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지향적person1

A Mistake Of CVS Staff

GS25 편의점 알바 실수

It might be the one of mistakes that happened the most often, which is overcharging. There was an special product promotion and I have forgotten to apply that event to certain products. So unconciousnessly I overcharged a few customers. Overchaged a customer $5 more than it should be. 100% undoubtedly my fault. I was speechless when the customers came to the CVS again and said the problem to my face. It was, however, very good to see the customers again at the CVS because they didn't come again and didn't complain, then I would have been fired by the owner if the they told this to owner directly. You know what I am saying. Always gotta be grateful to the situation that given. 아마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해봤거나 하고 있는 사람은 알텐데 아르바이트 처음 시작했을 때 계산실수를 해봤을 것이다 (계산실수라고 해서 calculation error라고 하면 안된다. calculation error는 수학 문제 같은 것에 실수했을 때 쓰는 용어고, 영어로는 overcharging 이라고 하는 것 같다).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처음 시작해봤을 때 실수했던 사진을 찍었다. 6,800원인 상품을 11,100원으로 계산했으니 고객 입장에서는 얼마나 짜증났을까. 100% 내 잘못이다. 요즘 편의점 장사도 잘 안되고 힘든데 이 글을 보면 편의점장 여러분들 POS 기계에 가서 편의점 매출이랑 영수증 같은거 정기적으로 확인해보면 알바들이 실수한 게 있을 수도 있다. 

야간 편돌이 식사 시간

  편돌이 하면서 좋았던 점이라면 매일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무료로 / 공짜로 먹을 수 있었다. 점장이 착해서 마음대로 먹게 해줬다. 가끔은 점장이 퇴근할 때 김밥 같은 걸 챙겨주기도 했다. 위에 사진은 필자가 근무했던 편의점에서는 치킨이랑, 튀김 꼬치 음식을 팔았는데 거의 매일 팔리지 않아서 남았다. 그런 음식을 매일 먹을 수 있엇다. 정말 좋았다. 평소에 편의점에 가면 돈이 아까워서 못 먹던 음식을 마음껏 그것도 공짜로 먹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 그런데 야간근무를 하루에 9시간 10시간 씩 하면 머리가 아파올 때가 종종 있다. 그 이유가 아마 몸에 안 좋은 튀긴 음식을 매일 먹어서 그런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봤다. 근무를 하다 보면 코피가 나기도 하는데 몸에 영양소가 부족해서 그럴 수도 있겠다 싶어서 병원에 가서 진료도 받고 얼마 안되어서 편의점 야간을 그만두긴 했다. 뭐 하여튼 편의점에서 일하면 다른 알바 보다 특혜가 많다. 재밌었다ㅋㅋㅋ. There are a few perks you can have if you work at CVS in Korea. The first one that I used to love to have was eating expired foods for free. I used to be excited every time when I off to work because I knew there is always leftover foods that I could eat for free. I had to work 8 hours or 9 hours a day every day and sometimes I had nosebleed. And I guess why I had nosebleed quite often is because the nutrient in my body got worse, eating CVS foods. I could see my health became bad radically and I quit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