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의 삶 .jpg (feat.흙수저)
Q. 김경해 대표님은 21세 때 창업을 하셨는데 자본금은 어떻게 마련하셨습니까?
A. 대표님도 창업자본금이 그리 넉넉하지는 않았습니다. 주식 처분금 3,000만원, 국가과학장학금 1,000만원, 그리고 7살부터 21살 때 까지 저축한 용돈과 세뱃돈 4,000만원 정도가 전부였습니다.
14년 동안 받은 용돈이 최소 4,000만원이라는 말인데. 부럽다. 자본금이 22살에 1억 가까이 있다는 것 자체도 대단하다. 잘난 부모 아래 잘난 자식이 나오는 것은 요즘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 흙수저 집안에서 용나는 이야기는 정말 찾기 어려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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