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t: For those who are traveling Sri Lanka soon

Eng: I have about 800 rupees left after this trip to Sri Lanka. If you want this 800 lkr then I can give you so please leave your email address below this article. Leave when you leave and how long you will travel in Sri Lanka below! so I can give some advices! Hope you enjoy your trip in Asia, especially in Sri  Lanka! Thank you for reading!

Kor: 이번에 스리랑카 여행을 하고 800 lkr(스리랑카 루피) 정도 남았습니다. 만약 곧 스리랑카로 여행을 가시거나 필요하신 분이 있으시면 글 아래 댓글에 이메일 주소와 언제 출발하시는지를 남겨주세요. 즐거운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ay1: Sri Lanka, Colombo International Airport

Day 2: Colombo, Sri Lanka to Kandy City Centre

Day 2: Colombo, Sri Lanka to Kandy City Centre (2)

Day 3: Small Village in Kandy City, Sri Lanka

 

빚 내서 여행 vs 여유롭게 여행

sky view from the window side

  많은 한국 대학생들이 여행을 가는데 대부분 유럽으로 간다. 유럽으로 가는 대학생 유럽 원정대 프로그램, 로드트립 프로그램 같은 홍보물이 대학교 캠퍼스 내 가득하다. 대학생들은 왜 유럽을 가기 좋아하고 있는 돈 없는 돈 다 모아서 유럽으로 갈까? 필자는 이렇게 생각한다. 군중심리가 아닐까? 누군가 유럽 가서 사진을 찍고 SNS에 업로드하면 부럽고 자기도 가고 싶어지는 것 같다. 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가는 여행지가 일본 그 다음이 베트남 그 다음이 유럽이다. 미국 같은 옆나라 사는 사람들도 유럽에 많이 안 가는데 말이다. 군중심리 보다 잘 못 됐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신의 현재 경제상황을 간과하고 빚 내서 무리하게 여행하는 것이다.

Golden Gate Bridge

남들이 가서 하는 여행이 아니라 자신이 더 알고 싶고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여행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가서 먹은 밥이 맛있었다.", "경치가 좋아서 많이 놀아 다녔다." 가 아니라 자신의 생각의 범주를 넓힐 수 있는 기회로 삼았으면 더 좋을 것 같다 (전자가 나쁘다는 게 아니고).

P.S 유럽은 동화에서 나오는 배경이 아니다. 유럽에 대한 환상은 역사책을 읽고 경제, 문화를 자세히 공부하고 가졌으면 한다. 유럽의 역사를 알면 환상이 안 생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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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 Hollywood 여행 1

 

Hollywood, LA, California, U.S.A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사람들은 Hollywood 할리우드라고 하면 흔히 할리우드 사인만을 생각합니다. 하지만 Hollywood, Los Angeles 라고 하면 지역 이름입니다. 홍익대학교와 홍대입구역 근처 같은 느낌일까요. 미국 여행을 계획할 때 할리우드는 반드시 가고 싶다! 이런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냥 처음 가보는 곳이고 사람들이 모이고 재밌는 것이 많다는 관광지라고 하니까 반드시 들려야 할 것 같아서 방문했습니다 (사실 Universal Studio, Hollywood 갈 돈이 부족한 것도 있었습니다). 

I visited Hollywood, Los Angeles, U.S.A. When it comes to Hollywood, generally people think Hollywood is famous for its Hollywood sign. Yes it is, but Hollywood is not just a sign, actually Hollywood is the name of the area. It is like Hong-ik University and Hong-ik University subway station? Anyways, when I planned the America trip I have never planned to go this spot because it seemed like there are not many things to do here. I felt like, however, I should visit here before I be back to Korea because it is the one of the sightseeing places where people visit the most. To be honest, I had not had enough money for an Universal Studio Unlimited Attraction Ticket.

LA Hollywood Sign

If you walk along the way in Hollywood there are a lot of people who are doing fraud and cop so you have got to be careful all the time wherever you are. 할리우드 거리를 걷다보면 (할리우드 길거리 사진은 나중에 다음편에 올리겠습니다) 엄청 많은 사람들이 사기를 치고 도적질을 합니다.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조심해야 돼요. 한국처럼 절대 안전하지 않습니다. 

"When it comes to safety and its price, South Korea is much better to settle down and live compared to America."

Random Demotape ? Mixtape from Stranger

할리우드 길을 걸어 가다 보면 강매를 하는 사기꾼, 가짜 돈을 파는 사기꾼, 자기 가게로 와보라는 사기꾼들 정말 많습니다. 저는 미국에 가기 전 까지만 해도 미국은 저작권법이 강력하게 적용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NBA, MLB, NFL 등 많은 스포츠의 큰 리그를 가지고 있으니 많은 사람들이 스포츠를 존중할 줄 알고 있었습니다. NIKE가 미국에서 시작했고 미국은 저작권법이 강력히 적용되니까 미국에는 최소한 NIKE 가품은 '많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미국에 오히려 NIKE 가품이 엄청 많았습니다. 되도록이면 검증되지 않은 관광지 근처 가게에서 아무것도 구매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There are countless people walking on the street. Also there are countless people who were trying to steal, scam, fraud etc... Before I stepped on the America, I thought the law regarding patent, property and all other things that regards owns are hugely applied to all industries. Since NIKE has started in America and a few big sports league has started in America, I thought there were not many 'fake (not authentic)' sports goods, but it wasn't. There were whole a lot of fake goods. What I am saying is I hope you guys not buy anything in the sightseeing places because even though the sightseeing place is nice, that does not mean the souvenir stores near the place are nice too. Visit the place where is certified by google reviews or something. Buying something at the place where is not certified near sightseeing places is very dangerous because people who are running their stores near the place do not care about your status or something but all what they need is your money. It is sad but so true. 

바이러스가 있을까봐 CD 재생을 걱정했다.

할리우드 거리에서 어떤 흑인 랩퍼라는 사람이 자신의 꿈을 도와달라면서 CD를 강매했다. 자기 자신이 랩퍼라면 거리에서 랩할 생각은 없고 CD를 강매한다. 그래서 나는 관심이 없다고 괜찮다고 몇 번씩이나 반복해서 말했지만 전혀 통하지 않았다. 그들은 돈이 필요한 것인데 일은 하기 싫은 것으로 밖에 안 보였다. 그들이 할리우드 거리, 관광지에서 관광객들에게 계속해서 그런 짓을 하는 이유는 지금까지 많은 관광객들이 그들에게 돈을 주고 돈이 되니까 다음날에 나와서 계속 강매, 구걸, 사기를 하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을 없애려면 관심은 물론이고 돈은 절대 주면 안 된다. 그런데 이 CD는 그냥 내 겨드랑이에 꽂고 진심으로 한 번만 들어보라며 줬다. 사실 두 장을 겨드랑이 양쪽에 꽂고 들어보라고 했는데 내가 돈이 없다고 하니까 한 쪽에 있는 CD는 다시 가져갔다. 그리고 집에 와서 CD를 재생해볼까 말까 엄청 고민했다. 왜냐하면 CD에 바이러스나 이상한 것들이 들어있을까 무서웠기 때문이다. 그렇게 CD를 열어보니 바이러스는 없었고 정말 힙합 노래 몇 개가 들어있었다. 그리고 별로 듣고 싶지 않아서 바로 쓰레기통에 버렸다. 세상 어디를 가도 외국인 관광객들을 이용해 먹으려면 사람들이 있으니까 항상 조심하자!

When I was walking on the street in Hollywood, one random black stranger came to me and forced me to buy his hiphop mixtape CD, saying that he wants to attain his goal in black music area. I could not understand what he was saying because if he wants to achieve his goal, he better do rap on the street and get attention and be famous. A person who wants to be a rapper does not rap but beg strangers for money on the street? Is not it hiralious? What I am saying is please guys do not give them money even if they keep trying to hinder and force you to buy something. Just ignore what they are saying as if there is no one around. I gave me a CD for free eventually and I was sort of curious if the CD really contains hiphop songs they made and recorded. I was kind of nervous and scared when I put the CD in my desktop because no one knows if the CD has virus or chemical material haha. So be careful wherever you are when you travel.

여행준비 필수


1. 언어 (간단한거 확인)

2. 환전 (토스 환전 링크)

3. SIM Card, 심카드 Pre-paid SIM Card

4. 숙소미리 (메일

5. 교통편 미리 확인 (서울에는 7일권 이런게 없음)

6. 비자 확인 (자신의 이름, 여권번호, 비자 reference number 외워두는 것이 좋음)

<<여행 전 반드시 준비해야 할 것>>


  여행의 사전적 정의 :  일이나 유람을 목적으로 다른 고장이나 외국에 가는 일. 즉 자신의 장소를 잠시 떠나 다른 곳을 탐방하고 잠깐이라도 머무는 것이다. 자신에게 익숙한 장소가 아닌 만큼 사전에 준비해야 할 것도 많다. 준비의 양과 노력은 여행 기간과 여행 장소에 따라 상이하지만 공통적으로 필수적으로 준비해야할 것들은 존재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준비를 안해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많다. 각설하고 여행을 하면서 꼭 필요한 것들에 대해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언어 :: 많은 사람들이 간과합니다. 언어는 바디랭기지로 해도 충분하다. 한국어로 해도 다 알아 듣는다. 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빠르게 알 수 있습니다. 한국어로도 간단한 의사소통이 된다고 하더라도 현지말을 할 때와 한국말을 할 때 상대방이 자신을 대한 태도와 자세가 다름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2. 환전 :: 많은 사람들이 요즘 해외 여행을 가기 전에 은행에서 수수료면제 체크카드를 만들어서 갑니다. 환전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사실 환전은 필수입니다. 필수인 이유는 여행지에 있는 모든 음식점에서 카드를 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만약 카드 결제를 받지 않는다면 굶는 수 밖에 없겠죠. 특히 팁 문화가 존재하는 국가라면 현금을 가져가는 것은 더욱더 필수입니다. 수수료면제 체크카드가 있다 하더라도 소액이라고 환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스-하나은행에서 진행하는 환전우대 이벤트가 있다. 구글에 "토스 환전" 이라고 검색하면 자세한 설명이 나온다.)

3. SIM Card, 심카드 Pre-paid SIM Card :: 해외에서도 통신을 하려면 핸드폰이 반드시 필요하겠지요. 항상 컴퓨터를 들고 다닐 수는 없으니까요. 문제가 있습니다. SIM Card (심카드)를 현지에서 사면 너무 비쌉니다. 왜냐하면 그들도 자신이 파는 것이 과점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해외 심카드는 가능한 여행을 출발하기 전에 한국에서 구매해서 가는 것이 좋습니다. 훨씬 저렴합니다. 단점이 있다면 한국에서 산 해외용 심카드는 해외에서 작동하는지 안하는지 확인이 불가능하다는 점. 해외에서 심카드를 구매했을 때 장점은 (조금 비싸지만) 직원이 알아서 다 해결 해준다는 점.

4. 숙소 :: 숙소 같은 경우도 대부분 부킹닷컴 booking.com , airbnb 에어비앤비 등으로 해결을 할 것입니다. 숙소 같은 경우도 여행을 출발하기 전에 한국에서 다 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결제를 완료했으면 그 페이지를 다운 받으시거나 캡쳐를 해서 핸드폰에 보관하는 것이 상당히 도움됩니다. 이유는 입국심사를 하거나 출국심사를 할 때 가끔 어디서 얼만큼 지내는지 물어보는데 (말이 안 통한다면) 인쇄 출력한 숙소 예약 자료를 보여주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계속 

5. 교통편 확인 (서울에는 7일권 이런게 없음) :: 해외 여행을 가면 교통편은 어떻게 할 것인지 미리 정해가는 것이 좋다. 외국인으로서 그 나라는 어떤 교통편이 저렴하고 접근가능성이 좋은지는 현지인들에게 물어보는 것이 가장 좋지만 여행 전에 여행사에 전화해서 알아보든가 구글에 검색해서 알아가는 것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낳을 수 있다. 기차, 버스, 택시, 트램, 전차, 페리, 크루즈, 비행기 등등 그 나라에만 존재하는 교통수단도 있기 때문에 사전조사는 필수이다. 또한 지금 한국에 있어도 해외 교통편을 알고 싶으면 구글맵 출발지를 숙소로 지정하고 관광지를 도착지로 설정하면 교통수단이 나오니 어떤 교통을 이용할 것인지가 중요하다. 어떻게 갈 것인지는 구글맵이 다 알려준다.

6. 여권/비자 확인 (자신의 이름, 여권번호, 비자 reference number 외워두는 것이 좋음) :: 자신의 state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다. 자신의 비자 상태를 미리 확인을 해야 한다. 대한민국은 대부분의 나라와 협약이 되어 있어서 무비자이지만 미국, 캐나다, 중국, 스리랑카 등 여행자에게도 비자를 요구하는 국가가 있다. 비행기표는 비자가 없어도 결제진행이 되니 비행기표 결제가 완료 되었다고 해서 입국심사를 마친 것이 아니다. 비자 확인을 안해서 출국 할 경우 입국 거절 당하는 경우도 빈번하다. 자신의 비자를 확인하고, 여권의 만기일은 지나지 않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만기일 안에 귀국해야 한다.


20180110
혼자 여행 하기

  나는 혼자 여행하는 것이 좋다. 지금껏 여행을 할 때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자주 다녔다. 그리고 항상 혼자 다니고 싶어했던 마음이 있었다. 중학교 때 혼자 여행한 적이 있는데 서로 비교하자면 장단점이 엄청 뚜렷하다. 혼자 여행을 하면 모든 여행 비용을 홀로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적인 측면에서의 단점이 크다. 하지만 혼자 여행하기 때문에 누군가와 의논할 필요도 없기 때문에 비용은 조금 더 들어도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혼자서 다 할 수 있다. 어디를 가고 싶으면 가면 되고, 어느 식당에서 어떤 음식을 먹고 싶으면 먹으면 된다. 사진을 어디서 찍고 싶으면 알아서 찍으면 된다. 전혀 의논할 사항이 없기 때문에 시간이 절약되고 정신적 에너지 소비량도 마찬가지로 덜게 된다. 혼자 여행하면 조금은 심심하겠지만 여행 100% 자기 스스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다.

  여행을 같이 다니게 되면 에너지가 많이 소비된다. 그리고 어디를 갈 때 라던지, 무엇을 먹고 싶을 때 끊임 없이 의논해야 한다. 하지만 사진을 서로 찍어줄 수도 있고 돌발상황일 때 서로 도와줄 수도 있다. 같이 여행을 가더라도 성향이 맞는 사람끼리 다녀야지 아무리 친했더라도 여행 같이 다녀오면 사이가 안 좋아질 수도 있다. 마치 아무리 친해도 같이 살 수는 없는 것처럼 말이다. 서로 안 맞는 사람끼리 다니면 매일 매일 짜증만 나지 좋은 여행도 다 망친다. 그러니 여행을 할 때에는 여행을 가기 전에 모든 일을 잘 계획하고 예측 가능한 돌발상황에 대해서도 준비하고 가야한다. 안 그러면 여행을 통째로 망칠 수 있다.

  만약 지금까지 누구랑 여행을 다녔다면 혼자 가는 것도 추천하고, 혼자 여행만 했다면 누구랑 같이 다녀보는 것도 추천한다.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분명히 얻는 것이 있고 배우는 것이 있다. 개인이 어떻게 받아들이냐 어떻게 생각하느냐의 차이일 것이라고 믿는다. 필자는 혼자 여행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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