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여신상 여행. The Statue of Liberty

 뉴욕 1월의 날씨는 정말 아니다. 7일 동안 뉴욕에 머물렀는데 3일 동안 해를 못 봤다. 이 사진을 찍은 시간은 오후 3시 정도이다.

 January weather in New York is really bad. I stayed in New York for seven days and didn't see the sun for three days. This picture was taken at 3 p.m.

자유의 여신상은 뉴욕 여행 중 꼭 봐야 하는 관광명소 중 하나이다. 그런데 꼭 볼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무료 배를 타면서 자유의 여신상을 볼 수 있기는 하다. 무료 ferry는 Staten Island(스테이튼 아일랜드) 안에 있는 St. George Ferry Terminal(세인트 조지 페리 터미널)과 Lower Manhattan(맨하탄 하단부)에 있는 Whitehall Terminal(화이트 터미널)에서 이동한다. 25분 정도 걸린다.

The Statue of Liberty is one of the must-see attractions on a trip to New York. But I wondered if I really needed to see it. 

Statue of Liberty National Monument

 딱히 볼 것이 있나. 모르겠다. 미국 현지 사람들은 ferry에서 잠을 자거나 책만 읽었다. 마치 서울 사람들이 서울 지하철을 타면서 한강을 안 보는 것이랑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개인 보트, 헬기를 타고 자유의 여신상을 보러 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나는 그런 돈이 없어서 가까이서 볼 수 없었다. If I have enough money to step on to the statue, I want to visit here again when I have a huge amount money to the point where I don't have to worry about how much I spend for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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