은 어렵다. 물론 구독자 10만명 이렇게 된다면 노력에 비해 수입이 많이 나오는 편이긴 하다.

[김대범]유튜브 구독자 10만명 수익 인증

100K subscribers Youtuber net-profit


최근 (전)개그콘서트 최고참, (현)유튜버 김대범이 자신의 채널에 유튜브 구독자 10만명 수익을 인증했다.

자신의 개그콘서트 시절 수익과 현재 유튜브로서의 수익을 비교했는데, 개그콘서트 기본급은 당시 60만원 정도로 시작해서 연차가 쌓이고 인기가 많아지면 기본급이 올라가고, 개그콘서트는 주 수입이 아니었고, 개그콘서트에서 얻는 인기로 뛰는 행사와, 광고 등등이 주 수입 출처라고 밝혔다. 그는 개그콘서트 시절 하루에 5,000만원까지 벌어봤다며 그 당ㅇ시를 회상했다.

현재 김대범은 유튜브에 평균 일주일에 영상 한개씩을 올리면서, (구독자 약 10만명) 수익 발생을 인증했다. 화면에 찍힌 금액은 400만원(약 $3,800)이었지만, 세금과 등등 비용들을 제외하면 통장에 순수히 들어오는 금액은 약 280만원 정도라고 했다. 유튜브 광고수익은 미국에서 측정하기 때문에 환율에 따라 계속 달라진다고 한다.

그는 현재 전업 유튜버는 아니고, 유튜브와, 광고, 행사 등등을 아직까지도 병행하고 있다. 그리고 개그콘서트에서 조금 인기 있었던 개그맨도 유튜브 활동을 하면서 성공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그는 개그콘서트에서 마빡이 코너의 대빡이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무명 시절을 거쳐 나름 개그콘서트에서 중간 정도의 인기를 갖고 있었다.

수익 인증에 대한 영상에 달린 코멘트는 굉장히 긍정적이었다. 이유는 대부분의 유튜브나 연예인은 자신의 수익을 숨기고, 유튜브 활동 입문을 부정하고 추천하지 않지만, 김대범은 자신의 수익을 직접 보여주며 상세히 인증했으며, 자신의 모습을 숨기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로서 성공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며 구독자들을 격려했기 때문이다.

김대범은 최근 대한민국 육군 백골 3사단 한 부대에 방문하여 육군 장병들에게 치킨 200마리를 무상으로 제공한 선행으로 뉴스 기사에 다시 한번 자신의 이름을 알린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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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 Park on Moving from the US to South Korea to Join Boy Band "2PM"


Vlad Interviewer = V

Jay Park = J


V : 안녕하세요. 한국 최고의 뮤직 스타를 모셨습니다.

J :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v : 음악 조회수 봤는데 엄청 나더라고요.

J : 감사합니다.

v : 한국에서 가장 잘하고 있는데 당신은 사실 미국인 이잖아요!

J : 네. 저는 시애틀에서 자랐어요.

V : 부모님은 한국에서 태어났어요?

J : 네. 부모님은 한국에서 태어났는데, 시애틀에 20대 정도에 이민간 걸로 알아요. 부모님은 서로 시애틀에서 만났고, 거기에서 저를 낳았어요.

V : 

J : 어렸을 때, 학교도 가기 전에, 한국말을 굉장히 잘했는데, 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영어를 계속 쓰니까, 친구들도 영어를 계속 쓰니까 한국말을 점점 까먹었어요.

영어는 사실 ESL 이예요. English as Second Language.

V : 어린 나이에 힙합에 빠졌나요?

J : 2학년 일때 , 삼촌이 듣던 음악 테잎을 저한테 줬는데, 정말 빠졌습니다.

v : 브레이크 댄스도요?

J : 브레이크 댄스는 고등학생 때부터 했어요

v : 요즘 아시아인이 브레이크 댄스 분야를 장악하잖아요.

J : 네. 우리는 정말 열심히 연습해요. 레벨 자체가 다릅니다.

V : 일본, 한국 정말 잘하더라고요.

J : 물론이죠.

생략

3: 30

V : 미국에서 엔터테인 활동을 하다가 한국으로 몇살 때 왔죠?

J : 어렸을 때, 고등학교 때랑 중학교 때랑 부모님은 제가 변호사, 의사가 되길 바라셨어요. 좋은 학교가고 좋은 직업을 갖길 바라셨어요.

그게 문제였어요. 저는 학교를 skip(땡땡이) 치고 거의 매일 복도에서 브레이크 댄스 추고 그랬어요. 그리고 힙합에도 빠지고, 힙합에 빠졌지만 래퍼가 되기 위해서 힙합을 한게 아니라, 그저 재미를 위해서 했었어요.

그리고 JYP가 시애틀에서 오디션을 열었고, 엄마는 제가 공부 못하는 걸 아니까, 공부 대신 제가 춤추는 걸 지켜 보기로 했어요. 결국 오디션에 합격하고 한국에 와서 보이밴드(보이그룹, 아이돌)에 합류해서 연습했어요. 그런데 저는 그때 까지 한국문화랑 한국음악산업을 잘 몰랐어요.

집에서는 재정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 엄마는 제가 한국에 가서 연습을 하면 좋은 경험이 될 거라고 하셨고, 저도 그말을 믿고 한국에서 와서 가족을 위해 부모를 위해 열심히 하기로 했어요.

V : 몇 살때요?

J : 18 살

V : OK. 미국에서 한평생 산 18살 소년이 짐싸서 한국으로 스스로 왔다는 거네요. 지구 반대편에 있는 나라의 보이그룹의 연습생이 된거네요.

J : 연습생 신분이었죠.

V : 흥미로운 이야기인데 어땠어요.

J : 저에게는 익숙하지 않았고, 어떻게 적응해야할 지 몰랐어요. 그리고 한국의 보이그룹이 뭔지도 몰랐어요. 연습생이 뭐고 연습생이 하는 일은 뭐고, 몰랐어요. 어려웠어요. 친구랑 가족이랑 멀어지고, 한국말도 잘 모르고, 음식도 잘 안 맞고 그랬으니까요.

V : 2PM은 어땠어요?

J : 엄청 잘했어요. 잘나갔어요 정말로.

V : 누가 음악을 하는 데에 영향을 줬어요?

J : 누구도 영향 주지 않았어요. 그게 저를 미치게 하는 것 중 하나인데요, 저는 가수나 래퍼가 되려고 하지 않았어요. 특히나 언어가 다른 한국에서는요.

그런데 제 앞에 기회가 있었고, 저는 이 기회를 당연히 특권이라 생각해서 잡았죠. 열심히 했어요. 리허설 매일하고, 운동 매일하고, ..

V : 한국 음악 그룹 시스템이 매우 엄격하다고 들었어요.

J : 네. 엄청이요.

V : 여기 아티스트가 하고 싶은 거랑 매우 다르다고 들었어요.

J : 네네네네. 그렇죠. 뭘 입고, 뭘 먹고, 소셜 미디어에 어떤 글을 포스트하고 모든 것이 다 제한되고 사람들이 다 보고 있어요. it is really like caged-in, 매우 갇힌 듯한 삶이죠.

V : 데이트는 할 수 있나요?

J : 권장되지는 않지만, 다 연애해요. 어떻게 연애 안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게 더 이상하잖아요.

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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