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카풀 풀러스 후기!

POOLUS, only Carpool service in Korea

이렇게 가입을 하고 친구를 초대하면 친구는 카풀을 공짜로 탑승할 수 있습니다. 한 계정 아래에 하나의 추천코드가 나오고 다른 사람이 가입할 때 추천코드를 입력하면 할인쿠폰이 옵니다! 완전 좋아요! 아직 풀러스에는 많은 드라이버가 없는데요 더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왜냐하면 택시 운전사들은 너무 불친절 하거든요.

이렇게 가입을하면 70%할인을 기본으로 주고, 2회 이상 탑승을 하면 30% 할인 쿠폰을 줍니다. 30% 할인 쿠폰은 아마 이벤트 기간이 종료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입만 하면 70% 할인 쿠폰 택시요금 5,000원이 나올 때 풀러스를 이용하면 1,500원이 나오겠네요.

탑승시간하고 목적지만 입력하면 주위에서 콜을 받을 드라이버를 찾습니다. 지금 지방에서는 드라이버가 많이 없는데 간혹 걸립니다. 그래서 예약기능이 있어서 예약을 하고 가도 나쁘지 않아요. 카카오택시는 하루 전에 택시콜을 예약할 수 없잖아요? 그런데 풀러스는 하루 전에 장소와 시간만 예약해 놓으면 드라이버가 장소로 미리 나와있습니다. 그 점이 최대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드라이버와 매칭이 되고 운행이 종료되면 카카오톡으로 문자메시지 영수증이 나옵니다. 그리고 드라이버에게 현금을 지급할 필요도 없이 등록된 카드로 알아서 결제가 되니 운행시간도 단축할 수 있습니다. 택시가 100원이라도 더 받으려고 돌아가고 할 때 풀러스는 운행을 종료해야만 결제가 완료되기 때문에 풀러스가 더 빠르고 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국 최고의 카풀, 풀러스 Poolus


  대한민국에서는 카풀이 불법인지 아닌지 참 애매합니다. 지금 카카오카풀 (Kakao Carpool)에서는 베타서비스를 얼마 전에 시행했다가 지금은 종료가 되었고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카카오 카풀 외에도 여러개의 대한민국 카풀 앱이 존재하는데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한 카풀 앱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직접 서비스를 이용해보고 작성하는 소개글이니 광고 목적은 없습니다.

  먼저 카풀이라고 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기업은 '우버 (Uber)' 가 아닐 수 없습니다. 우버는 전세계에서도 가장 규모가 큰 카풀 기업입니다. 해외에서도 우버 외에 다른 앱들이 있습니다. 리프트(lyft), 그랩(grab) 등등 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이 아직까지도 많이 우버를 쓰는 이유는 가장 저렴하고 이미 가장 잘 활성화가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우버는 일단 저렴하고 우버가 가능한 전역 어디에서 드라이버를 불러도 호출이 됩니다. 반면에 다른 앱들은 아직 드라이버가 많지 않고 우버 보다는 비싸기 때문에 사람들이 꺼리는 이유가 됩니다. 이런 우버에서도 단점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우버의 장점

 01: 이미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어서 언제 어디서든 사용이 편리하다.

 02: 다른 카풀 앱 보다 저렴하다. 우버풀 (Uber pool)은 다른 탑승자와 목적지도 공유하는 것인데 우버x (Uber X)를 탈 때 보다 30~40% 가량 저렴해집니다. 

 03: 전세계 모든 언어로 거의 완벽하게 번역이 되어있어서 굳이 영어를 몰라도 사용 가능합니다.


우버의 단점

 01: 드라이버 예약 기능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어느 날 미리 드라이버를 예약해서 그 약속시간이 되면 알아서 와 있으면 하는 시스템이 있으면 좋은데, 아쉽게도 없습니다. 우버는 그때 그때 불러서 기다리는 수 밖에 없습니다.

 02: 적립혜택이 없다. 다른 카풀앱들을 보면 한 번 탑승을 할 때 마다 주어지는 적립금 혜택이 있습니다. 적립금이 쌓이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인데 우버는 과점 시장인지 없습니다.


  이런 우버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 풀러스, poolus 가 아닐까 싶습니다. 필자도 사실 풀러스를 한 번 밖에 이용해보지 않았지만 한국에서 많은 드라이버가 나와서 이용이 편리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풀러스의 장점

 01: 적립금 혜택이 있습니다. 한 번 라이드를 할 때 마다 적립되는 금액이 있는데 그 적립금을 사용해서 다음 라이드 때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02: 예약기능이 있습니다. 풀러스는 48시간 이내에 탈 수 있는 라이드는 예약 시스템으로 드라이버를 호출할 수 있습니다. 급하게 드라이버를 호출할 필요 없이 미리 시간과 장소를 설정하면 드라이버가 약속장소로 나타납니다.

 03: 가입만 해도 70% 할인 쿠폰을 준다. 기본 금액 자체가 택시비 보다 30% 정도 저렴합니다. 가입을 하면 70% 할인 쿠폰을 준다니 첫 번째 라이드는 거의 공짜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04: GPS를 켜지 않아도 드라이버 호출이 가능합니다. 카카오 카풀 앱은 GPS를 켜지 않으면 이용 자체가 불가했는데 풀러스는 그런 불편함을 없앴습니다.


풀러스 단점

 01: 현재 한국어로만 이용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에게는 한국어가 어려우면 이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02: 드라이버가 많이 없다. 대한민국 인구가 5,000만 명인데 아직 드라이버가 100,000명도 없다는 것은 정말로 안타깝다. 본인 명의의 차가 있는 사람들이 많이 등록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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