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zburg

잘츠부르크 ! 미라벨 정원으로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이다.

Sound Of Music 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Austria Salzburg Hbf ,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중앙역

현지사람들에게 "오스트리아"라고 하면 못 알아 들을 가능성이 높다.

"österreich"- "외스터라이크" (독어)

라고 하면 알아 들을거라고 보장은 못한다. (발음이 워낙 어렵다.)

그냥 "오스트리아라"고 하자

중앙역에 있는 가장 큰 마트에 있는 코카 콜라. (영어권이 아닌 국가에서 코크라고 하면 못 알아 듣는다.)

LMFAO 노래 제목들이 많이 적혀 있다.

잘츠부르크 중앙역 밖으로 나오면 Elizabeth 여왕상이 있다.

어느나라던지 여왕이름은 "엘리자베스" 인가보다.

버스 노선도를 찾다가 발견한

Sound of Music City Tour Bus !

잘츠부르크에 대하여 공부를 많이하지 않았거나 길치라면 무조건 타라 ! 잘츠부르크 길 잃어버리기 쉽다.

가격은 Adult - 16 E,  Teen - 8 E.

총 12코스, 1시간 50분 Duration.

역이 어떻게 이렇게 깔끔할수 있는가 ...

 

TIP :  이 상태에서 중앙역 왼쪽을 보면 Zentrum 이 있다. 다른 유럽국가보다 많이 싸고 사람도 얼마 없다. 

City Tour Bus 첫번째 정거장. 미라벨 정원이다.

사운드 오브 뮤직 !! 비가 와서 날씨가 흐릿하다... 구글에서 미라벨정원을 검색하면 가고싶은 욕심이 더 많이 생길 것이다.



이 곳은 "사운드 오브 뮤직" 주인공들이 여기서 자세를 잡았던 장소이다.

구글에 Sound of music mirabell 검색해 보시길

잘츠부르크에서 사람이 가장 많았던 곳 같았다. 가이드와 관광객들이 얼마나 많은지.

중국인들은 수를 셀수가 없다. 정말.. 사진찍은 시각이 10시 30분이었을 것이다.

KIA~

KIA~

KIA~ 날씨좋고 사람없으면 정말 최고

Let us run

KIA~


성 멀리 있는 호수

City Tour Bus 타면 사진찍을 시간 줌 ㅋㅋ

비가와서 그러지 똥물... 비올때 관광 진짜 추천 안해요

성이 보인다

걸어갈 수 있어보입니다.

근데 걸어가지 마세요. 진짜 후회합니다.

무조건 사람많은 곳으로 쫒아가서 레일카 타길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을 먼저 보려고 하지 마시고

레지덴츠 광장부터 가시면 찾기 쉬워요

걸어올라가면 이런 모습볼 수 있는데 레일카타면 잘자흐강 까지 보여요

걸어올라가지 마세요

비오면 이렇게 뿌옇게





성당 뒤에 있는 체스판 어딜가나 중궈들..

인스트러먼트 듀오... 앨범 장사하러 나왔다.

Sehr Gut

성당

성당 앞 무대?

광장

비가와서 사람이 없다

말들이 나보다 좋은 옷 입고 있다.

물론 나보다 돈도 잘벌고 몸값도 비싸다.

 

오늘은 이렇게 호엔성 부터 가면 안된다라는 것을 알려드리는 글이었습니다.

이렇게 레지덴츠 광장을 빠져나오면 다시 잘자흐강, 자물쇠다리가 나옵니다.

 

"잘츠부르크 - 미라벨정원 - 자물쇠다리, 잘자흐강 - 게트라이데거리 - 모차르트 하우스 - 레지덴츠 광장 - 호엔성"

순으로 여행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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