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버스에서 웃긴 일화
1. 술취한 아저씨가 무임승차 시도함.
2. 기사 아저씨가 돈 내라고 함.
3. 술취한 아저씨 지갑 꺼내니 5천원 말고 없다고 함.
4. 기사 아저씨가 그냥 내리라 함.
5. 술취한 아저씨 "왜 내려야 하냐. 나 돈 있다. 안 내릴거다."
6. 기사 아저씨 : 그럼 그냥 5천원 내세요. (100원 짜리 35번 누름.)
7. 술취한 아저씨 빡침. "이따구로 줘야 되냐? 그렇게 살지 마쇼. xx xx..."
8. 100원 짜리 35개 챙기고 기사 아저씨한테 계속 욕함.
진짜 세상에 노개념에 미친 아저씨들 많다는 걸 다시 한번 실감함. 나도 커서 저런 미친놈은 되기 싫다고 다짐하는 하루다. 열심히 공부해서 배운 사람이 돼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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