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퀴즈를 봤다.


100점 만점 60점 받았다.

수학 증명을 하는 문제들이 나왔는데, 증명은 충분히 된 것 같은데 완벽하지 못하다는 이유로 감점을 많이 받았다. 나의 실수도 많았다. 이해를 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는 완벽해야 한다. 교육자가 원하는 것을 그대로 받아 적어야 한다. 흠.


최근에 하는 일들이 많아졌다. 수학 봉사도 시작했고, 초등학생 코딩 봉사도 시작했고, 다시 일기 작성하는 것도 시작했고, 간단한 조교 업무도 보고 있고, 학업 외에도 다른 일들을 나도 모르게 많이 하고 있었다. 그러니 당연히 학업 성적이 불안정하다. 흠.


한 곳에 집중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면 좋겠다. 요즘 왜 이렇게 만사가 귀찮은지, 사는 것이 쉽지 않구만.

DO IT. JUST DO IT. YESTERDAY I SAID TOMORROW. WHAT AM I WAITING FOR? JUST DO IT. STOP GIVING UP. I GOTTA GET TO THE POI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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