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임금체불 문제

체블 임금액 현황

대한민국 임금체불액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19년 들어서 최저시급이 전년도에 비해 너무 많이 상승한 탓도 크다. 그리고 경영자들이 운영을 못해서 급여를 지급 못하는 경우도 많다. 경영도 순조롭고 직원들도 열심히 하는데도 불구하고 급여를 지급을 안 해도 임금체불이고 경영이 어려워서 지급 못해도 결국 임금체불이다. 하지만 임금체불 같은 경우에는 가능한 한 빨리 '고용노동부'에 신고하는 것이 정답이다. 고용인인 '다음 달 까지만 기다려줘' 이런 말을 해도 절대 듣지 말고 가능한 한 빨리 신고한 이후에 임금을 받으면 그때 신고 취하를 하면 된다. 비단 정규직뿐만 아니라 아르바이트들에게도 임금체불은 자주 일어난다.

편의점 점주의 임금체불 전술

편의점 점장이 이용하는 임금체불 수법이다. 편의점 아르바이트에게는 횡령, 절도죄가 성립하는 것이 맞다. 그리고 편의점장에게는 임금체불이 적용된다.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더라도 '폐기 음식'은 점주의 확실한 허락을 맡고 먹는 것이 맞다(허락을 확실하게 증거로 남겨야 한다. 녹음기로 녹음을 하던가, 동영상을 찍던가, 문자로 허락을 맡고 먹어야 한다. 분명히 점주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위 사진에서의 편의점 점장은 영리하다. 임금체불을 제대로 알고 신고하려면 증거수집은 물론이고 영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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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 편의점 유제품 매출 분석

  GS25에서는 유통기한이 24시간인 상품을 줄여서 FF 라고 부른다. 이유는 Fresh Food 라는 뜻을 가졌기 때문이다. FF는 삼각김밥, 김밥, 도시락, 햄버거 등등 이런 상품들이다. 그래서 회사 주변, 학교 주변에서 인기가 많다. 학교 주변 편의점에서는 FF 로만 하루에 매출이 500,000 원이 넘어간다. 

FF의 장점과 단점이라고 한다면 장점은 가장 인기가 많은 상품이고, 단점은 24시간 내에 판매하지 못할 때에는 전적으로 점주 손해가 되어 버린다. 그리고 음식물 쓰레기 처리도 직접 해야 하고 혹여나 유통기한 지난 상품을 판매했을 때는 법적 문제로 넘어갈 수도 있으니 판매할 때에도 주의해야 한다. 일반 아파트 주변 편의점에서는 FF 하루 매출이 300,000 원 ~ 400,000 원 선이다. 만약 이 정도도 유지 못한다면 곧 문 닫는다는 소리와 다름이 없다. FF가 곧 편의점 상품이기 때문. 이상이다. FF 전략을 제대로 해야 한다. 필자가 근무했던 편의점은 학교 주변이어서 FF를 하루 두 번 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하루 GS25 FF 매출은 300,000 원 선을 유지했다. 하지만 편의점 10년을 못하고 얼마 가지 않아 망했다. 망한 이유는 다음편에서 작성해보려고 한다.

GS25 편의점 야간 알바 후기
How's working at CVS like?

돈을 던지는 손님들... 너무 짜증난다. 계산만 하면 되지만 돈을 새는 것도 정확한 금액을 준비하지 않고 외상을 해달라고 억지를 부리는 손님들도 많았다. 경찰을 부르면 다음에는 사장한테 전화를 해서 실제로 호출하기도 하는 취객도 많았다. 취객은 어떻게 상대할 수가 없다. 그냥 알겠다. 죄송합니다. 하고 보내는 방법 외에는 적당한 방법이 떠오르지 않는다. 자칫하다가는 크게 다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편의점 알바가 사망한 뉴스를 가끔 보도되기도 하는데 너무 무서운 현실이다.

It is just like shit. It is very annoying when people throw their money at the counter. Lots of people sometimes pay wrong amount of money and just cop. These kind of people are almost drunk at late night. The best solution I found is just saying "Sorry. Thank you. Bye" Nothing you can earn talking to drunk customers at late night in CVS. Sometimes we could see the news that part time job people who work at CVS are killed by customers, it is just unbelievable reality.

분리수거는 없는 손님들... 음식물 쓰레기통에 플라스틱, 일반 쓰레기 전혀 분리수거가 안되었고 이 모든 것은 알바가 야간에 고무장갑을 끼고 분리수거를 해야 한다. 정말 악취가 풍기고 정리하기 힘들다.

People who don't recycle their trash.. Plastics are in food waste bin and food wastes are in plastic bin ... Yes. I was in charge of recycling bins at late night as well when people rarely come. It is stinky as hell and just like "Shit"

다 뛰고 온 아저씨들은 대화를 할 수 없다. 대화는 없고 일방적 명령만 있을뿐. 카드에 잔액이 부족하면 자신을 탓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 해보라며 아르바이트를 탓하며 욕한다. 욕하는 손님은 GS 25 매뉴얼대로 경찰을 불러도 되고 정중하게 나가라고 할 수 있지만 아저씨, 아줌마들은 대화가 안 된다. 그저 자기 보다 어리게 생긴 아르바이트가 있으면 만만하게 보고 부려먹고 존중 받을 생각만 한다. 하지만 존중 받을만한 행동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고 대답을 할 수 있어야 하지만 이런 질문을 스스로 할 생각을 할리가 없다. 그저 빠르게 대처하고 보내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었다. 지혜를 배웠다고 생각한다. 더는 못할 것 같은 아르바이트 중 하나이다.

Old people who don't listen to other people's words at all.... These kind of people are the worst of course. They don't blame themselves no matter what happens to their lives. What they do is just to blame society, government, president and part time job at CVS. I don't understand why these people come to CVS and humiliate part-time jobs at late night. They don't come to CVS for buying something but for killing their boring times at late night. There are too many incomprehensible elders. What I had determined by myself while was working at CVS is "I do not want to be an elder like those when I be old." I do not think I can do this job ever again. Peace to all people working at late night.

[GS25] 오일후라잉 - 닭가슴살 꼬치

[GS25] 오일후라잉 - 닭가슴살 꼬치

[GS25] 오일후라잉 - 닭가슴살 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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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오일후라잉 - 닭가슴살 꼬치

[GS25] 오일후라잉 - 닭가슴살 꼬치


가격 : 1,300원


이건 아니다.


간혹 가격이 다른 오일후라잉에 비해서 싸다고 생각해서 닭가슴살 꼬치를 주문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아니다.


그냥 1,500원 짜리 오일후라잉 먹자.


요약 : 아니다.


편의점 도시락 / 등심돈까스 도시락 겉 포장.



그냥 돈까스 같이 생겼다.


가격은 다른 도시락에 비해 비교적 저렴하지 않다. 


요즘 편의점 도시락 평균 가격이 3,500원 ~ 4,000원 이라고 봤을 때 4,500원이면 평균 이상 가격이다.












전자레인지 2분 돌리고 겉포장을 벗기고 내부 사진.



밥이 조금 밖에 없어 보인다. 



돈까스는 4 조각, 맛없어 보이는 저 튀김 만두.....


흠...






밥은 일단, 다른 도시락에 비해 양이 조금 적다.



적어 보이는 만큼 적다.


아마 돈까스 원가가 저렴하지 않은가 보다.


가격의 원인이 아마 돈까스라고 감히 예상해본다...






돈까스. 그냥 그저 그래 보인다.



아마 모든 편의점 음식들이 그렇듯이, 제조, 유통, 배달, 이런 과정에서 도시락 품질이 시간이 지날수록 안 좋아지는 것 같다.


다른 음식점들은 음식이 제조 되자 마자 바로 판매가 되지만, 반면 편의점 도시락은 제조 이후 1~1.5일 까지의 유통기한을 가져서 유통기한에 가까운 시간에 구매할 수록 맛은


덜할 것이다.








기존 알고 있던 돈까스의 하얀 속살이 아니다.



아마 유통과정에서 변색 된 듯 하다...


편의점 도시락을 맛있게 먹고 싶다면, 최소 유통기한 보다 5시간은 빠르게 섭취가능 할 때 구매하자....








다음은 겉 표장에서 광고한 '알리오 올리오 스파게티' ///......



저 면을 봐라.


그냥 면이다...








이건 만두.


진짜 너무 맛이 없다.


마치 고무 지우개를 먹는 듯한 느낌이다.







맛 없는 만두 디테일...




알리오 올리오 스파게티를 뒤집어 보면 양이 쬐금 더 있다.



버섯이랑 양파? 같은거랑 같이 있다.



맛은 뭐랄까 그냥 후추, 소금 맛들인 면을 먹는 듯한 느낌이다.


절대 알리오 올리오이고, 스파게티고 맛은 없다.



그냥 보이는 게 전부인 만큼, 면맛이 전부다.

 





김치 등 기타 반찬...... 






[ 요약 ]


가격 : 4,500원 (다른 도시락에 비해 조금 비쌈, 아마 돈까스 원가가 가격을 높이는 듯)


양 : 밥 양은 조금 적음. 돈까스하고 밥만 먹기에는 부족하고, 스파게티 까지 먹어야 1회 정량 정도..


맛 : 돈까스는 먹을만 함. 밥도 그냥 밥임. 만두 / 알리오 올리오는 먹을만 하지 못했음. 



의견 : 개인적인 생각으로 돈까스, 밥만 먹기에는 조금 부족하다. 알리오 올리오, 만두는 맛 없어서 쉽게 넘어가지 않는다. / 돈까스 먹고 싶은 사람들한테 좋은 도시락이 될 순 있어도 그냥 아침, 점심 끼니 때울 생각으로 먹을 것이라면 별로 추천하지는 않는다. 이 가격으로 육개장이나 순대국 식당을 갈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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