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하면 끝인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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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하면 끝일 줄 알았는데 인생에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가 있는 느낌입니다.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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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 청년들이 착각하고 있는 것이 대부분 동일합니다. 


" 취업을 하면 끝인 줄 알았으나, 무엇인가 허무하다. "


이런 상담 내용이 많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왜냐하면 말그대로 취업(구직)을 전부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인생이 구직을 하면 인생이 전부 해결 되나요? 이런 생각은 고등학생들이 하는 생각들과 비슷합니다. 고등학생들은 대학교에 입학만 하면 인생이 끝날 것이라고 생각하고 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나면 실컷 놉니다. 취업하면 인생이 끝날 줄 알았다는 생각은 고등학생들과 하는 생각 방식과 동일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돈을 번다고 인생이 완전해지나요? 아닙니다. 



[상담 결과]

돈을 많이 번다고 무언가가 보장됐다고 인생이 끝나지 않습니다. 취미를 만드세요. 좋아하는 게 있어야 인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먼저 찾으세요. 주변을 돌아보세요. 그리고 더 이후 미래를 계획해보세요. 20대, 30대에만 머무르지 않고 40대 50대 60대 체계적으로 더 계획해보세요.

당신은 왜 채용되지 않는가?


우선적으로 항상 실력이 항상 부족하지 때문이다. 뽑히는 사람들의 실력, 고용주들이 기대하는 실력에도 택도 없이 모자르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면서 항상 자기소개서에서는 자신과 같은 인재를 놓치면 회사에서는 손실을 낳을 것이라는 협박을 하게 된다. 자신이 낙방하는 이유는 첫번째로 실력이 없고, 이런 면접에서 보기 싫은 (혹은 평생 보기 싫어 할 수도 있는) 협박을 하기 때문이다.


1.  그리고 자신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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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류전형에서 탈락하고 면접에서 탈락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글에서도 마찬가지이고, 면접에서도 마찬가지로 자신감이 부족하다. 실력이 조금 모자르다고 생각하더라도 면접에서 자신감있는 목소리와 함께 자신감이 있다는 사실을 어필한다면 싫어할 면접관이 없다. 자신을 믿고 될 때까지 하자는 정신으로 자신감을 어필하라.


2.  경쟁자에 대한 고려가 없다.

  :

  : 자신이 지원한 직무에 대한 고려가 없고, 경쟁자에 대한 고려가 없다. 즉 무슨 뜻이냐면, 자기소개서나 이력서에 자신이 채용된다면 자신이 미래에 어떠한 일을 할 지 조차 모르고 지원한다는 뜻이다. 그리고 경쟁자에 대한 고려가 없다는 뜻은 이 직무가 어떠한 일을 하고, 어느 수준에 급여를 받고, 어느 수준의 실력이 요구되고, 기본적으로 어떤 능력을 갖춘 사람들이 경쟁자 위치에 있는지도 모르고 자신이 제일 잘났다고 뽑아달라고 하는 이야기이다. 자신의 경쟁자가 어느 수준이고, 어느 위치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자신도 자랑할 것이 아니라 더 노력하거나 눈높이를 낮추게 될 것이다. 


3.  열정과 패기는 필요 없다.

  :

  : 자기소개서를 읽어보면 항상 많이 나오는 이야기가 열정과 패기가 넘쳐나는 열정사원 "ㅁㅁ"가 되겠습니다. 라는 말이 항상 있다. 면접관은 당신의 열정과 패기에 관심이 없다. 면접관이 지원자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항은 당신이 얼마나 직무에 적격이고 어느 정도 수준의 실력을 갖췄는가이다. 자기소개서에 의미 없는 말을 나열할 바에는 자신의 목표를 한글자라도 더 적는게 낫다.


4.  실력이 자신을 띄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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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접관이 자기소개서와 이력서에 가장 관심있게 보는 사항은 


5.  면접에서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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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소개서와 이력서에서 자신의 능력은 다 보여주지 않고, 나머지는 면접에서 혹은 나머지는 최종면접에서 보여주겠다라고 하는 지원자들이 실제로 존재한다. 가장 빠르게 낙방하는 지름길이다. 회사에서는 지원자가 얼마나 충실한지, 인간의 느낌과 기본적인 태도를 보려고, 얼마나 능력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싶어서 면접을 보는 것인데 질문에 답은 안하고 최종면접에서 나머지를 보여주겠다는 이상한 소리는 하지 않길 바란다. 


6.  자기소개서에 터무니 없는 소리를 쓰지 말라.

  :  

  : 5번과 이어지는 내용이다. 자신이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면접관의 입장에서 다시 한번 읽어보기를 바란다. 혹여나 자신이 면접관의 입장에서 미움을 살만한 내용을 작성했는지 확인해보라.


7.  낮은 자존감

  :

  : 자기소개서, 이력서를 작성할 때 절대 낮은 자존감을 보이지 마라. 항상 자신있게 !

8.  꾸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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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신의 한계를 자신이 얼추 측정하고, 목표 보다는 현실에 안주하여 꾸준함 없이 아무 생각 없이 살아가게 된다. 절대 나쁜 것은 아니지만 자신이 설정한 목표가 있다면 한 발자국이라도 더 가까워 지도록 꾸준한 노력을 부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쓸 데 없는 곳에 너무 시간을 뺏기지 않고 노력하자

(17) 특성화고 이야기 연재-안좋게 보는 시선


지난 시간까지 특성화고에 대한 좋은 점만 나열한 것 같아 독자 여러분들이 실제로 구분하기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 실제로 특성화고를 비판하는 입장에 계신 분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하였습니다. 특성화고를 비판하는 입장 존재가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에 장점만 존재할 수는 없으니까요.


여기서부터 특성화고에 대한 불만과 비평을 한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중학교 때 내신 점수가 안 좋아서 어쩔 수 없이 특성화고에 진학 하게 되었는데 특성화고 교육이 취업 중심이라서 진학하는 데에는 도움이 안되는 것 같아 속상합니다.


2. 취업을 하고 싶은데, 그 중에서도 저는 학교와 MOU가 안된 기업에 취업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가끔 교사 선생님들께서 나중에 취업이 안됐을 때 후회하지 말고, 무리하지 말고 학교와 연계된 곳으로 안정하게 가는 것이 어떠냐고 반복적으로 추천하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3. 취업 모두 좋은데, 사실 취업 문턱까지 가기 위한 교육 보다는 현장에서 멘탈을 잡을 수 있고, 자기 자신에게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는 교육도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회사에 들어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실 초기 입사 2년 내에 50%가 넘는 신입사원들이 퇴직한다고 뉴스에도 나오잖아요. 아마도 직장에서 겪는 고충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교육도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취업을 위한 학교인데, 취업을 위한 목적으로 입학하지 않은 경우에는 학생들에게 어려운 부분이 있을 수 있겠네요. 그래도 취업 하나는 확실히 잡아주니 선생님을 잘 믿고 따라오면 미래에 실직할 일은 없겠어요? 단점만 존재할 수 없고, 장점만 존재할 수도 없는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적힌 단점 혹은 장점 말고도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더 많다고 느껴진다면 부디 댓글로 제보 부탁드립니다. 최대한 반영해보겠습니다.

경고 : 한번만 읽어보세요.


[80년대생 국민연금]


지금 60년대생들부터 국민연금이 원래 수혜 예정액 보다 1/4 된 금액으로 수혜할 수 있다는 기사가 보도된 적이 있다. 이유는 국채이다. 국가부채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공무원연금이 나날이 줄어야 하는 것이 정상인데, 공무원들에게 지금까지 연금을 그렇게 퍼주고 있으니 국채가 발생하지 않을 수가 있나. 이런 상황 속에서도, 공무원 연금을 줄여야 하는 상황 속에서도, 국민연금이 부족하여 국채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공무원 일자리 16만 개를 늘린다는 정치인들이 존재한다는 것이 정말 경제학과 법학을 공부한 것이 맞는지 의심스럽다.

지금 현재 대한민국의 우두머리에 있는 정치인들이 그런 생각을 하고 있으니 대한민국이 이모양 이꼴인 것이다. 정치인들이 변하지 않는다면 80년대생뿐만 아니라 전국민들의 국민연금, 노인연금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불안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한다. 이 나라에서 국민으로서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 나라를 어떻게 떠나야하는 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는 청년들이 살아갈 방법이라고는 1인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데 1인 창업 기업이 10년 이상 유지된 기업의 수는 전체 1인 기업의 7% 정도이다. 10년 이상 유지되는 기업이 안정성있다고 말한다고 하는데 7%만 안정성이 있고 93%는 폐업을 한다. 최저시급 인상으로 정부에서 대책으로 제안한 것이 폐업 위로금을 정부에서 지원해준다고 한다. 약주고 병주고 문정부는 대단한 것 같다. 정말 존경받아 마땅하다. 폐업 위로금 생각도 못했다.


이 나라에서 어떻게 뜰 수 있을까 한번 다같이 곰곰히 생각해보면 좋겠다. 미래가 너무 암담한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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