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들은 관계에 힘 쓴다.

필자가 '한국 여자들' 이라고 쓴 이유는 봐 온 사람들이 한국 여자이기 때문에, 외국 여자를 만나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한국여자들은 관계에 힘 쓴다. 이유는 항상 핸드폰한다. 카톡, 메신저, SNS, 문자, 전화 등등 내가 봐온 사람들은 하루에 최소 5명 이상과 연락하며 지낸다.

본인이 원해서 이러한 SNS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했음에도 불구하고, 관계를 싫어하는 경우도 있다. 

관계에 힘 쓰는 이유는 잘 모르겠다. 사람들은 서로 지지하고 의지하고 살아야한다고 하지만 여자들은 남자들과 비교했을 때 엄청난 소통과 연락을 하는 것은 사실이다.

내가 추측한 그러한 이유는 한국 여자들은 대부분 독립심이 강하지 않다. (전부가 아니고 대부분) 내가 본 여자들만 봐도 학원비, 등록금, 생활비 같은 것을 스스로 벌어다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었다. 이게 왜 관계에 힘 쓰는 일과 관련이 있냐면, 관계라도 없으면 돈 빌릴 곳도 없고, 남자한테 이쁨 즉, 돈을 공유할 뭐 그런 일도 없어지니까. 물론 본인 친구들에게 돈을 빌릴 수도 없어지기 때문에. 한국 여자들은 한국 여자들만의 이상한 문화가 있다. 여자 혼자 행동하면 이상하게 생각한다. 여자가 식당에서 혼자 밥 먹는 것을 보는 경우는 드물다. 학교에서나 야외 식당에서나 (연차 있는 샐러리워맨은 본 적 있으나 학생들이 이러는 경우는 거의 없음.) 


하여튼 관계에 힘 쓰면서, 관계를 싫어하기도 한 것은 당연한데, 또 한국 여자들은 표현을 우회적으로 하기 때문에.. 솔직히 본인이 만든 문제를 본인 스스로가 안고 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관계가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고 하면 되는데 우회적으로 삥 돌려 말하니, 이렇게 말할 때 그 다음 결과의 책임도 본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말하기 전부터 결과도 예측하지만, 이럴 경우에 시간, 에너지도 뺏기고 정말 의미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필자는 글을 굉장히 못 쓴다. 이해가 안되는 사람, 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필자부터 이상한 것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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