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현지 취직 준비의 모든것

베트남 취직 준비의 모든것

  대한민국에서 괜찮은 곳에서 취직하기란 쉽지 않다. 서울특별시에 사는 인구 1,500 만 명, 공무원시험 준비 학생 400,000 명, 현재 대한민국 대통령은 한국을 망치고 있다. 공무원 일자리를 늘린다는 공약을 내세워 대학생 및 청년들에게 표를 받아 먹으려는 포퓰리즘을 전략으로 대선에 나와서 당선되었다. 대선에 나와서 한 말과 현재를 비교해보면 어떤 일도 제대로 된 것이 없다. 그래서 많은 청년들이 한국에서 자리를 잡을 수 없다면 해외로 나가는 전략을 대학생 때 부터 준비한다. 그리고 21세기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등등 아시아 국가에 많은 한국 기업들이 진출해있다. 한국 청년들이 매 해 해외에 진출하는 숫자가 증가하고 있다. 미국, 캐나다, 유럽 국가들은 급여는 많이 줘도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동남아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 많은 한국 학생들이 일자리를 구하러 동남아로 떠나게 되는데,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영어 능력이다. 현지말도 물론 공부를 해야 하는데 영어 보다 잘 할 필요는 없다. 베트남에 있는 기업이라고 해서 베트남 안에서만 회사운영을 하는 것이 아니고 한국과도 거래를 하고 주변 국가들과 다양하게 거래를 하기 때문에 현지말 보다는 영어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영어를 준비할 때 토익 보다는 토플과 아이엘츠를 중심으로 일정 점수를 높이기 위한 공부를 한다면 영어 실력이 짧은 기간 동안 좋아질 것이다. 토익은 읽기와 듣기 시험 밖에 없는데 그것 마저도 어려운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영어 시험 점수로서 큰 영향력이 없다. 그러니까 토플과 아이엘츠를 공부해서 일정 점수를 넘기면 해외이력서를 작성할 때 자신의 영어 실력을 이력서 1차에서 증명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동남아 유학고민

**동남아 유학에 관심이 없으면 안 읽어도 됨**

  최근에 동남아 유학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됐다. 이유는 동남아가 일자리도 많고 개발할 것이 많기 때문에 대부분 동남아는 한국 보다 최소 10년 전 국내총생산을 보이고 있다. 어떤 곳은 대한민국 국내총생산의 10분위 1도 안 되는 그런 국가들이 많다. 그 말은 즉슨 그 만큼 개발할 것들이 많다는 점이다. 부족한 것도 많고 개발해야 할 것들도 많다. 특히 동남아 특징은 교통 정리가 전혀 안 되어있고, 물건이 저렴하고(공산품은 비교적 저렴하지 않은 듯 함), 대중교통 시설도 많이 부족하다 등등이 있을 수 있겠다. 지금 고민 중인 것은 동남아로 유학을 간다면 어느 나라로 갈 것인지, 미국에서 유학을 하고 동남아로 가는 방법이 좋을 것인지, 아니면 바로 동남아에서 학교를 졸업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다. 어느 정도 정리를 해봤다. **이 글은 아무도 안 읽어도 됨 (필자 자신을 위한 글)** / 지금에서야 이런 것을 생각해봤다고 하면 늦은 것이 아니냐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다. 왜냐하면 동남아에 가서 제조업과 공산품을 찍어내는 사업을 하는 한국인들이 현재 몇 백명 되기 때문이다. 통계청 조사로 알아보니 인도네시아에 거주하는 한국은 약 1,500명 정도라고 한다. 한국에서 허송세월 시간을 보내느니 동남아에 가서 열심히 다시 시작하는 방법도 있는 것 같다(100% 주관적인 생각).

 1) 어느 나라로 유학을 갈 것인가 : 지금까지 생각해 본 나라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정도가 있다. 이유는 어느 정도 인구도 있고, 관광 산업으로 (어느 정도) 발전도 되어 있고, 국가 면적도 어느 정도 크다. 인구가 있고 국가면적이 어느 정도 있는 나라로 유학하게 될 경우, 구직하게 될 경우 개발할 일들이 한국 보다 더 많을 수 있다. 한국은 인구는 충분히 있는데 학령 인구 보다 노인 인구가 많고, 면적이 너무 좁아서 빛을 볼 수 없는 전공과 산업이 사실 정해져 있다고 할 수 있다(면적이 너무 좁기 때문에 건축 같은 산업은 어렵다). 그런 산업들을 동남아에 가서 할 수 있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는 인구가 많다. 그리고 어느 정도 발전도 되어 있다. 나머지 캄보디아, 필리핀, 스리랑카 등등 이런 나라들은 면적도 좁고 인구도 없어서 패스했다. 아마 가게 된다고 하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이 중에서 고르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2) 동남아 국가로 바로 유학하기 :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은 문제이다. 태어나서 동남아로 유학가는 것은 어릴 때 국제학교 유학 말고는 생각해 본 적이 없다. 특히 대학으로 동남아 유학을 하는 사람을 주변에서 본 적도 없거니와 이런 생각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지금까지 유학이라고 한다면 미국, 캐나다, 독일 이 정도 까지만 생각해봤다. 갑자기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냐면 만약에 동남아에서 구직을 하게 된다면 동남아 현지 학위를 가지는 것이 유리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한국에서도 마찬가지로 UC berkeley가 좋은 학교이지만 한국에서는 카이스트 KAIST 학생들이 한국 안에서 인맥이라든가 위에서 끌어주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한국 정부기관과 연구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대학 순위와 무관하게 한국에서는 한국학교 고학력이 유리한 것은 사실이다. 만약 미국 학위 혹은 한국 학위를 가지고도 동남아에서 연결이 되고 인정이 된다면 동남아 학위를 굳이 취득할 이유는 없을 것 같지만 혹시 모르니 플랜에 넣어 두었다. 동남아 물가는 저렴하니 크게 걱정될 것은 없을 것 같다. 동남아 유학을 플랜에 넣은 이유는 동남아 내에서 연결고리를 만들기 위해서라고 간단히 말할 수 있겠다. 아무래도 구직이나 이런 활동 이전에 동남아 경험이 있고 초급 정도라도 현지 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없는 사람 보다는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은 당연한 것이기 때문이다.

 3) 미국 유학 후 동남아에서 구직 혹은 학교 병행하기 : 지금까지 생각해 온 플랜은 이것이 가장 유력했다. 한국에서 학사 취득을 하고 미국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는 것이다. 그 이후에 한국이나 동남아로 돌아와서 전공에 맞는 직업을 구하는 것이다. 미국에서 학업을 마치고 동남아 올 경우 연결고리가 부족하기 때문에 걱정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동남아 학위 보다는 미국 학위가 전세계에서 인정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고민이긴 하다.

어떤 방법이든지 자신이 가고자 하는 방향에 대한 신뢰와 믿음 그리고 실력. 또 필요한 것이 있다면 가까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능력까지 갖추게 된다면 부족한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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