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잘하기 위한 몇 가지 요령


습득   전달   생산


이 세가지를 기억해라, 단순히 지식을 쌓기 위한 공부는 지혜를 얻는 것과는 거리가 있다.

단순한 지식은 어디에서든지, 쉽게 책을 읽고 또는 노력해서 "습득"할 수 있다.

그리고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습득한 이후에 자신이 알고 있는 것으로만 남기지 않고, 실생활에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생산할 줄도 알아야 한다.

공부를 잘하려면 일단 집중과, 간절함이 우선인 것 같다. 목적 없이 토익 공부를 하는 것과, 교환 학생 합격을 위해서, 해외 대학 합격을 위해서, 카투사 합격을 위해서와 같이 구체적이고 간절한 목표를 가지고 공부하는 것은 시작에서부터 큰 차이가 있다.


노량진에서 공부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실패하는 이유는 간절함이 없기 때문이다. 대부분이 친구들이 공무원 시험 준비하니까 따라와서 대충 공부하고 대충 시험보고 또 다음 해를 고대한다. 이런 삶이 반복되니 공부를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시험에 낙방하는 것도 당연하다.


반면에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는 사람들은 어떨까? 그들은 부모님들을 부양해야 한다는 생각에, 어머니 아버지를 빨리 은퇴시켜야 한다는 생각에, 하루에 한시간이라도 잠을 줄이면서 공부한다. 그들이 열심히인 이유는 남들에게는 부족한 "간절함"이 있기 때문이다. 간절함만 있으면 안될 것 같다가도 되기 마련이다. 간절함을 키워라. 마치 물 속에서 헤엄칠 때 숨을 쉬고 싶은 것 만큼의 간절함이 필요하다. 우리 같이 간절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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