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일본 여행 20190315
며칠 전에 일본 동경 토쿄 Tokyo, Japan 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한국에서 일본 가는 비행기가 90분이나 100분 정도면 충분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리 가까운 나라라고 해도 121분이나 걸리더군요. 다른 해외 항공사 비행기를 여러 비행해봤지만 역시 각 나라 그리고 각 항공사가 가진 느낌이 있었어요. 지금까지 타본 항공사 중에 가장 친절한 항공사를 뽑자면 Cathay Pacific, ANA가 아닐까 싶습니다. 각설하고 일본여행 사진을 첨부합니다!
I went to Tokyo, Japan for 2 days during the last winter break. I thought a flight goes to Tokyo, Japan from Seoul, Korea would take less than two hours but it actually took 121 minutes. I have been on many other airways and definitely each airway has its own certain vibe. So to pick one of the best airways that I have experienced, I would pick Cathay Pacific, Hong Kong. Anyhow see below for more pictures of my trip in Tokyo!
비행기에 타서 와이파이 있냐고 스튜어디스한테 물어봤습니다. 와이파이가 있다고 설명해주었고 연결해서 페이팔 결제 혹은 비자카드로 결제를 하면 된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가격을 보고 깜짝 놀라서 바로 기내식 먹고 잤습니다. 와이파이 30분 사용하는 데에 6.95 USD 이면 30분에 거의 수수료 + 세금 다 합하면 8,500원 정도 되네요. 한국에서는 어디를 가도 와이파이가 되는데 말입니다. 일본도 IT 강국이니까 와이파이가 어디에서도 되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면 안됩니다. 일본은 어디에서도 와이파이가 되지 않더군요. 물론 다른 서양국가들 보다는 훨씬 나은 편입니다. 한국 보다는 못하고요.
I asked a stewardess for Wi-Fi help and she let me know there's Wi-Fi on the flight and how to pay for it. I was too surprised ever since I saw the Wi-Fi price that they are selling on the flight. Using 30 minutes of WiFi costs more than 8,000won including tax and commission of debit card company.. can you believe this. Would you buy it if you were me? I felt like I have paranoid of buying Wi-Fi because in South Korea, Wi-Fi is just anywhere literally. I recommend you not to think Japan has Wi-Fi anywhere just because Japan is also one of great IT countries. Of course Japan has much better infrastructure than any other countries in Europe or America but it is still worse than South Korea.
공항에 도착하니 배고파서 공항 편의점에 가서 음식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일본말을 못해서 음식 고르는데도 오래 걸리네요. 사람들한테 이건 어떤 맛이냐고 물어보고 일본어로 대화를 못하니 음식 고르는 것도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마침 편의점에서 영어를 잘 하는 일본인을 만나서 그 분이 음식선택을 도와줘서 결제까지 깔끔히 클리어 했습니다.
I was hungry when the flight was arrived at the airport so I just went to the convenience store as soon as I found my luggage. It took me about 20 minutes for only choosing what to eat since I do not speak Japanese at all. While wandering around in the store, I asked random people what certain products taste like but even in communication it was not easy at all because my English is bad and their English was bad too. All of sudden one female Japanese who speaks English proficiently helped me out of choosing foods and paying. I could have not chosen and paid without her helps. Thank you. 499 Yen is about 5,000won?
하네다, 토쿄 동경 일본 공항에서 저녁으로 먹은 음식입니다. 499엔 이니까 나쁜 가격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편의점을 자주 안 가서 가격을 잘 모릅니다. 어찌 됐든 저 세개를 저녁으로 공항 편의점 안에서 먹었는데 다른 사람들도 공항에서 서스름 없이 잘 먹더라고요. 놀라웠습니다. 왜냐하면 컵누들을 공항 대기하면서 먹는 것이 흔하지는 않잖아요. 저렇게 먹었더니 충분히 끼니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일본 편의점 음식이 맛있다고는 했는데 한국음식이 더 신선하고 맛있게 느껴지더군요! 가격도 비슷한것 같고요.
These three foods are what I ate for my dinner in the first day of my trip in Tokyo, @Haneda, Tokyo International Airport. Two breads and a cup Ramyeon were not bad but I would not say these were as awesome as Korea foods. It was just okay.
하하 이제 일본 올림픽이 약 1년 정도 남았네요. 한국 평창올림픽도 뒷수습이 어찌 잘 되는건지 모르겠지만 일본 올림픽은 뭔가 느낌이 잘 될 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2018 Olympic was held in Pyeongchang, South Korea and 2020 Olympic is about to begin in about a year. I do not know what is going on in Pyeongchang right now to be honest but I feel like Japan is going to do well because Japan is kind of bridge between Asia countries and America countries.
마지막 사진은 하네다 공항에서 편의점 음식을 먹고 화장실로 갔는데 Flush 버튼에 "흘리다" 라고 되어있어서 대변을 보면서 피식했습니다. After wrapping up my dinner at Haneda, I pooped on my way to go out of the airport. Non-Korean people will not understand what is wrong with that translation on "FLUSH" button. It is not wrong translation but not appropriate h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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