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직업 편의점 알바
Extreme Job CVS Part Time Job
어느날 어느 50대 남성이 와서 계산도 안하고 편의점에서 술을 몰래 다 마셨다. 그리고 편의점 바깥에서 쓰러지고 자기 자식을 찾았다. 편의점 알바 시간대가 야간 시간대도 아니고 주말 오전 시간대였는데 술을 마시고 취해서 자기 자식을 찾는다니 믿을 수 없다. 세상은 넓고 미친놈들은 많다.
One day one 50s adult came to CVS and kept wandered around and he empty Soju bottle silently behind without paying. Of course he became drunk and laid down on the CVS floor. My work-time was not even late night time I was working during daytime on weekends. World is huge and lots of crazy people coexist. Couldn't believe that he was looking for his only son drinking Soju at CVS. Who knows where is your son at?
It looks like he down his knees and he is praying but he was spitting and doing bad mouths.
사진만 보면 기도하는 것 처럼 보이는데 사실은 침 뱉고 욕하고 있었다. 편의점 주말 오전 시간대에 취객이 올거라고 믿을 수 있을까. 이런 경우에는 빠르게 경찰을 소환해서 무전취식, 편의점내음주 이런 걸로 신고해야한다. 편의점을 하려면 나름 법 공부를 해야한다. If you want to work at CVS I feel like you should take Introduction to Law.
경찰이 뭐라 뭐라 해도 소용이 없다. 왜냐하면 이미 의식을 잃었고 저 취객 아저씨랑 대화하는 것은 불가능한 수준이 되어버렸다. 늦었다. 계산은 누가할까. 나는 그게 두려웠다. 계산을 누구도 안 하면 내 월급에서 까인다. 그런데 경찰이 이름만 알아내서 어찌 어찌 저 아저씨 집에다 전화해서 아들 소환하고 아들이 결제하고 돌아갔다. 그런데 그 부모에 그 자식이라고 죄송하단 말 한 마디도 없었다. 내가 주말 오전 출근하고나서 부터 얼마나 고생했는데.
I went to the point where communication is impossible. The police officer tried to talk to him to find out where he lives but he spitted bullshit and did not even listen to what the officer said. The police officer anyways found out the address of where he lives and phone number of his wife. The officer called his son and son paid the bottle of Soju.
술을 정말 마시고 싶으면 집에서 마시지만 안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I do highly recommend you to drink alcohol at your home but not drinking is the best option we have gotten hones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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